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최다 주택 보유자는 국민의힘 송언석·무소속 양정숙 의원으로 각각 2채를 신고했다.
주택 외에 상가 건물이나 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 포함) 등을 함께 가진 의원은 68명이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총 23억 원 상당의 사무실 12개를 보유했다. 모두 여의도에 있는 같은 건물 사무실이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130억 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진성준 민주당·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송 원내수석은 "정부가 약간 이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며 "추경이 필요하다는 데 양당이 공감했고 신속하고 온전히 보상되게 하자는 데 이견이 없었다"고...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해당 결의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 준비 과정에서 소홀함이 지나쳐 선거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상실됐다"며 "노 위원장 사퇴를 국회에서 즉각 결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수석부대표는 "선관위원장이 바뀌면 (선거 관리에)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선관위가) 이...
지난해 6월29일 정치 진출 기자회견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이들을 두고 ‘친윤계’라 칭했다.
그가 지난해 7월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이른바 윤석열 캠프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당시 윤석열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같은 시각 다른 행사에 참석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전문 용어를 아느냐 모르느냐, 배우자가 어떻고 아들이 어떻고 등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의 핵심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18일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시중은행이 대출 한도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용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은행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통상 은행들은 신용평가사가 산정한 신용점수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용을 평가해 대출 여부와 한도, 금리를 결정한다.
하지만...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공급을 많이 확대해야 하는 게 기본인데 여전히 정부는 공급 확대 부분에서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서울·경기 입주 물량이 줄었는데 이는 하방 압력이냐, 상승 압력이냐"고 물었다.
이에 노 장관은 "2021년에 비해 서울 지역 아파트가 조금은 줄어들지만 적은 물량은 아니다"면서...
1일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9 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1~11월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임대주택은 총 5만2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밝힌 올해 임대주택 공급량 7만5100가구의 69.2% 수준이다.
신축 매입약정 방식의 공급 실적은 4977가구로 애초 목표치인 2만1000가구의 23.7%에 그쳤고, 3~4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같은 맥락에서 올해 이정문 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도 금융 감독 기능을 개편·보완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들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업계에선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감독체계 개편 이슈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후에 4개 감독기관(은행감독원·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신용관리기금)을 통합해...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경북 김천)은 “강산도 변하는 10년 동안 바뀌지 않은 최저주거 기준과 설정조차 되지 않은 유도주거 기준으로 국민의 주거 환경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쾌적한 주거 환경의 기준이 되는 법정지표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돼 국민의...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수반돼야 한다”며 “드론 사용사업체 안전관리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업체 안전수준 제고와 드론 업무 일원화에 따른 안전데이터 통합관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적은 지분에도 막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묻자 "공공이 토지를 싸게 수용하고, 비싸게 분양하면서 민간이 수익을 가져가도록 한 사례가 없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1800억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데 그런 이익을 특정 민간사업자가 갖도록 하는 건 누가 봐도...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정부가 전세대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내놓은 단기 빌라 공급 등 전세대책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목표치의 절반을 겨우 넘겼다.
정부는 작년 11월 공공전세 공급과 공공임대 공실 활용, 신축 매입약정 등으로 전세 대란을 잡겠다는 내용이 담긴 전세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송 의원이...
이는 28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경북 김천)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통계청, 한국은행, 공공기관 알리오, 공무원연금공단, 금융감독원(DART), 한국상장사협의회(KOCOINFO),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공무원 인건비는 59조5000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어려움이 극심했던...
이 같은 결과는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통계청, 한국은행, 공공기관 알리오, 공무원연금공단, 금융감독원(DART), 한국상장사협의회(KOCOINFO),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공무원 재직자는 122만1322명으로 4년간 11만3350명(10.2%)이 증가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4만2701명, 4.2%)와 박근혜 정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 현장에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진석 의원은 윤 전 총장을 향해 "축하드린다"며 "큰 용기를 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전 총장도 여러 의원의 방문에 화답했다. 그는...
정진석·권성동·이종배·김성원·윤주경 등 24명의 국민의힘 의원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찾아 윤 전 총장과 함께 윤 전 총장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 의원은 "축하드리고 큰 용기를 내시길 바란다"며 윤 전 총장과 악수를 했다. 윤 전 총장도 "국정이 바쁘신데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경찰이 국민의힘 의원 시절 당직자를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로 고발당한 송언석 무소속 의원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폭행ㆍ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송 의원을 불송치하기로 했다. 폭행과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라...
당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감정원 자체의 주간·월간 통계도 딴 판으로 놀고 있다"며 "월간 변동률과 주간 변동률의 월간 누적분을 비교해보니 과거 정부에서는 차이가 없었는데, 이번 정부 들어 격차가 많이 난다. 감정원 자체 통계도 믿지 못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때문에 수년 전부터 정치권과 학계 등에서는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