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화대출금이 –0.1%로 역성장하지만 순이자마진(NIM)은 2.04%로 전 분기 대비 1bp 상승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민생금융 비용 445억 원을 4분기에 전액 인식하는 데다, 명예퇴직 비용이 400억 원 정도 발생하며 비용 측면에서의 부담이 커졌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620원으로 전년 대비 30원가량 감소할 것”...
순이자마진(NIM), 대출성장 제한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함께 상생금융 비용 대부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다.
여기에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특히 KB, 신한, 하나금융지주는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추가 매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022년 4분기 1.71%로 고점을 찍은 뒤 지난해 3분기 1.63%까지 떨어졌다. ROA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8%, 7.87%로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0.20%포인트(p), 2.78%p씩 하락했다.
수익성 확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상생금융 노력도 금융사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다. 은행은 사기업으로 상업성을 지닌 동시에 공공성 또한...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은 다소 축소돼 이자이익이 올해 대비 소폭 줄어들 것으로 봤다. 신규로 연체된 대출비율(신규연체비율)이 상승하는 등 대손비용 증가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4년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기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불확실성과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내년 금융산업은...
그는 “은행권 수신금리 경쟁에 참여할 필요도 없으며 심지어 세이프박스 예금은 금리를 인하하며 3분기 순이자마진(NIM) 개선폭을 확대했다”며 “모임통장 특성상 금리민감도는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3분기 예대율은 81%로 선제적으로 모집한 수신 덕분에 여신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으므로 예단하긴 이르나 내년에도 동사의 순이자마진은 개선될 것으로...
3분기 연속 순이자마진(NIM)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대출 등 이자수익 자산 증가로 3분기 중 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국내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4000억 원(38.2%) 증가했다.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
그는 “올해는 연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은행의 예수금 증대와 거래처 다변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생산성 지표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주목할 점은 비이자사업 부문 전반에서 전년 대비 개선이 뚜렷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이자 부문 상품의 다양화 및 비대면 판매 활성화, 성과평가 강화,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이자이익은 자산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0.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자산관리(WM) 부문의 소폭 회복, 외환취급 수수료 및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했다.
비용의 경우 정기적 임금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2.3%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씨티은행은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가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비용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1542억 원으로 관리됐다. 대손비용은 267억 원으로 전년동기 소비자금융여신이...
BIS비율은 13.91%, 순이자마진(NIM)은 2.30%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연말까지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이달 중 출시한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을 통해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금융권 공동 연탄 봉사와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내달에는...
순이자이익도 4.9% 감소했다. 예금은 상반기보다 안정됐지만, 순이자이익은 고금리 영향으로 줄었고, 오피스 등 상업용부동산 부실 및 증권 미실현손실 부담이 지속되며 일부 은행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미국 지역은행 키코프(Keycorp)는 3분기 순이자이익이 9억2000만 달러로 6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시티즌(Citozens)은행은 3분기 오피스 대출 부문 중심으로...
DGB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JB금융의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이 기간 514억 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99억 원) 보다 3% 늘어난 수치다. 은행 이자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43억 원에서 3.3% 증가했다....
은행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분기(2.01%) 대비 반등했다.
다만, 자산건전성은 악화됐다.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올해 3분기 0.56%로 전년 동기 0.42%보다 0.14%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0.54%로 같은 기간 0.28%p 올랐다.
DGB금융 관계자는 "기업여신은 1분기 이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계신용부문과 신용카드 채권 연체율이...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은행의 대출자산이 성장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조76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타영업손익은 1조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054억 원 증가했다.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8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9%이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1조3825억 원)과 매매평가익(7876억 원) 등을 포함한 1조6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5%(9443억 원)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 연체율은 0.46%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67.6%다. 또한 그룹의...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9%이다.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 연체율은 0.46%이며 NPL커버리지비율은 167.6%이다. 또한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5.26%,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2.74%로 충분한 자본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외적인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기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