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구원파를 포함한 일각에서는 발견된 시신의 행색이나 주변에서 술병이 발견된 점을 들어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시신의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해 유병언 전 회장이 활동한 게 관측된 5월말 이후에 사망했다고 보기에도 다소 무리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유병언 키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병언 키, 부패가...
또 (변사체) 주위에 막걸리병, 술병이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유병언 전 회장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상황을 봤을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언 지문 확인에 의한 사망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지문 확인, 놀랍다" "유병언 지문 확인, 배후가 있을 듯" "유병언 지문 확인, 사람 죽는 게...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점과 도피 당시 조력자가 있었음에도 왜 혼자 죽음을 맞이했는지, 주위에 널려 있던 술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등 아직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산적해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병언이 제 2의 조희팔이 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조희팔은 지난 2008년 세운 다단계 판매업체를 이용해 의료기 임대사업 등으로 고수익을...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 전 회장이 왜 가방에 소주와 막걸리 등 술병을 넣고 다녔는지도 의문이다.
구원파 신도들의 보호를 받으며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 전 회장이 노숙자 차림으로 홀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점도 의문이다.
주변 주민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4월까지 벙거지에 검은 바바리 차림으로 현장 주변에서 배회하는 노숙자를...
이 대변인은 또 “발견된 시신 주변에 술병이 있었다는데 유 전 회장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시신이 발견된 시점이 6월12일로 나오는데, 유 전 회장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신모씨가 체포된 게 5월25일이다. 이때까지는 유전 회장이 적어도 살아있었다는 것인데 2주만에 시체가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훼손됐다는 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원파 측은 발견된 변사체에 대해 "유병언 전 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는데 (변사체와) 외모도 달랐다는 것 같다. 또 (변사체) 주위에 막걸리병, 술병이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유병언 전 회장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상황을 봤을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또 시신 주위에 막걸리병, 술병이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유병언 전 회장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상황을 봤을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극장판 유병언의 도망자인가", "유병언 키도 안맞고 치아도 안맞는데 왜 유병언?", "사체의 키가 크고 치아 기록도 일부 맞지 않아 경찰은 당시 이 사체가 유씨일...
시신 주변에 술병들이 흩어져 있었다는 정황에서 술과 함께 음독을 시도했을 것이란 추측이다.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발견된 시신이 유 전 회장이 아닐 것이란 의혹도 거세다.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역시 중국으로 밀항해 숨진 척하고 여전히 살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원파도 유 전 회장의 시신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체가 유 전 회장으로 최종...
또 (변사체) 주위에 막걸리병, 술병이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유병언 전 회장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상황을 봤을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유병언 추정 시신은 순천 장례식장에서 서울로 이송되고 있으며 순천경찰서는 22일 오늘 오전 9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변사체 발견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는다.
유병언 추정...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병은 물론이고, 흥겹게 춤을 추는 대표팀 선수, 노래를 부르는 현지 여성의 모습까지 눈에 띈다. 심지어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춘다.
국민들은 월드컵 뒤풀이는 가능하지만 전 국민이 상심에 빠진 시점에서 춤과 노래를 동반한 술자리는 가진 것은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민들은 "대표팀 회식, 진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병은 물론이고, 흥겹게 춤을 추는 대표팀 선수, 노래를 부르는 현지 여성의 모습까지 눈에 띈다. 심지어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춘다.
대한축구협회는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월드컵이 끝나고 뒤풀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축구 팬들이 상심에 빠진...
영상 속에는 테이블마다 술병이 놓여 있고 현지 여성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보는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이 여흥을 즐긴다.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추고 한쪽에서는 이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에 축구팬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모습, 얼굴 진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병은 물론이고, 흥겹게 춤을 추는 대표팀 선수, 노래를 부르는 현지 여성의 모습까지 눈에 띈다. 심지어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춘다.
대한축구협회는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정성룡이 왜 ‘퐈이야’를 외쳤는지 이제 알겠다”, “술자리는 가질 수 있지만...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병은 물론이고, 흥겹게 춤을 추는 대표팀 선수, 노래를 부르는 현지 여성의 모습까지 눈에 띈다. 심지어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춘다.
대한축구협회는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홍명보는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영상 속에는 테이블마다 술병이 놓여 있고 현지 여성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보는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이 여흥을 즐긴다.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추고 한쪽에서는 이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축구팬들은 또 한번 실망감을 표시했다. 힘든 경기들을 모두 마치고 뒤풀이하는 상황은...
영상 속에는 테이블마다 술병이 놓여 있고 현지 여성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보는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이 여흥을 즐긴다.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추고 한쪽에서는 이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축구팬들은 또 한번 실망감을 표시했다. 힘든 경기들을 모두 마치고 뒤풀이하는 상황은...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tvN ‘연애 말고 결혼’의 여주인공 한그루가 술병을 들고 혼신의 연기를 다해 화제다.
4일 첫 방송하는 ‘연애 말고 결혼’에서 솔직함으로 무장한 주장미(한그루 분)는 결혼에 집착하는 여자로 등장한다. 첫 회부터 술주정 연기로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한그루가 만취해 풀린 눈으로 울다가 웃는 등 실감나는 연기가 압권이라고...
A 경위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A 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수습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70일 넘게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은 그가 평소 격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고...
A 경위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A 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수습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70일 넘게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은 그가 평소 격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고...
앞서 그는 투신 전에 동료 경찰관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최근 승진심사에서 탈락한 그가 괴로워했다고 전한 반면 세월호 참사 수습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은 그가 평소 격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실종자 가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