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부에서 주도하는 수소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발 맞추어, 수소개질스테이션 공급을 통한 수소충전소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과제의 결과물인 대용량 수소제조장치에서 생산된 순도 99.995%의 수소 500kg은 수소전기차의 평균탱크용량 5kg을 기준으로 하루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상설 추진단’을 창립하고 수소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정부, 지자체, 이업종의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민간 중심의 수소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왔다....
우리나라의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는 업무 추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산하에 추진단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업계를 중심으로 수소충전소 설치ㆍ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도 설립하기로 했다. 일본에서도 에너지업계가 공동 출자해서 SPC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추진단은 수소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설치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