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위원장을 맡아 삼양식품의 ESG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정수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높아진 위상에 맞게 의무와 책임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ESG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유흥식 추기경은 “형제애 증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천주교의 노력에 삼양식품이 동참해주셔서...
장세욱 부회장도 연초 신년사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도 신사업 발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차전지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스코는 당시 7대 핵심사업으로 △철강 △이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정 부회장은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3년까지 총 3차례의 신년사에서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을 언급하며 고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그룹 현황 등과 관련해 “올해 신사업을 준비하는 건 없다”고 말한 정 부회장은 이마트 전망에 대해선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도록 하겠지만, 올해 대외환경으로 유통업계 수익성이 악화하는 상황”...
정 부회장은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3년까지 총 3차례의 신년사에서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을 언급하며 고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2조 원(2조1181억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한 이마트24는 첫 상품 전시회를 통해 상품 및 디지털 혁신 전략을 경영주와 공감하며 미래 성장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알고 있었던 사안이라고 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미 신년사에서 국민들께 약속을 했다. 본인은 ‘윤심’은 없다고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헌정사상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된 것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소신으로 가지고 계시는 공정과 정의가 파괴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것 때문에 든 것 아니겠냐”고...
윤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정부의 금융규제 혁신 기조를 기회 삼아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사업영역 확장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금융 사업으로는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이 있다. 2019년 12월 출시돼 현재 가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출시 초기 알뜰폰사업자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래로 현대차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하고,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 가입을 통해 미래...
26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사업 및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효성은 올해에도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시장 확대, 사내 친환경 캠페인실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은 물론 해양...
금호타이어는 2022년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탄소중립 계획 발표, 태양광발전 구축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강화한다. ESG경영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아젠다로 임직원 모두 ESG경영 내재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이를 외면한다면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체가 위축되고 우리의 활동 입지 또한 타격을 받는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인체라면 항공업은 온몸에 산소를 실어 보내는 동맥 역할을 하는 기간산업”이라고 말했다.
최은석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우선 기존 진출 국가인 일본의 경우 현지 조직을 본부로 승격해 한국과 미국, 아시아태평양·유럽과 함께 4대 권역 대형화를 시도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무한성장의 관점에서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삼성생명은 컨설턴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업그레이드했다.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확대∙개편했다. 기존의 현장체계교육을...
앞서 현신균 대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업의 중심인 SM, SI 등에서도 고객가치 중심 문화를 정착하고, DX기술을 활용한 IT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이상징후 사전 대응 강화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사별로 산재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통합된 데이터에서 이상징후를 분석한 뒤, 이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메디신과 맞춤 의약품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인드스팀은 지난해 6월 신의료유예 대상에 선정되며 비급여 처방되기 시작해 누적 처방 건수 1만5000건을 달성한 국내 최초 우울증 전자약이다. 임상에서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관해율은 62.8%를...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는 등 "리스크 관리에 경영 성과가 달렸다"고 피력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자금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를 확대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지속해서 유도해 왔다"며 "올해도 어려운...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대사들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한국 정부의 독자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주한외교단 124명을 비롯해 한국 정부 인사까지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 메뉴는 떡국이었다.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서 손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 체계 정교화'를 강조한 바 있다.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내부통제 개선안들을 선제적으로 수용해 금융사고 예방 업무는 고도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3년 차를 맞아 금융 취약계층을 포함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와 권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KB자산운용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목할 시장으로 중국 시장을 선정한 바 있다. KB자산운용은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비롯해 1조8000억 원 규모의 중국 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통(通)차이나데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