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맨 오른쪽부터)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 주진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6번), 정필모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8번), 정혜선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1번), 김종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16번)가 토론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 대표는 6일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총선이 끝나는 대로 당에서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국민 전원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자기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21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n번방’ 관련 입법을 하고 싶다.”
박은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는 최근 큰 사회적 충격을 준 텔레그램 성착취물 영상 유포 사태(n번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투데이는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시민당 당사에서 박 후보를 만나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와 최근 현안을 들었다.
박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가운데 최연소...
뒤이어 같은 날 오후 나경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 출정식에 나섰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을 부추겼다고 비난하는 더불어시민당, 정말 한마디로 수준 이하”라고 유감의 뜻을 냈다.
◇ 이수진 후보, 지역 파악은 ‘아직?’= 부장판사 출신의 이수진 후보는 사법개혁, 검찰개혁을 목표로 초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은 이 후보에 대해 ‘상고법원에...
그러면서 "비례연합정당(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지 않는 정당과의 연대는 강을 건넜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이날 국립 창원대학교 공공 의료대학 설립·노동법원 설립·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투자 강화 등 이홍석 후보의 3대 공약에 관해 정책연구를 하기로 협약했다.
이흥석 후보는 "창원성산에서 민주당 깃발이 올라가게 한...
아울러 박맹우 총괄선대본부장은 "우리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라며 여권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현장에선 '약속 공약 트리'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비례대표 후보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각자 자신이 추진하는 1호 법안을 엽서에 적어 사과나무에 걸면서 포부를 밝혔다.
윤주경 비례대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29명(△미래한국당 39명 △더불어시민당 30명)으로, 특히 1, 2번 모두 여성을 배정했다.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각각 배정이다.
트랜스젠더 후보도 눈길을 끈다. 21대 총선에서 2명의 트랜스젠더 후보 가운데 1명은 정의당 임푸른 후보다. 녹색당 김기홍 후보를 비롯해 임푸른 후보는...
4ㆍ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3억 원, 평균 연령은 48.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원가량 적은...
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인 시민당은 이날 오후 민주당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하고 민주당과의 공동 선거전에 나섰다.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31일 선대위를 출범한다.
정의당은 비례위성 정당 심판론을 내세우면서 견제를 계속했다. 심상정 대표는 "비례 위성정당을 동원한 거대 양당의 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한편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선대위 등의 합동회의를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면서 개최키로 했다.
윤 사무총장은 시민당과의 공동 선거운동과 관련해 "출마자가 아닌 양 당의 모든 당직자와 당원은 공동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 "사람이 아닌 정당이 주체가 되는 선거운동도 가능하다"고 말했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시민당 비례대표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1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이 2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은 26명의 후보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