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지하철 제어시스템이 개발돼 2020년 개통예정인 신림선부터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용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한국 철도표준규격으로 17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지하철 표준 제어시스템이 없어 노선별로 각각 다른 외국 시스템이 사용돼 노선별 호환이 불가능했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2010년부터...
여기엔 △도시철도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 2143억 원 △우이∼신설선, 신림선 등 경전철건설사업 881억 원 △하남선, 별내선 등 광역철도 건설사업 815억 원 △내년 5월 개통되는 강남순환고속도로 건설 1240억 원이 포함된다.
내년 서울 도시안전 분야에는 1조 1006억 원이 반영된다. 34개 상습침수취약지역 해소 대책 추진에 1703억 원 △2~3호선 노후 전동차...
이어 “상도스타리움, 상도하이펠리스, 상도센트럴서희스타힐스, 신풍한양수자인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인근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특히 7호선 신대방삼거리와 인접, 초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작 트인시아는 최근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되어 그 가치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동작 트인시아 단지 내에는...
서울의 여의도와 신림을 오가는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상반기 개통된다.
서울시는 신림선 경전철 기공식이 7일 동작구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관악산주차장에서 차례로 열렸다고 밝혔다.
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 여의대방로,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
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민간투자방식 발표 이후 민간의 관심이 증대된 상태로 기존의 우이신설선,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등 4개 노선 외에도 서부선, 위례신사선 등 6개 사업이 추가로 민간제안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방문규 차관은 “민간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한 SOC 투자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활성화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서울대 앞까지 연결되는 신림선경전철이 2020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올 연말 공사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신림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남서울경전철과 1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림선경전철은 샛강역~대방역~보라매역~신림역~서울대...
10개의 노선은 △서부선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등이다. 또한 △목동선 △난곡선 △9호선 4단계 연장 △위례신사선 △위례선 등도 포함된다.
이번에 새롭게 생기는 도시철도들로 인해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인근 부동산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교통여건의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꼽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분양...
철도망계획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 연장은 89.17km입니다. 대부분의 노선이 협상 준비나 사업제안을 검토중인 반면, 신림선은 올 연말 착공합니다. 신림선은 여의도와 서울대학교 앞을 이어주는 노선으로써 도보로 10분 안에...
이번 고시를 통해 철도망계획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 연장은 89.17km다.
이 중 신림선은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심의를 통과했으며, 7월중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연말에 공사가 들어갈 계획이다. 그 밖의 노선은 협상 준비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부터 공개한 홈페이지에 '공책·공약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관악을에서 맞붙는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신림선 경전철(여의도~관악산입구) 조속 착공 및 완공 등의 공약을 내놨다.
오 후보는 '나홀로 가구 행복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를, 정 후보는 '싱글용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의 1인 가구 대책을...
신림선 경전철과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각각 오는 12월과 내년 7월 착공된다.
정부는 17일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올해 첫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신림선 경전철과 이천∼오산 고속도로에 대한 민간투자 사업시행자 지정안을 의결했다.
신림선 경전철은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총사업비 5606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착공해...
대상지는 관악구 신림동 1428번지 일대로 신림역이 가깝고 경전철 신림선도 개통될 역세권이다.
신원시장과 순대타운 등이 있어 특화 상권지역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환경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위원회는 도림천 근처 거주민의 안전과 주거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층 주택용도를 불허용도로 지정했고, 이면의 좁은 도로에 건축한계선과...
여기에 7호선 신풍역은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이 2018년 완공 예정에 따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보라매역도 2019년에는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과 환승할 수 있는 환승역이 되어, 트리플라인 더블역세권이 형성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여의도는 물론 환승역을 통해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ICT와 삼성SDS는 서울 신림선 경전철과 성남~여주간 전철과 같이 신설되는 노선을 비롯해 기존에 운영중인 노선에 대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가 있을 때 관련 시스템 적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철도시장에 대한 공략도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
포스코ICT의 경우 지난해 약 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1호선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 아파트는 7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뉴타운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고, 신안산선 및 경전철 신림
선 등의 교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여기에 7호선 신풍역은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이 2018년 완공됨에 따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보라매역도 2019년에는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과 환승할 수 있는 환승역으로 만들어져 트리플라인 더블역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도림, 영등포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의 경우 동북선 신림선 조기착공 등 9개 경전철 사업 공약으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을 몰고 올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는 총사업비가 8조5535억원에 달한다. 박 당선인은 이 가운데 3조9500억원을 민간투자로 충당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민간자본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