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프라비다 162’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2-09-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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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3분거리…약 3만5000명 배후 임대수요

대호IP종합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서울대입구역 ‘프라비다 162’ 오피스텔 총 162실을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19층 1개동으로 업무시설 및 전용면적 19.82㎡와 18.70㎡ 오피스텔 162실로 구성됐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향후 신림선 경전철 개통시 1·2·5·7·9호선과 연계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악구 지역은 1인가구 비율이 46%에 달해서 서울에서 가장 높은 1인가구 지역이다. 약 3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중앙대·숭실대 재학생과 연구원 들이 있고, 강남역 까지 12분만에 도착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이어서 젊은 직장인들의 소형주택에 대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생활편의시설로 하이마트·GS슈퍼마켓·KT전화국·메가박스·롯데백화점·보라매병원·에그옐로쇼핑몰 등이 가깝다.

프라비다162는 복층 개념을 도입해서 층고가 2.8m로 높아 내부의 수납공간이 많다. 시스템에어컨·비디오폰·냉장고·세탁기·전기쿡탑·샤워부스 등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시행은 대호아이피개발,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 신탁사는 코람코자산신탁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실당 1억2500만원부터다. 계약금 10%, 중도금 70% 무이자대출, 잔금 20%의 계약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56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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