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는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였다.
뮌헨은 후반을 시작한 지 1분도 안 돼 나온 하파엘 게레이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따냈다.
승점 3을 추가한 리그 2위 뮌헨(14승 2무 2패·승점 44)은 선두 레버쿠젠(15승 3무·승점 48)을 승점 4 차이로 뒤쫓고 있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6을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승점 3점(득실 -2)으로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일본이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한 나라가 또 있다. 바로 한국이다. 한국은 요르단과 1승1무(승점 4)로 같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클린스만호(+2)는 득실차에서 요르단(+4)에 밀려 조 2위에 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뽑혀 황선홍호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이후 다시 유럽 무대를 두드렸고,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다시 ‘유럽파’로 거듭나게 됐다.
버밍엄시티는 1875년 창단해 149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클럽이다. 이번 시즌 2부 리그에서 8승8무12패(승점 32)로 24팀 중 20위에 이름이 올라있다.
이라크(승점 6)가 조 1위를 굳힌 가운데 일본은 승점 3으로 2위를 노리고 있다.
일본이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되면 상대는 우리가 속한 E조 1위가 된다. 골 득실에서 앞선 요르단(승점 4, +4)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한국(승점 4, +2)과 3위 바레인(승점 3)도 충분히 1위가 가능하다.
즉 요르단과 바레인,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3차전 경기에 16강 상대가 정해지는...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타지키스탄은 카타르에 0-1로 패한 중국(2무1패·승점 2)을 제치고 A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타지키스탄은 그동안 중앙 아시아의 강호인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에 밀려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2022년 6월 미얀마, 싱가포르를 꺾고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만큼 존재감이 없었다.
중국, 카타르 등과...
전날 카타르에 0-1로 패배해 2무 1패(승점 2)를 기록한 중국은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뿐 아니라 조 3위 중 상위 4개 팀까지 16강에 진출한다. 시리아는 승점 4점을 얻으면서 남은 잔여 조별리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위 팀 가운데 최소 4위 이내 순위를 확보했다.
중국은 시리아뿐 아니라 아직 3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4개 조의 3개...
현재 D조 3위인 인도네시아는 15일 이라크전 1-3 패, 19일 베트남전 1-0 승으로 1승1패(승점 3)를 기록하고 있다. 이라크에게 발목을 잡힌 일본(승점 3)을 꺾는다면 조 2위로 사상 첫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가 16강에 진출하게 될 경우의 수는 한 가지 더 있다. 이번 대회는 조 3위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6개 조 중 각 조 3위 상위 4개 국가가 16강에 올라간다....
하지만 UAE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 4점과 함께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후반전 추가시간 터진 알 가사니의 골로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팔레스타인을 밀어 내고 C조 2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란은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이란은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다르 아즈문과 메흐디 타레미 등 주축 선수들을...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 승점 4점을 쌓아 요르단과 동률을 이뤘지만, 요르단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죠.
무승부도 아쉽지만 축구팬들의 비판을 산 건 경기내용이었는데요. 피파(FIFA) 랭킹 23위인 한국이 87위인 바레인을 상대로 펼친 경기로는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이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패스가 끊기는 장면이 많았으며, 오히려 2-1로 요르단에게...
하지만 20일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 졸전 끝에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이 경기를 잡았다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었다.
현재 E조 2위(1승 1무 승점 4 골득실 +2)인 한국은 자력 1위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 골득실에 앞선 요르단이 조 1위를 지키고 있는데 한국이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이기더라도, 요르단이...
중국은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2무1패(승점2)로 카타르(승점 9), 타지키스탄(승점 4)에 밀려 조 3위에 그쳤다. 중국의 16강행은 불투명한 상태다. 이번대회는 6개조 상위 1,2위팀과 3위 중 상위 성적의 4개 팀이 16강에 오를 수 있다. 승점 2로 조별리그를 마친 중국은 다른 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경기 후 얀코비치 감독은 “카타르의 무실점 승리와...
3전2무1패, 승점 2, 0득점, 1실점으로 조3위가 됐다. 대회 규정상 조 1, 2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향한다. 중국은 이제 타 조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현재 각 조 3위 팀 중 바레인과 인도네시아가 승점 3점으로 중국에 앞서 있다. 남은 자리는 2자리다.
한편, 같은 시간 열린 A조 경기에서는 아시안컵에 첫 출전한...
조1위 시 일본-이란-우즈벡, 2위면 사우디-호주-이라크…강팀일수록 중원 우위 점해야
다만 말레이시아 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은 내부적인 위기에도 1승 1무로 승점 4를 획득, 조 2위로 조별리그는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표팀 자력으로 조 1위를 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를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만일 요르단이 바레인과 비거나 지면 1위가 확정, 양팀...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16강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훈련 전 기자들을 만나 “(경기 후 휴식을 주는 게)리듬이나 루틴이라기보다는 팀을 위해 일정이 맞는지를 판단하고 있다. 어제 선수들에게도 얘기했지만 전반전에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사이에 시간이 여유 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시간도...
오만과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승을 챙긴 사우디아라비아는 승점 6을 쌓아 태국(승점 4)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랐고,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16강에는 각 조 상위 1, 2위와 각 조 3위 가운데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오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유지한다. 지더라도 최소 조...
리그 4연승에 실패한 2위 뮌헨(승점 41)은 선두 레버쿠젠(승점 48)과 격차가 승점 7로 벌어지면서 분데스리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브레멘(승점 20)은 무승에서 탈출하고 12위까지 도약했다.
뮌헨의 주전 센터백 김민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다. 경기 내내 그의 공백이 드러났다. 뮌헨은 경기 내내 브레멘...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 승점 4점을 쌓아 요르단과 동률을 이뤘지만, 요르단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요르단전 이후 조규성의 소셜미디어 계정 등에는 네티즌들의 악플이 도배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조규성이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방송 말고 축구를 해라", "멋 좀 그만 부려라"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말레이시아가 한국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다고 해도 승점 3에 그친다. 한국과의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돼 목표로 내세웠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바레인이 요르단에 패하면 말레이시아와 동률이 된다. 이 경우에도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레인이 3위가 된다.
한편, 한국-말레이시아, 요르단-바레인의 E조 3차전은 25일 오후 8시 30분...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 승점 4점을 쌓아 요르단과 동률을 이뤘지만, 요르단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최종 순위는 25일 진행되는 한국-말레이시아, 요르단-바레인의 경기가 끝나야 확정된다.
한국이 조 선두를 노리려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다득점을 노려야 한다. 요르단이 4-0으로 말레이시아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국이 조 선두를...
이번 요르단전에서의 무승부로 요르단은 승점 4점으로 조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조2위를 유지했다. 문제는 요르단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는 클린스만호의 당초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는 점이다.
한국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말레이시아와 3차전에서 크게 승리해야 조 1위 16강 진출을 타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