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SAP CEO다. 이 때문에 3C(Creative Government, Enterprise, User)를 산ㆍ학ㆍ연 균형 있는 관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조연사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창조적 정부 부문 연사로 나선다. 윤 차관은 KT 부사장을 거쳐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지냈다. 윤 차관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발표한다.
창조적...
최근 외국 자동차산업 관련 업체와 미국 퀄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 반독점 칼날을 휘두르는 것도 자국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소프트웨어산업 매출은 2조 위안으로 전년보다 21.4% 성장했다. 정부가 사이버 안보를 이유로 자국 서버 사용을 독려하는 등 간접적 지원정책을 펼친 효과다.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콘텐츠, 소프트웨어, 물류 등 서비스 분야 육성 방안과 내수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선 관광호텔을 지을 경우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완화하는 특례를 1년 연장하고 의료법인 소속 연구소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유망 서비스 활성화 대책’ 발표가 예정돼있다....
‘SW·콘텐츠 전문위원회’는 정부의 중점 추진 분야인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자문한다. ‘정보보호 전문위원회’는 국가 사이버 안전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전문위원회’는 클라우드 산업 진흥을 위해 부처 간 협력사업 발굴,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 도입 지원 등을...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싱크탱크로 국민의 행복을 가져오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31일 설립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김진형 초대 연구소장은 경기도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국내 SW산업을 책임질 정책연구소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공동 연구를 하는 열린 조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겠다”며...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중소 벤처와 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원을 제공해 신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공공과 민간의 연계형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6종도 지난해 발굴해냈다.
서울시가 운행 중인 심야버스의 노선도 역시 이런 차원에서 분석, 개발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글로벌기술혁신경영연구소장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편 발표했으며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는 산업자원부, 특허청, 과학기술부 등의 외국 기업 R&D, 중소기업 혁신 및 성장 정책, 신산업정책, 소프트웨어 산업 정책 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했고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미래부는 사이버공격의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SW 업데이트 체계를 점검했다.
미래부 오승곤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정부는 기업 제품들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들은 제품의 보안 수준 제고 활동을 수행해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정부·기업·국민의 보안 수준이 향상을 위해...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등 이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 속도가 빠른 분야는 상시 규제 개선 체계를 만들고, 규제총량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규제시스템 혁신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비정상화의 정상화 차원에서 국가 R&D 사업의 누수를 바로잡고...
무엇보다도 연구개발투자가 결실을 맺게 하기 위해 그동안 R&D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과학기술 정책의 패러다임을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확대하였습니다.
ICT분야의 경우 ‘13년 9월말까지 누적 ICT 수출 1,249억불, 흑자 656억불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ICT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ICT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SW정책연구소 측은 “소프트웨어 정책연구, 통계, 정보 분석ㆍ제공 및 공유, 신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소 소장 임명을 시작으로 연구원 선임 등 연구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1일부터 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소장 선임 및 관련 규정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기업과 연구소에 단계적으로 분양 또는 제공된다.
내년부터 암과 만성질환 등 한국인의 14대 주요 질환군에 대한 유전체 기반의 맞춤의료 지침 개발도 추진된다.
게놈표준지도를 기반으로 한 유전체 자동 분석, 해독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집중 지원된다. 우선 내년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시퀀싱 장비(NGS) 국산화를 위한 ‘차세대 NGS 대형 연구·개발(R&D) 과제’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75%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에 투입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평가를 ‘기술의 개발’에서 ‘개발된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과 사업화’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R&D 예산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
넷째, 대·중소기업 간의 합리적인 성과배분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한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정책을...
윈스테크넷 연구개발본부 조학수 연구소장은 “앞으로 네트워크 보안 장비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시장으로 확대하여 신규 시장 진입과 신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40기가 가상화 I/O(input-output)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개발한 SR-IOV, MR-IOV 가상화 하드웨어 기술은 경쟁사보다 대용량 트래픽 구간에서 높은 품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이밖에 유망 신기술 지정 및 사업화 지원, 정부 R&D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비율 확대, 글로벌 창업 및 해외진출 지원, ICT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지며 디지털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조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및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교 운영(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로 운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ICT진흥 특별법은...
한국정보공학은 창립 후 오랫동안 회사를 지탱해 온 소프트웨어 사업을 10여년 전에 정리했었다.
유 대표는 “고부가가치 사업과 급변하는 ICT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2012년 8월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 ERP, 위치기반솔루션, CMS솔루션, BI솔루션 등의 개발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이중 실제로 매출로 이어지는 솔루션도...
제도를 도입하고, 전국 15개 전문생산연구소를 ‘업종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센터’로 지정해 기업의 어려움 해결에 나선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대책은 생산성 향상이 근본적 경쟁력 제고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연구소 기업 및 대학·기업과의 공동연구법인 설립도 같은기간 2개에서 20개로 10배 늘릴 계획이다.
일반국민들 역시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와 상담이 가능한 무한상상실을 전국 과학관, 우체국, 도서관 등에 설치해 운영한다. 지금까지는 아이디어에 대한 상담을 받을 경우 자신의 비용을 내고 변리사 등을 찾아야 하는...
정부는 소프트웨어(SW)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총 3000억원규모를 투입키로 했다.
우선 SW 습득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SW 창의캠프 개최 등을 통해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SW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SW융합기술개발, SW정책연구소 설립 등도 적극 추진한다.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