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지난달 강원도 인제군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와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손 회장은 인제군청을 방문해 최상기 인제군수를 만나 '사랑의 우리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은 인제군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손 회장과 봉사단은 인제군 남면 농가로 이동해 수확철을 맞아...
당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임기가 다음 달 말 만료되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내년 1월까지가 임기다.
신한금융은 민간회사로 그나마 정부 입김에서 자유롭지만 농협과 기업은행은 벌써 차기 인사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농협의 경우 역대 농협금융 회장들이 2+1년 임기를...
NH농협금융지주도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손병환 회장 자리를 놓고 14일 임추위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NH농협금융은 이날 임추위 회의를 시작으로 지배구조 내부 규정에 따라 40일 이내에 회장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 원장의 이날 발언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여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이 원장은 '라임펀드 사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문책 경고)를 받은 손태승 회장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사임…이르면 내달 차기 회장 윤곽손병환·조용병·손태승 회장도 '최대 실적' 호재 속 연임 무게농협금융 '정치적 이해관계'·우리금융 '라임사태 제재' 변수로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의 인사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면서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CEO 인사가 예고된 곳은 BNK금융지주다....
이날 토론회는 손병환 회장과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내년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농협금융 내 조직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 물가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 경제성장률, 기준(시장)금리, 환율, 주가 등에 대한 다양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당분간 시장 불안 이어지면 조그만 외부 변수에도 시장 변화가 많을 것 같은데, 이런 때일수록 당국과 금융사의 소통이 필요하다"며 "금융위원장이 2주에 한 번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소통하자는 것은 좋은 제안이고, 농협도 당국과 보조를 맞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상황과 위험 회피 성향에 따라 은행권으로 집중되는 자금이 대출과 자금 공급 등을 통해 실물 경제와 금융 시장에 다시 순환되도록 은행 본연의 역할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7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금융시장 안정을...
신설해 채무조정 프로그램 안내 등 취약계층 지원을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는 농업인·청년·소상공인을 포함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이 나설 때”라며 “농협금융은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 설립은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의 철학인 개방형 사상이 반영돼 있다"며 "손 회장은 시장에서 대표적인 개방론자로 꼽힌다. 오픈뱅킹의 시초가 된 금융권 최초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공개도 손 회장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플랫폼 생태계는 개방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한다...
NH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이 지난 22일 폭우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청양군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 피해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300가구 이상의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과수 수확에 큰 영향이 끼친 상황이다. 이날 손 회장은 청양군 일대 호우 피해 농업인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하반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농협금융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라”고...
- 대내외 환경 변화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될 것을 강조-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및 내실경영에 역량집중 당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CEO...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내재화하고 녹색금융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9일 서울 본사에서 손 회장 주관하에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농협금융 ESG 추진성과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에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단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에 전달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직원 어린이 자녀와 함께 포장한 소중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전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와 농협카드가 출시한 ‘올바른지구 카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 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ESG 요소를 감안해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
손병환 회장은 최근의 농축산업 변화·발전 속도에 맞춰 농업금융도‘지원’에서‘투자’로 방향성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농산업·농식품 분야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해 모험자본 공급에서 IPO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경로에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객과 일생을 함께하는...
실적이 쾌속질주를 이어가면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의 행보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매년 연도 중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460억 원을 고려한 당기순이익은 2조6034억 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으로 따지면 우리금융지주(2조5879억 원)보다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가계부채 문제로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의 유일한 성장 동력은 기업금융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수도권 기업금융센터를 기존 49곳에서 6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설자금 마케팅을 강화해 우량기업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