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5.9% 증가한 91조2506억 원으로 향후 5년 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86.6%, 부채비율은 104.8%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6753억 원이며, 순현금도 2조9525억 원으로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LCR은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 대비 현금ㆍ국공채 등 고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등 단기간에 급격히 예금 등이 빠져나갈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라는 취지의 규제다.
금융당국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직후 당초 100%였던 은행의 LCR 비율을 85%로 낮춰줬는데, 지난 7월부터 순차적 정상화 절차가 시작돼 4분기 기준이 92.5...
부문 신사업 기대도 지속된다”며 “사업구조상 매출 원가 없이 판관비가 영업이용이 되는데 감가상각비 이외의 판관비가 모두 현금성 지출이라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현금 유출액을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인력 채용이 증가하며 인건비와 기타 경비가 증가할 것”이라며 “연간 순현금유입은 1271억 원에서 2274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의 배당금 지급이 필요한데 효성티앤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배당수익 기여도 측면에서 1, 2위인 효성 베트남과 터키의 실적이 효성티앤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양호하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분기 말 순현금 잔액이 1260억 원이며, 실적이 부진했을 때도 주당 5000원 이상의 배당은 했기 때문에 고배당 기조가 유지된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2분기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93%, 순현금 1조712억 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회사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형모듈원전(SMR) 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2% 오른 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우려는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막대한 순현금과 건전한 잉여현금흐름(FCF) 고려 시 안정적 투자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2021년 외감기업의 순현금흐름(업체당 평균)이 16억 원 순유입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활동 현금 유입(87억 원→105억 원)이 증가하고 기계장치 취득 등으로 인하여 투자활동 현금 유출(-86억 원→-97억 원)이 확대됐다.
현금흐름보상비율(57.2%→62.3%)은 영업활동 현금 유입의 증가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839.4%→1003.1...
이어 "투자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더라도 금리 상승기에는 대규모 현금 보유가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순현금 1조8000억 원으로 약 2년간 1조5000억 원을 웃도는 현금 보유가 지속되는데, 신규 성장영역에 대한 자금집행 발표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은 3일 컴투스에 대해 이익 규모 급감과 순현금 축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8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사 이익창출능력은 신작 흥행 실패 및 전반적인 비용...
하반기에는 DL이앤씨의 토목 및 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해외 신규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DL이앤씨 연간 수주 목표액은 13조6000억 원이다.
한편 DL이앤씨는 건설업 최상위 수준의 신용등급인 ‘AA-‘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연결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93%에서 89%로 개선됐다. 1분기말 기준 순현금은 1조1242억 원 규모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작년 말 기준 7560억 원의 순현금 상태다”라며 “불과 1년 전인 2020년 말 순차입금 8090억 원과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라고 했다.
그는 “체질 개선 노력과 선별 수주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참고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할 경우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일회성 이익(작년 1분기에 780억 원 반영)으로 인한 역 기저효과에...
생산 활동은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서서히 회복하고 있으며, 빠르면 2분기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실적이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것으로 고려했을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순현금이 크게 감소하고 DPS(주당배당금)가 없어 배당 관점에서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의견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유휴 생산 시설 활용을 모색했고, 2016년 이후 신사업 부문으로 다각화에 성공했다”며 “1분기 실적 개선 이유도 신사업의 모멘텀이 강화된 것이며, 향후에도 영역 다각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탑스가 순현금 2727억 원에 장기금융자산 280억 원, 투자부동산 700억 원을 합한 가치 3707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사는 국내 선두권 발전소 민간 경상정비(화력 중심) 기업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이유는 경상정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Capex 등의 비용이 많지 않아 영업현금흐름이 대부분 순현금의 증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실적을...
16%)라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의 50% 콜옵션 감안 시 전환 가능 주식 수는 실질적으로 현재 주식 수 대비 6.16%이며 EPS 희석 영향도 5.8% 정도에 불과하고 전일 주가 7% 하락으로 밸류 영향도 해소됐다”며 “순현금은 4500억 원에 달해 2500억 원 정도의 콜옵션 행사 여력은 지금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얼라인파트너스는 “유상증자는 희석효과로 주주가치를 크게 훼손할 수 있어 법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주배정이 우선”이라며 “SM은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상 4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의 순현금을 쌓아놓은 상황인데 주주 동의 없이 이사회 의결만으로 제3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는 한도를 지금보다 더 늘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말 LG와 LX 지배주주간 주식교환 및 처분으로 계열분리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LG는 벤처캐피탈(CVC) 설립 및 순현금 1조7000억 원을 활용한 ESG, 바이오ㆍ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본격적인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분리에 따른 자회사 수 감소에도 LG화학, LG유플러스의 2021년 말 배당지급 상향으로...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순현금은 재작년 말 대비 작년 말 거의 변화가 없는 수준"이라며 "IT 업계 최고 수준 글로벌 생산망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운전자본 규모가 굉장히 큰 상황이고 작년 오스틴하고 시안 팹에서 예상치도 못했던 생산차질도 겪었다. 제반 사항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보수적인 현금운용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프트웨어의 경우 2019년 인수한 레드햇의 성장이 주효했다. 또 두 부문에 걸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은 16% 증가한 62억 달러로 집계됐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이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의 성장을 촉진했다”며 “올해는 100억~105억 달러 규모의 순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해 유저 로열티를 지속시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만화책 등 다양한 형태로 서머너즈워 유니버스를 구축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울러 약 4000억 원에 달하는 순현금은 성장에 필요한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하는데 있어 중소형 게임기업들 가운데 압도적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