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H농협금융 "금융을 통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

입력 2022-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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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이기현 NH농협금융 경영지원부장, 고명환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최상기 인제군수, 박주호 인제농협 조합장,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이 인제군청에서 '사랑의 우리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기현 NH농협금융 경영지원부장, 고명환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최상기 인제군수, 박주호 인제농협 조합장,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이 인제군청에서 '사랑의 우리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농협의 정체성을 반영해 농민과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지난달 강원도 인제군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와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손 회장은 인제군청을 방문해 최상기 인제군수를 만나 '사랑의 우리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은 인제군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손 회장과 봉사단은 인제군 남면 농가로 이동해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고추 농가의 수확물 포장과 운반, 고춧대 정리 작업,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농업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금융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단체장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 임직원을 명예 주민으로 참여시키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려는 범국민 운동이다.

NH농협금융은 이 운동에 전 계열사가 동참함으로써 영농철 부족 일손돕기, 김장철 김치 담그기,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농산물 직거래 등 소비촉진, 마을 숙원사업 해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운동, 화훼 농가 일손돕기도 시행했다.

올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당한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의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에도 나섰다. NH농협금융은 피해지역에 전사적 일손돕기와 시설복구·구호품 및 농산물을 지원하고 은행, 생명, 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통한 종합금융 대책을 마련해 지원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ESG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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