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경험이 없거나, 더 고도화된 ITS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ITS 사업 기획, 발주, 설계검토, 공정관리, 효과분석 등을 포함한 전문가 컨설팅 및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ITS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했거나 올해 수립예정인 특·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신청받고 서면 및 발표...
특히 지역주민을 국민체험단으로 운영해 훈련평가에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에서 사상자 역할로 참여하는 등 대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훈련의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외부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에서 실시했으며 중앙부처, 광역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약 300개 훈련 참여기관을...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해서는 파주 캠프 게리오웬 기지 도시개발사업에 1092억 원, 춘천 캠프 페이지 시민복합공원 조성에 161억 원, 하남 캠프 콜번 도시개발사업에 12억 원 등 17개 사업에 5844억 원을 투입한다.
또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경기 파주 한국폴리텍 경기북부캠퍼스 건립 182억 원, 의정부 국도39호선(송추길) 확장사업 176억 원...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낸 이강철 사회이사가 자진사퇴 했지만, 외압 논란은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KT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구현모 대표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면 미팅에도 결국 나가지 못하고 취소하기도 했다.
현재 구현모 대표 외에도...
선진국(백인)이 (식민지화를 통해) 개발도상국 시민들에게 의료 교육 등을 제공하여 그들의 사회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무. 이는 원조가 자칫하면 시혜적 시각에서 공여국의 자기이익을 위한 활동이 될 수 있음을 함축한다. 로타는 2018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에서 한국 의료진의 방문 심장수술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후속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일반 시민에겐 1회, 노인과 면역력이 떨어진 시민, 과거 1회만 백신을 맞은 유아에겐 2회 접종을 권고할 계획이다.
FDA는 “매년 가을 접종 시즌에 어떤 변이를 선택할지는 6월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은 백신 접종의 단순화는 접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고 의사소통을 명확히 해 잠재적으로는 백신 접종 준수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후 위성 추락에 벌벌 떠는 시민들
우리나라에 미국 인공위성 잔해가 추락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온 9일 온 나라가 들썩였다. 언제 어디로 추락할지 장소를 알 수 없어 ‘야외 할동을 자제해달라’는 막연한 권고였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ERBS’가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전 7시...
KB국민은행은 6일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중식시간 영업 중단과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일부 특수 점포에 한정돼 운영되는 것"이라며 보도참고자료를 냈다.
KB국민은행의 '중식시간 동시 사용' 시범 도입 소식에 금융소비자들이 "코로나로 영업시간이 단축된 상황에서 이용 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제기한데...
그러나 시민들은 군의 대응에 “새 떼에 풍선 가지고 이 난리를 친 건가” “국민이 슬플까 봐 수시로 웃겨주는 대한민국 군대”라고 비판했다.
군의 과도한 대응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 상공을 활보하는 중에도 격추나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군 대응과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중단되고, 무인기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들이 있었는데도 정부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나 설명이 없었다”며 “대응 과정에서 작전상 상황 공유가 제한된다면, 적어도 그 지역 주민에게라도 상황 설명이나 최소한의 경보가 있었어야 한다”고 했다.
사회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을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하고, ‘세계시민과 지리’, ‘도시와 미래탐구’, ‘금융과 경제생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 등의 선택과목을 신설했다. 과학도 고등학교에서 과학적 역량 함양을 위해 일반선택(4종), 진로 선택(8종), 융합 선택(3종), 과학 계열 선택 과목(9종)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
카카오는 평가항목 가운데 환경 정책, 인재 유치, 인재 개발, 기업 시민의식 및 자선활동 등의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 실장은 “카카오만의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쉼없이 소통하며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독일 정부는 용의자들이 극우 반정부 단체인 ‘제국 시민(Reichsbuerger)’과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단체 규모는 약 2만 명에 달하며 전국적으로 분산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네오나치를 신봉하며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존속했던 ‘제2 제국’을 모델로 새 국가를 세우는 게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들...
부산시는 2050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구성과 시민·마을 주도의 자발적 탄소중립 모델인 '저탄소 마을 만들기' 확대 등 지역특화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기여했다.
경기도는 도·시·군 탄소중립협의체 운영, 탄소 공감 행사 개최 및 탄소숲 조성 등 다양한 실천 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 서구는 마을공동체와 협력하는 주민참여 실천 문화를, 대전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및 위험 운전 치사, 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현장 신고를 받고 출동,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은 전철과 KTX에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한다.
동해선을 포함한 전철은 평시 대비 75.1%로 운영한다. 특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출근 시간 89.6%, 퇴근 시간 82.8%를 유지키로 했다.
또 KTX는 평시 대비 67.5% 운행하고...
軍, 故 변희수 하사 '일반사망'으로 결론 시민사회·정치권 "부끄러운 결정 철회해야"
육군은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하사의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육군은 1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한 결과 변 하사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최종 결론 냈다. 군인의 사망은 전사, 순직, 일반사망으로...
이와 관련, 박식순 중앙회장은 “JROTC는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 군과 국가의 미래인재 양성, 그리고 리더십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설립됐다”면서 “그러나 JROTC는 고교 자율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제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선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포럼을 주최한...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서비스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 연령을 전년 대비 5세 상향한다. 또 출산모, 대사증후군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모집도 한다.
서울시는 5일부터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2기 참여자를 총 18만 명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손목닥터9988'은 건강활동 데이터 수집,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부산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울경의 발전 전략’, ‘지방분권, 균형발전 정책의 쟁점과 시민 주체의 육성 과제’ 등을 주제로 정책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지방시대를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기도 하였다.
2018년부터 서울에서 열리던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를 확대 개편하여 ‘2022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