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는 MG손해보험이 114.7%, 하나손해보험 95.5%, AXA손해보험 90.2%, 흥국화재 89.7%, 롯데손해보험 85.9%, 한화손해보험 85.6%, 삼성화재 83% 등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전월 대비 수치가 나빠졌다.
보험사들은 사업비 등을 고려할 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 초반까지만 유지돼도 흑자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80% 후반이나 90%가 넘어가면 적자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손보사 긴급출동 서비스다.
△견인 서비스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및 사고로 운행 불가 시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견인
△비상급유 서비스
도로주행 중 연료 소진 시 긴급 급유
△배터리 충전 서비스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불가능할 경우 출동하여 운행 가능토록 조치
△타이어 펑크 교체 서비스
타이어 펑크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타이어 교체 조치
△잠금장치...
이어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손보사의 손해액은 재보험 가입에 따라 약 400억 원에 불과하고, 총 피해액의 28.2% 수준으로 손해율 0.2%p(연간기준) 상승 효과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 등 최근의 법규환경 강화로 인한 사고율 하락 추세 등을 감안시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보험회사(생보사 23개ㆍ손보사 29개) 당기순이익은 5조 61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억 원(1.1%) 감소했다.
생보사는 2조 1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1억 원(30.7%) 줄었다. 보험료수익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손익이 악화됐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 영업이익도 줄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해당 자격은 손해보험 전 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험 합격이 다수 손보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되는 등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이 확산·정착되고 대학생 등으로 자격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원은...
금융감독원은 24일 손해보험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폭우로 폐차 처리된 차량에 손보사가 폐차보증명서 확인 후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금감원 보험감독국과 12개 손보사의 보상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기준 손보사에 접수된 참수 차량은 1만1988대로 이 중 전손 차량은 절반을 넘는...
캐롯이 올해 3000억 원의 투자를 완료하면 캐롯은 출범 3년 만에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게 된다.
캐롯은 지난 2019년 한화손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손해보험사로 보험산업에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국내 인슈어테크...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5825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727억5000만 원이다. 전체 보험사 기준 차량 피해액은 86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폭우는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으로 피해가...
대형 손해보험 5개사가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자동차 보험료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7일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모두 70%대를 기록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제3보험은 생 손보사 모두 취급할 수 있다.
앞으로 제3보험 영역을 두고 생 손보사들의 영역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게 자동차부상치료비 판매다. 자동차부상치료비는 상해보험, 즉 제3보험으로 분류돼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모두 판매를 허용한다. 이 때도 손보사들의 견제가 있었다는 얘기가 들린다. 생보사들은 펫보험 시장이 차후 활성화될...
3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손보사들의 민원건수는 1만3073건으로 전 분기 1만727건 대비 21.8% 증가했다. 전년 동기(1만20건)와 비교하면 30.4%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 민원건수로 살펴보면 보험모집, 유지관리, 보상 중 보상 유형의 건수만 크게 늘어났고, 나머지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백내장 등 실손보험 비급여 심사기준 강화로...
대부분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하거나 소폭 상승에 그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손보사들은 보험료 인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하는 분위기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손해율이 집계되지 않았고, 사고 건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 데다 겨울이 되면 빙판길 사고...
손보사 중에선 삼성화재가 3.94~4.92%에서 3.95~5.32%, 현대해상은 4.39~4.99%에서 4.59~5.19%, KB손해보험은 4.75~5.15%에서 4.84~5.24%로 모두 전달 대비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
금감원장이 지난달 20일 시중은행장과의 만남에서 금리를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 산정하라고 경고했지만, 2금융권에는 아직 직접적인 압박이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
하지만 손보사들이 시책을 상향하고 지난달로 종료됐어야 할 할인행사를 연장하는 등의 노력이 최근 들어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세대 전환 실손보험 판매 설계사에게 높은 수준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최대 700% 수준의 시상금을 내걸었다. 또한, 1~3세대 실손보험료가 계속해서 인상되는 점도...
협회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로 지급된 생보·손보사의 실손보험금 지급액은 올해 1분기에만 4570억 원(잠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경찰은 최근 보험사기 증가에 대응해 10월 말까지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협회는 "경찰청의 보험사기 특별단속 등 수사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신고포상금제도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및 포상금을...
손보협회 내 디지털손보사 영향력 커지나
신한EZ손해보험이 손해보험협회 정회원사로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손해보험에 이어 손해보험협회의 17번째 정회원사이며, 3번째 디지털손해보험사가 된다. 손보협회 내 디지털손보사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손해보험협회에 신한EZ손해보험 정회원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보험사 CEO 간담회 개최…생·손보사 20곳 참석 이 원장, 자본력 확보·고위험자산 리스크 관리·환율 변동 대비 당부 이 원장 “‘그레이 스완’에서 ‘블랙 스완’ 우려 확대…리스크 철저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리스크 관리 당부의...
생보사는 같은 기간 45.6%p 떨어진 208.8%로, 손보사는 20.9%p 하락한 210.5%로 각각 집계됐다.
RBC비율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100%를 밑도는 보험사는 DGB생명(84.5%)과 MG손해보험(69.3%)으로 조사됐다. DGB생명은 올해 4월 RBC비율 제고를 위해 300억 원 유상증자를...
손보업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주요 손보사 5개사(삼성화재ㆍ메리츠화재ㆍ현대해상ㆍKB손보ㆍDB손보)의 4세대 실손 전환 규모는 신규 가입 포함해 10만715건에 달한다. 3세대 전환 규모가 2020년 연간 2만844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4세대 전환 속도는 빠른 수준이다.
이 같은 추세에 50% 할인까지 연말까지 연장되면 전환율 상승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법원은 2개 생보사와 관련된 2건의 판결에서는 각 근로자성을 인정하였고, 1개 생보사와 1개 손보사와 관련된 총 4건의 판결에서는 근로자성을 부정했다.
명칭이나 계약의 형식이 외형상 거의 동일함에도 근로자성 인정 여부에 관한 판단이 달라진 것은 개별 사건에서 각 회사별로 지점장의 업무형태 등 구체적 사실관계가 달랐기 때문이다.
근로자성이 인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