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는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 주재로 3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의 자산운용 부문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은 매분기 계열사 자산운용 임직원이 모여 회의를 열고 해당 분기 성과 평가와 다음 분기 전략을 공유한다.
NH농협금융의 3분기 자산운용 성과는 글로벌시장...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사업 2기 원년"이라며 "하반기에도 기존 중장기 전략(해외 손익 1000억 원)에 기반해 압축성장 로드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의 상반기 해외점포 손익은 약 200억 원을 기록했다. 타 금융그룹과 비교하면 큰 격차를 보이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비상임이사로, 전홍렬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한묵 상근감사위원과 김선규, 김일군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포괄적 전략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시너지영역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은 “지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NH멤버스의 성공적 출범, 소개영업 지원 강화 및 그룹 CIB 경쟁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WM 사업방향을 잘 수립하여 그룹 WM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손병환 부장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이체와 조회 중심의 금융API를 먼저 오픈하고 외화송금, 선불결제, 가상계좌, 신용카드 승인 등 핀테크기업이 원하는 금융API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시와 함께 3곳의 기업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총 20개의 기업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내놓는다. 내년 상반기 이를...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손병환 부장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이체와 조회 중심의 금융API를 먼저 오픈하고 외화송금, 선불결제, 가상계좌, 신용카드 승인 등 핀테크기업이 원하는 금융API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시와 함께 3곳의 기업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총 20개의 기업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내놓는다. 내년 상반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