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수원은 2승(1패)를 기록하며 3위(승점 6)까지 올랐다. 1승2패가 된 안산은 9위로 내려갔다.
안산은 최한솔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을 노렸고 수원도 뮬리치의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수원은 박대원이 상대 역습을 끊으려 무리하게 파울을 했고 심판은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남은 시간...
이날 음바페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몽펠리에를 6-2로 크게 이긴 PSG는 17승8무1패(승점 59)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득점을 올렸다. 란달 콜로 무아니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이강인은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시즌 첫 승리로, 서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5위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은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전과 달리 선발 명단 5명을 새롭게 기용하며 앞선 경기와 다르게 빠른 패스와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서울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한종무가 김주성을 강하게 미는 장면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로 애스턴 빌라(승점 55)를 제치고 4위 탈환을 기대했으나, 무득점 패배로 4위 탈환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토트넘이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특히 손흥민의 침묵이 뼈아팠다. 손흥민은 지난 2경기서 연속골과 함께 2골2도움을 기록했으나 이날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 흐름 속에서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팀들 숫자는 32팀에서 36팀으로 늘어나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챔피언스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생겼다.
2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53(16승5무6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4위는 빌라(승점 55)가 차지하고 있지만, 토트넘이 잔여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순위가 바뀌게 된다.
한편 리버풀은 최근 12경기서 10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 기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리그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그에선 1위 아스널(승점 64)과 승점이 같은 2위이며, 유로파리그 8강에도 안착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8강에도 안착한 만큼 최대 4관왕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빌라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도중 손흥민이 비카리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주목받고 있다. 14일 TBR풋볼은 ‘손흥민이 빌라 파크에서 팀 동료에게 분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골키퍼...
이날 승리로 2위 흥국생명은 승점 76으로 선두 현대건설(25승 10패 승점 77)과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15일 GS칼텍스전을 승리하고, 16일 현대건설의 경기(페퍼저축은행전)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선두 자리를 유지한 현대건설은 16일 페퍼저축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노린다.
이날 흥국생명 윌로우가 21점을...
한국은 호주,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A조 편성돼 조별리그 2승1패 승점 6점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조 1위 호주에 1-2로 졌지만 2차전 대만전과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특히 한국은 대만전에서 6-0,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무려 13-0으로 이길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인 득점왕의 탄생에도...
그는 SNS를 통해 “내 행동에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정상 참작할 만한 상황도 없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다만 그는 그날 행동에 대해 “박치기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레체의 사령탑을 맡은 다베르사 감독은 시즌 초반 5경기 무패 행진을 벌였으나 최근 9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는 데 그치며 부진했고 순위는 강등권인 15위까지 쳐졌다.
27라운드까지 리버풀은 1위(승점 63), 맨시티는 2위(승점 62)였고, 3위(승점 61)인 아스널이 뒤를 쫓고 있었다.
하지만 28라운드 경기를 먼저 치른 아스널이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2-1 승리하며 승점을 64로 늘리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이날 무승부로 각각 리그 2위(승점64)와 3위(승점63)에 올랐다. 리버풀은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39골)에서...
이날 맞대결 승리로 5위 토트넘(승점 53)이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2로 좁히게 됐다. 이로써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의 가능성을 키웠다.
손흥민의 눈부신 활약은 각종 매체의 최고 평점을 쓸어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4를 부여했다. 풋몹과 풋볼런던...
앞서 호주와의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한국은 1승1패(승점 3)를 마크, 호주(2승·승점 6)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했다. 1차전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던 대만(승점 3)은 A조 3위로 떨어졌다.
이날 한국은 공 점유율을 70%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전반 28분과 36분 전유경이 멀티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남은 2장의 티켓은 이번 2023~2024시즌 ACL 우승팀과 4년간 누적된 ACL 승점 최상위팀에 돌아간다.
이미 클럽 월드컵 티켓을 확보한 알힐랄이 현재 연맹 랭킹 1위이며, 전북이 2위(79점), 울산이 3위(71점)를 달리고 있다. 이번 ACL에서 중도 탈락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64점으로 4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가 58점으로 5위다.
전북이...
이날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점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이날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되자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했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절호의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이 자기 진영 경합에서 흐른 공을 스루패스로 연결하면서 베르너가 단독 드리블을 시작했고...
이로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는 16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리그에서도 승점 60으로 선두를 달리며 모든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만큼 클롭의 아이들의 마지막 시즌에서 대미를 장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식 선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여론의 반발과 3월 월드컵 예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등을 고려해 방향을 선회했다.
대한민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태국·중국·싱가포르와 함께 C조에 묶였다. 지난해 11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싱가포르를 5-0으로, 2차 중국 원정에서는 3-0 승리를 차지해 승점 6, 조 1위에 올라있다.
새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선임…U-23 올림픽 예선 앞두고 겸직일각선 축구협회 비판도 ‘탁구 게이트’ 이강인 선발도 관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초대 우승이자 2회 연속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고 성적 4위와 역대 월드컵 승점 31점(11차례 출전 7승 10무 21패 26위). 아시안 게임 금메달 3회(1969-70, 1977-78, 1985-86)와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