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가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솔라시아는 시초가인 9500원보다 750원 상승한(7.89%)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시아는 휴대폰용 USIM카드를 개발하는 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2006년 세계 최초로 콤비-USIM카드를 개발하면서 국내 3G 이동통신 USIM시장에서 대표 기업으로 부각됐다....
솔라시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9일 솔라시아는 공모가 4500원 대비 2배 높은 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9시 16분 현재 1100원(11.58%)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솔라시아는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3G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통신용 유심...
이 밖에 6월에는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솔라시아, 케이엔디티앤아이, 처음앤씨, 유비벨록스등 6개사가 예정돼 있어 올 상반기 27개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상반기 주식시장도 좋은 분위기인데다 600조원대에 달하는 시중의 유동자금 덕에 대부분 성공적인 입성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주식시장에 발을 내딛으려는 업체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솔라시아
오는 6월9일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솔라시아는 휴대폰용 USIM카드를 개발하는 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2006년 세계 최초로 콤비-USIM카드를 개발하면서 국내 3G 이동통신 USIM시장에서 대표 기업으로 부각됐다.
솔라시아는 3세대(3G) 이동통신 USIM을 기반으로 통신, 금융, 공공분야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마지막주인 24~31일 사이 공모 일정이 잡혀져 있는 투비소프트와 실리콘웍스, 교보케이티비스팩, 솔라시아 등에도 이러한 열풍이 계속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비소프트
가장 먼저 공모를 진행하는 투비소프트는 글로벌 유저 인터페이스(UI) 기업인 투비소프트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2000년부터 기업용 UI 개발에...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1분기 흑자전환 후 2분기 들어서도 투자자산 2건을 이미 성공적으로 회수했고 그 금액은 약 20억원에 이른다”며 “투자조합의 성과도 잇따라 6월 중 유비벨록스,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약 5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일 발표한 360억원 유상증자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케이엔디티앤아이·솔라시아·유비벨록스에 대해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승인 결정을 내렸다.
3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서비스업체이며 솔라시아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케이엔디티앤아이와 솔라시아, 유비벨록스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비파괴 검사와 원자력 안전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5억6900만원과 순이익 37억7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솔라시아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 업종으로 하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솔라시아(벤처기업)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솔라시아는 유심(USIM)카드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30억ㆍ영업이익 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5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