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19.9%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생상품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
비용은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1766억 원)보다 540억 원(30.6%) 증가했다. 충당금전입액의...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4% 올랐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72.2% 증가했으며,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7.15%와 26.07%이며, 전년동기의 17.42% 및 16.64%와 비교 시 각각 9.73%p와 9.43%p 상승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손익은 전년 대비 52.5%, 전분기 대비 68.2%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3.3%, 24.2% 상회했다”면서 “NIM(순이자마진)과 대손비용 등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대출 성장률 5.1%를 기록하며 이자이익은 물론 채권 매매평가익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비중이 지난 2022년 3%에서 올해 1분기 13%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잔액 2조4000억 원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5605억 원, 1364억 원을 기록 전년 보다 각각 65.6%, 54.3%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실적인 지난해 3분기(1046억원)를 2분기 만에 넘어섰다
이자수익은 4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비중이 지난 2022년 3%에서 올해 1분기 13%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잔액 2조4000억 원을...
농협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1분기 1.96%로, 전분기(1.75%)와 전년 동기(1.65%)에 비해서 각각 0.21%포인트(p), 0.31%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농협은행)의 NIM에는 상대적 고금리인 카드사업 부문이 포함돼 있고, 단기 정책성 자금 유입 등이 많은 농협은행의 특수성으로 인해 1분기 NIM이 일시적으로 높게 나왔다"고...
KB금융은 1분기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이익이 각각 2조7856억원, 9184억 원으로 각각 5.10%, 21.70%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5745억 원으로 1년 전(8861억 원)보다 77.7% 급증했다.
신한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1조3880억 원으로 전년(1조3838억 원) 보다 0.2% 늘어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이 2조5401억 원, 1조329억 원으로 2%, 17% 늘어났다....
KB금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와 증권·보험계열사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KB금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와 증권·보험계열사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같은 기간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4%였다. 은행의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 지속과 탄력적인 조달포트폴리오 관리 노력, 할부금융 중심의 카드자산 수익률 개선이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p) 높아졌다.
KB금융그룹 재무총괄임원은 "어려운 시장여건 하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의 기대를...
그룹의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8%이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이 개선됐다.
특히,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원) 증가한 4801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은 4452억원이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8%이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 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 원) 증가한 4801억 원을 시현했다.
1분기 수수료이익은 4452억 원으로, 퇴직연금·방카슈랑스 등의 자산관리...
금리부자산이 3.5% 증가하고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1.51%에서 1.59%로 8bp(1bp=0.01%포인트) 상승했으나, 비은행 부문 조달비용 증가로 이자수익이 상쇄됐다.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가로 전년보다 17.0% 늘어난 1조329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1조3559억 원으로 8.8% 늘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일반관리비의 전반적인 증가와, 신한라이프...
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수신 규모 축소와 대출금리 상승 영향으로 급등한 NIM(순이자마진)은 1분기 정기예금 증가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대출이 크게 증가해 20bp 이상 하락이 예상된다"며 "연체율 상승으로 대손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상품 출시 영향으로 판관비 역시 높은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는 주로 작년 대비 개선된 순이자마진에 기인한다"며 "우리은행의 연 환산 대손비용 (총대출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전입액 비율)은 약 0.11%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짚었다.
한편, 중소기업 대출 및 가계 신용대출의 건전성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지만, 중소기업 대출의 높은 담보 비중이 자산 건전성...
BNK금융은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감소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둔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은 BNK금융의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고 1분기 부산·경남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4bp(1bp=0.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DGB금융은 은행의 NIM이 전분기 대비 15bp...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3개 은행의 1분기 합산 이자이익 규모는 지난해보다 39.5% 증가했다. 특히 수수료 이익과 판매관리비를 포함한 비이자이익의 경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평균 30억 달러가량 크게 늘면서 은행 순이익 증가에 힘을 실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금리 하락과 증시 반등으로 인한 우호적 금융환경이...
WSJ은 주요 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커진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 격차)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이날 발표된 BoA의 순이자 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5% 급증한 144억50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도산 사태 이후 중소은행 이용자들이 대형은행으로 예금을...
1년간 이어진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은행의 순이자마진을 대폭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앞서 J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모두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이번 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찰스슈왑, M&T 은행이 실적을 발표한다. 주요 은행의 견조한 실적이 증시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지역은행들의 실적 또한 긍정적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