서울시의 민간투자사업인 신림선ㆍ동북선 경전철이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신림선ㆍ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림선과 동북선 사업자(각각 대림산업과 경남기업)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으로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신림선·동북선 등 10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추진되며 당장은 지하철 1-4호선 1954량의 내구연한이 다가오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는 2호선과 9호선이 발주 대기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오픈이 되지는 않았지만 서울시 2호선 9호선 등 프로젝트들이 올해 안으로 공고가 날 예정”이라고...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신림선 경전철(여의도~서울대 앞, 2017년 개통 계획)을 이용해 서울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을 환승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신월동과 당산역을 잇는 목동선(2015년 개통 예정)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당산 롯데캐슬´도 내달 일반 분양(96가구)에 나선다.
9개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7개 노선과 정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 △위례선(복정역~마천역) 등이다.
신림선은 이번에 여의도에서...
이어 8일에는 성동구에서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조선시대 독서당 복원건립안을, 9일에는 광진구에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광장동 체육시설부지 개발을 논의한다.
또 11일에는 관악구에서 고시촌의 지식문화타운 조성과 신림선 경전철 사업 조속 추진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시장실 일정은 홈페이지(www.seoul.go.kr/runningmayor)에서 생중계된다.
시는 오세훈 전 시장 재임때인 2008년 교통낙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면목선(신내동-청량리역)을 비롯해 우이선(우이동-신설동), 신림선(여의도 -서울대), 동북선(왕십리- 중계동), 서부선(은평 신사동-상도동), DMC선(DMC내부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1년...
향후 신림선 경전철 개통시 1·2·5·7·9호선과 연계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악구 지역은 1인가구 비율이 46%에 달해서 서울에서 가장 높은 1인가구 지역이다. 약 3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중앙대·숭실대 재학생과 연구원 들이 있고, 강남역 까지 12분만에 도착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이어서 젊은 직장인들의 소형주택에...
서울시는 ‘신림선(여의도~신림)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노선계획, 정거장 위치 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공청회는 오는 12월 7일에 동작구 보라매병원 앞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그간 민자협상 과정 및 노선, 정거장 위치를 포함한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할...
청약접수 기간은 18~19일 이틀간이다.
인근에 오는 11월 착공하는 '신림선 경전철' 역사가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여의도까지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후반에서 800만원대이고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577-9849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관악구 서울대까지 7.82㎞ 구간에 경전철을 건설하는 ‘신림선 경전철’이 오는 2015년 완공예정으로 교통여건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철 1,2,7,9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대학교 바로 앞에는 오는 2013년...
서울시는 22일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시공감리와 발주청의 감독 권한을 대행하는 책임감리 용역을 발주한다고 21일 밝혔다.
혼잡도가 높은 서울 남부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하고 도시철도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책임감리는 신림선 경전철사업의 설계도서, 기타 관계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되는지를 확인하고 품질관리, 시공관리...
서울시는 서울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신림선(여의도~신림)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내달 6~7일 양일간에 거쳐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열리며 환경영향평가서는 해당구청 환경과에서 공람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신림선 경전철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성이 매우 높이 평가되는 구간인 만큼 높은 운영수익을 통해 당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한신공영은 올해 신림선 경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4건의 굵직한 BTO·BTL 사업에 참여하면서 민자사업 부문에서의 역량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추진중인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를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3일 제3자 제안공고 된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지난달 11일(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가칭)여의도신림경전철주식회사 등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서가 제출됐다.
서울시는 민자사업 평가기관인...
이번 난곡길 지하경전철은 현재 추진 중인 경전철 신림선의 지선으로서 보라매공원에서 신대방역을 거쳐 난곡길을 따라 난향동까지 약 4.3km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당초 GRT가 건설될 계획이었으나 대한교통학회는 연구를 통해 "현재 난곡길 여건에는 지하 활용한 대중교통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난곡길 경전철은...
여의도와 신림을 잇는 신림선 경전철 민자사업이 본격 시동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결과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칭)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오는 3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협상을 거쳐 2011년...
7개 노선은 ▲동북선(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중계동, 12.34km), ▲면목선(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ㆍ신내동, 9.05km), ▲서부선(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역, 12.05km), ▲DMC선(마포구 DMC 지구 순환, 6.5km), ▲목동선(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 10.87km), ▲신림선(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 7.82km) 등 6개 노선과 기존 우이...
계획안을 살펴보면 신림뉴타운은 교육.웰빙.친환경의 3색테마도시 조성으로 타 뉴타운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고, 오는 2017년 개통하는 신림선 경전철 및 추가 교통인프라 확충 등과 어우러져 서울 강남부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지적됐던 관악구를 탈바꿈하는 획기적 계기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림뉴타운은 관악산과 지구 내 도림천 지류를...
총 연장거리는 62.6㎞이며 확정된 노선은 7개(동북선, 면목선, 목동선, 서부선, 신림선, 우이-방학 연장선, DMC 경전철 노선)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노선은 기존 지하철 범주에서 다소 소외되어 있고 대중교통서비스에 취약점을 나타낸 강북 및 서부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스피드뱅크가 밝힌 경전철 노선과 인근단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