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장 보험 확대와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활용한 수급 조절 효과 강화, 기후영향 피해 완화, 농식품바우처 등 취약 계층 식품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소득 증대와 수급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경연은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정부 출연금을 증액해야 한다"며 "농업자금 이차보전을 효율적으로...
회의에는 기재부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가 2.5%까지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농산물과 석유류 등 변동성이 큰 품목들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지난해 작황 부진 등에 따른 사과‧배 등...
이를 통해 올해 콘텐츠 160억 달러 수출, 농·수산식품 132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다.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보증 신설, 방산 수주 확대를 위한 권역별 거점 국가 설정 및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녹색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로 꼽히는 글로벌 건설·플랜트 수주 지원에도 집중한다.
9대 수출 타깃 시장에 대한 지원 전략도...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한편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물가 부담 완화책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등과 함께 다음 달 전국 단위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인 '소(牛)프라이즈'를 열고 등심, 국거리, 불고기류 등을 평시보다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한돈 할인 행사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전국 마트 등에서는 국내산...
아울러 수산식품 명인,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처럼 국가·국제표준 등 기술기준 미비 및 사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는 인증에서 제외하고 지정제도로 전환한다.
정부는 제품 출시에 적기 대응하고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선진국에서 운용 중인 자기적합성선언(사후관리방식)을 도입한다. KS인증, 방송통신기기 인증(KC인증), 친환경선박 인증에 도입되며...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농림수산 분야에서 치유산업은 이미 시작됐다. 산림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청은 약 15년 전부터 산림치유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숲 치유, 산림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이마트는 올해 과일,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매장에서 파는 조리식품까지 먹거리 상품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 원가 개선을 통해 내놓은 파격적인 가격 할인 정책도 먹거리 경쟁력 제고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매달 ‘가격파격’ 행사를 시행 중이다. 매월 식품 3대 핵심 상품과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을 선정, 한 달 내내 최저가로...
회차부터 즉각 반영하고 소비자가 물가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이은 할인행사와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명절 이후에도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을 열고 고등어 등 물가관리품목과 더불어 국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하고 있다.
새벽배송 허용과 함께 의무휴업 평일 전환 확산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개선됐으나, 과일 등 먹거리 중심으로 체감물가가 높은 상황에 따라 강 차관은 매장 내 신선식품 코너에서 채소‧과일‧축산‧수산 등 주요 먹거리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대형마트 업계에 협조를 당부했다.
황태 수출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수산식품 대미 수출업계의 통상 문제를 더욱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실시간 수출 동향 알림과 메일링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비관세장벽 신고접수센터를 신설한다.
또 현지 대사관 등과 연계한 해외 동향 파악과 미국 수출입업계와의 소통 등을 강화해 우리 수산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미국 수출을...
외식 사업장에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산지 구매, 정가·수의 매매 등을 통해 생산 농가와의 직거래도 확대하며 농가 수익 증진 및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고객사,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하고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8%로 전월(3.2%) 대비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과일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과일·축산·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매장에서 파는 조리식품인 델리에 이르기까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그로서리’ 상품의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그로서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지 관리부터 상품 판매 후 고객 반응 수집에 이르기까지 그로서리 상품이 유통되는 전 과정을 정비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 중심의 상품...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3.8% 상승했다. 특히 농산물이 8.3% 올랐다. 수산물은 0.2% 오른 반면, 축산물은 1.3% 하락했다.
농산물 품목별 증감률을 보면 감귤이 전월대비 48.8% 올랐다. 사과는 7.5% 상승했다. 사과의 경우 비교 기간을 전년동월대비로 변경하면 11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감귤은...
해양수산부와는 공동으로 K푸드 페어 개최, 안테나숍 운영에 나선다.
아울러 해외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춘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공동 활용, 공동 마케팅·상품 개발 등 협업 모델을 마련하고 상생 협약을 추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열고 "K푸드 열풍, 세계...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공사 기간에도 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단계별 순환개발방식’으로 3단계에 걸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채소동 점포가 입점할 임시매장 2곳을 건립하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6월 마무리하고, 임시매장(채소동)을...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