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능성 농식품 데이타베이스(DB)를 구축하고 기능성식품 발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한식진흥법을 제정해서 한식 진흥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농식품 수출업체에 수출바우처를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열 번째, 농촌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하겠습니다.
작은 마을 주민까지 혜택을 볼 수...
아울러 정부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핵심인프라 적기 준공을 추진해 지역 내 SOC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군산항 준설 사업을 내년 6월 조기 완공 추진키로 했다.
이외에도 산학융합지구 추가 지원, 복지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다양한 부처 사업에 대해서도 군산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지원대책의...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일반산업단지가 2015년 말 기준 2007년 대비 2.4배나 증가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부터 지정권자에 기존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추가하면서 크게 늘었다. 이 해에만 지역특화산단 5곳과 도시첨단산단 12곳을 추가...
주 장관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한 한국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아세안 시장이 중국(25%)과 미국(13%)에 치우친 한국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유망한 대안임을 확인했다"며 "현지 기업들에게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정 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정부는 저리 경영안정자금과 전환대출 등 소상공인 융자에 60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5개 지역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내년 11개를 추가하고 조선밀집지역 내 상권활성화를 촉진한다.
조선업을 대체할 보완 먹거리를 육성하는 데는 2020년까지 1조원이 들어간다.
보완...
산업ㆍ기업 구조조정은 조선ㆍ해운업의 경우 10월 중 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긴급경영안정자금(중기청), 특례보증(지역신보), 신ㆍ기보 보증(신보ㆍ기보) 등 피해 수출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역경제를 위해 조선업 연착륙, 지역기업의 경영ㆍ고용안정 등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한다.
신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삼성은 전무급 임원이 위원장을 맡고 센터장과 지역업체 대표,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전담기업의 지원 방안, 성공 사례 도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또한 C랩 졸업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대구센터-대구시-삼성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가 미래성장 동력 확충과 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력, 민생 안정을 위한 서민 중산층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편안에는 기업소득환류세제를 개선하는 내용도 담긴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기업소득환류세제를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기업...
여기에는 신규업무를 추가하고,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고 신규업무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험상품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하는 상품 출시를 확대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고령층의 사적연금ㆍ보험ㆍ부동산 등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활성화한다.
이밖에 개발도상국에 금융 ODA 지원 등과 연계하여 금융회사의 인프라 수출을...
이에 따라 해수부는 최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양보호구역 관리 종합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핵심은 해양보호구역의 단순한 양적 증가에서 관리의 품질 개선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모니터링 조사, 가치평가로 해양보호구역의 과학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협요인 관리 및 서식처 복원으로...
발굴해 추가적인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 중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개발금융, 수출금융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민관협력 활성화방안을 상반기 중 내놓는다.
EDCF 지원은 올해 1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억달러 규모의 코리아 해외인프라펀드(KOIF)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운영지침을 제정할 예정이다.
이어 정상외교 의제 발굴 단계부터...
수출 회복 등 경제 활력 강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유 후보자는 “올해 예산은 지난해 추경편성, 소비활성화 등으로 형성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면서 “올해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경기활성화를지원하...
중소기업 신속지원을 위한 패스트트랙 프로그램(FTP)은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 급격한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도입해 운용 중인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탄력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을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질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구체화는 4대 부문 개혁 완성...
수출기업에 자금지원 확대 등에 예산을 투입키로 합의했다.
가뭄과 관련해선, 피해지역 중심으로 수리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저수지 개보수, 급경사지와 같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농산물 수급안정자금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또한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근로취약층 고용안정 등 서민생활 안정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이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이 3%대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자체의 재정 집행도 속도를 내게 하고 지자체 추경 편성과 안전투자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할 방침임을 언급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7월 중 청년 고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출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수출·투자 활성화 대책도 마련됐다. 정부는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14조원 확대해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반 확충에 나선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수은이 수출기업의 대금지급에 활용할 전대금융 20억달러를, 무보가 현지 은행에 보증을 제공해 우리 기업에 신용공여를 지원하는 보증한도 사전제공 약정 40억 달러를 각각...
이를 위해 올해부터 수출업체에 대해 260억원 규모의 원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 또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해 올해 20곳을 기본모델로 정립해 6차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와 에너지화시설 설치를 확대해 분뇨와 악취를 적정 처리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 축산물 공급을 활성하고자...
내수·수출 균형경제 달성을 위한 투자여건 확충 방안과 농수산업 미래성장산업화 세부 실천 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기재부는 관광, 금융 등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시내면세점 4곳을 더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요유커)이 많이 몰리는 서울과 제주에 각각 2곳과 1곳의 면세점을 추가로 신설하고 서울에 세워지는 면세점 1곳의 특허를...
5% 포인트 깎아주고 경영컨설팅, 환위험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통관 인허가 절차와 관련된 1200여개 규제도 합리적으로 재정비한다.
해외건설과 플랜트 수주 확대, 해양플랜트 서비스 등 고부가분야 진출을 위한 추가 대책도 내년 상반기 중 마련된다. 정부는 해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도 지원키로 햇다. 국내은행 해외지점의...
정부는 8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정 5조원을 추가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향'과 '엔저 대응 및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앞서 7일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엔저) 피해만 보지 않고, 세제 등의 지원을 하자는데 방점을 뒀다"며 "이번 기회에 설비 투자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라는 역발상에 중점을 둬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