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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에버턴, 승점 감점 징계 경감…19위 강등권에서 4계단 ‘껑충’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10점 삭감의 징계를 받았던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이 항소를 거쳐 승점 6점 삭감으로 감경받았다. 이로써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던 에버턴(승점 25)은 15위로 하위권 압박에서 벗어났다.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항소위원회가 에버턴의 2021~2022시즌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에 따른 승점 삭감을...

2024-02-27 17:20
반 다이크 ‘극적 결승골’…리버풀, 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했지만, 리그에서도 10승 5무 10패(승점 35)로 부진하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영국 축구 역사상 첫 6회 연속 컵대회 결승 패배 팀으로 기록됐다. 첼시는 앞서 리그컵에서 2018-19시즌(맨시티 패), 2021-22시즌(리버풀 패), 2023-24시즌(리버풀 패), FA컵에서 2019-20시즌(아스날 패), 2020-21시즌(레스터 시티 패)...

2024-02-26 13:47
“영향력 없었다”… 이강인, 45분만 뛰고 교체→팀 최저 평점

승점 1점을 챙긴 PSG는 16승6무1패, 승점 54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45분만 소화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 아센시오로 교체됐다. PSG는 전반 33분 스타드 렌의 스트라이커 아민 구이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을 0-1로 마쳤다. PSG는 후반전 이강인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한 뒤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2024-02-26 09:58
PSG, 렌과 1-1 극적 무승부…이강인은 전반만 뛰고 교체

PSG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6승 6무 1패(승점 54점)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브레스트(승점 43)와 승점 격차는 11점차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수문장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백4에 테오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로 페레이라, 아슈라프 하키미가 출전했다. 중원에는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가 위치했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2024-02-26 09:02
울버햄튼, 셰필드 꺾고 리그 8위…'황희찬 선발출전' 평점은 팀 내 하위

이로써 울버햄튼은 11승 5무 10패(승점 38점)를 기록,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 8위로 올라섰다. 7위 브라이튼(승점 39)과 격차는 단 1점이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다. 그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 나서 10골 3도움을 뽑아냈다. 황희찬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득점은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전 멀티골이었기에 홈...

2024-02-26 07:10
‘21년에 충격패’ 맨유, 풀럼에 1-2 패배…토트넘에 뒤져

이번 패배로 맨유는 14승2무10패로 승점 44를 유지하면서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7)에 이어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최전방에는 래시포드를 내세웠고, 가르나초-페르난데스-포슨이 공격 2선에, 카세미루-마이누가 중원을 채웠다. 포백에는 토르 린델로프-매과이어-바란-달롯이 자리했다. 골문은 오나나가 지켰다. 원정팀...

2024-02-25 10:06
클린스만의 연이은 기행에 독일 매체도 풍자…“교통편 안좋아 재택근무”

클린스만이 본인의 차기 행보로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염두하고 있다고 하자 기자는 “그 팀에서 또 한 번 기회를 주겠느냐”며 “뮌헨에서 지금보다 경기당 평균 승점이 더 낮았던 마지막 감독이 바로 당신이었다”고 직언했다. 클린스만은 “하지만 그때는 팀원들에게 자신을 믿는 마음가짐을 심어줬다”고 자신감에 찬 발언을 했다. 그러자 기자는 클린스만이 뮌헨...

2024-02-21 14:28
맨유, ‘호일룬 멀티골’ 힘입어 루턴에 2-1 승리…7경기 연속 무패행진

최근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맨유는 정규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44(6위)를 기록, 5위 토트넘을 승점 3차이로 압박하며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에 2-1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원정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오나나가...

2024-02-19 11:01
뮌헨, 보훔에 2-3 역전패…김민재는 평점 7.4

뮌헨은 이날 패배로 2위(16승 2무 4패 승점 50)에 머물렀다. 1위인 레버쿠젠(18승 4무 승점 58)과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승점을 따라잡기는커녕 3위 슈투트가르트와 승점 차이가 4점으로 좁혀지며 2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이로써 12시즌 연속 리그 우승(마이스터샬레)의 꿈도 멀어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2024-02-19 09:55
황의조, 튀르키예 데뷔전부터 ‘악재’…교체 4분 만에 부상

알란야스포르는 6승 11무 9패(승점 29)로 15위에 위치했다. 알란야스포르는 2-1로 앞서던 후반 23분 덴마크 공격수 피오네 시스토 대신 황의조를 투입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4분여 만에 허벅지를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센터 서클 진영에서 상대 선수가 황의조를 향해 강하게 달려들었고, 충돌한 황의조는 그대로 피치 위에 쓰러졌다. 결국 황의조는 이집트...

2024-02-19 09:53
PSG 복귀한 이강인, 선발 61분 소화…PSG는 2-0 승리

승리로 파리 생재르맹(PSG)은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공식전 5연승(16승5무1패·승점 53)으로 2위 니스(11승6무5패·승점 39)와 승점차를 14점으로 벌렸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4강 탈락 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61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키 패스(득점 기회로...

2024-02-18 10:16
‘손흥민vs황희찬’ 맞대결, 울버햄튼 승리…‘마음 고생’ 쏘니 감싼 포스테코글루 감독

승점 3을 챙긴 울버햄프턴은 시즌 10승 5무 10패(승점 35)로 10위 첼시(10승 5무 10패)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11위에 자리했다. 5위 토트넘과 4위 애스턴 빌라(15승 4무 6패·승점 49)의 승점 차는 2다. 울버햄튼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88분간 피치를 누볐으나 역시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탈구된 오른쪽 손가락(검지와 중지)에...

2024-02-18 09:41
‘무관’ 가능성 높아졌다…‘김민재 풀타임’ 뮌헨, 라치오 원정서 0-1 패

이로써 승점 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는 3부리그 팀 자르브뤼켄에게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마저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뮌헨의 이번 시즌 ’무관‘ 가능성이 높아졌다. 홈 팀 라치오는 4-3-3 전형으로 출발했다. 이반 프로베델이 골문을 지켰고...

2024-02-15 09:26
남자배구 KB손보 후인정 감독 자진 사퇴…리그 최하위 유력

아쉽게 대한항공에 패해 준우승했던 KB손보는 지난 시즌에는 6위에 머물렀고, 올 시즌에는 4승23패(승점 18)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KB는 창단 후 처음으로 최하위 성적이 유력해졌다. KB손보는 “KB배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팀 쇄신과 리빌딩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2024-02-14 11:07
첼시, 크리스털 팰리스에 3-1 역전승…10위권 간신히 수성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10승4무10패, 승점 34가 돼 10위에 올랐다. 팰리스는 6승6무12패, 승점 24로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첼시는 팰리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 갔으나, 갤러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더니 후반 추기시간에만 2골을 작성하며 짜릿한 역전을 거뒀다. 홈 팀 팰리스는 4-2-3-1로 나섰다. 딘 헨더슨이 골키퍼에, 다니엘 무뇨스, 요아킴 안데르센, 크리스...

2024-02-13 16:22
FC서울 린가드 “개막까지 몸 끌어올릴 수 있어…목표는 언제나 ‘승점 3’”

K리그가 더 발전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개인적인 목표를 정해두긴 했지만 지금은 팀으로서 이기고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기동 감독님과 만남도 기대하고 있다. 이길 줄 알고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고 들었다”며 “은사였던 무리뉴 감독님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분으로, 지금도 존경하고 있다”고...

2024-02-08 15:56
“I AM BACK” 김민재 복귀 완료…분데스리가 1위 결정전 앞둔 뮌헨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20경기에서 16승 2무 2패(승점 50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 1위 자리는 레버쿠젠이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2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주말인 11일 뮌헨은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는 사실상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고 다투는 결승전이 될 수 있는 경기로 구단...

2024-02-08 09:41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신임 감독에 ‘아시아 전문가’ 필리프 블랑 선임

지난해 12월 최태웅 감독과 결별한 현대캐피탈은 진순기 대행 체제로 이번 시즌 11승 15패, 승점 36으로 7개 구단 가운데 6위에 머무르고 있다. 블랑 감독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폴란드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맡았다. 이후 2017년 일본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 부임했고, 2022년부터는 일본...

2024-02-07 17:24
이대로는 ‘2위’도 위험…‘선두’ 리버풀, 아스날에 1-3 완패

결국 이날 경기는 아스널의 승리로 끝났다.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아스널은 15승 4무 4패(승점 49)로 2위에 올라섰다. 15승 6무 2패로 선두인 리버풀(승점 51)과 승점 차는 2점이다. 단 14승 4무 3패로 3위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경기를 덜 치르고도 승점 46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맨시티가 남은 2경기를 치르고 선두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2024-02-05 14:25
‘홈에서 4골 헌납’ 첼시의 몰락…울버햄튼에 2-4 역전패

첼시는 이날 패배로 리그 9승 4무 10패를 기록하며 11위(승점 31)로 떨어졌다. 울버햄튼은 9승 5무 9패로 리그 10위(승점32)에 올라섰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골문에는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선발 출전했다. 수비진에는 벤 칠웰, 티아고 실바, 악셀 디사시, 말로 귀스토가 위치했다. 그 앞에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2024-02-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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