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PR 대행사가 로잘린으로부터 기한이 지난 협찬 제품을 받고자 그의 SNS에 댓글을 달았던 게 재조명된 것. 해당 대행사 또한 로잘린의 연락 불통을 문제 삼았고, 로잘린이 환불 과정에서 잠수를 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로잘린과 같은 크루 소속인 댄서 엠마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위반 의혹도 제기됐다. 5일 드레드얼라이언스는 “엠마가...
글쓴이는 현재 신혼여행을 떠난 친구 부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인들이 웨딩사진 좀 올려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내가 잘못한 건가?”라 물으며 글을 마쳤지.
해당 글에 댓글을 단 누리꾼 대다수는 글쓴이에게 잘못이 없다는 의견이야. 한 누리꾼은 “건강이 위태로울 수 있었고 친구 부부는 너를 쓰레기 취급했다”며 글쓴이를...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스페이스X가 추진 중인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대해 아마존 측이 문제를 제기했다는 기사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았다.
머스크는 “베이조스는 스페이스X를 상대로 한 소송 상근직을 얻으려고 은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글을 올렸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초 자신이 세운 아마존에서 물러났다....
다만 데이비슨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조사한 결과 그가 ‘인셀’(incels)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인셀은 ‘여성과 관계를 맺고 싶지만 성관계를 하지 못해 순결을 지킨 사람’이라는 의미를 신조어다.
사건을 보도한 BBC는 ‘인셀’ 회원들이 자신의 성적 실패를 여성의 탓으로 떠넘기며 종종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슨 역시 평소 여자친구를 사귀지...
재계 총수들 SNS 통해 소통기업 이미지 제고 긍정적 효과
최근 재계 총수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설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MZ세대(1980∼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친근하게 성큼 다가온 재계 총수들의 모습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SNS 이용자들은 재계총수들을...
하지만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회사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피해 여성을 언급하는 해시태그는 웨이보 인기 순위 1위, 관련 게시물은 순식간에 5억회 이상 조회 수 기록했다. 웨이보에서는 “바퀴벌레 한 마리가 방에서 발견됐다면, 거기에는 이미 바퀴벌레가 잔뜩 있다는 것”이라는 댓글이 수만 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이 여파에 9일...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전임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안부를 주고받았다.
박 회장은 최근 최태원 회장이 올린 미국 만찬 사진에 "CSIS?"라고 댓글을 달았다.
CSIS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약자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 전략적인 이슈를 연구하는 싱크...
디지털 세계에만 존재하는 가상 인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지지를 얻고,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실제 브랜드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등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SNS서 화제…"언택트 시대에 맞춤 모델"
로지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선보인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다. 싸이더스스튜디오는...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배우 박은혜를 향한 성희롱 댓글에 동조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나오기도 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런 여론에도 재단은 홍보대사 선정 재검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재단 관계자는 “특정 세대에 한정돼 발생한 논란이고, 그런 사실조차 모르는 이들도 있지 않느냐”면서 “본인이 이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현장 'B컷' 사진들이 일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타국 정상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돼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에서다.
14일 일본 트위터에는 G7 현장에서 포착된 정상들의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G7 정상들이 사진 촬영을 끝낸 후...
한 돈가스 가게 사장이 고객의 리뷰에 "맛있다는 말보다 '오빠 저 혼자 살아요'라는 말이 좋다"는 식의 댓글을 달아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보기만 해도 싸해지는 배민(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돈가스 리뷰 답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민...
실제 하 의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BTS를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하지 마라”뿐만 아니라 “괜히 BTS만 욕 먹는다”등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뒤따랐다.
일각에서는 국회의원들의 비유나 자의적인 판단에 방탄소년단을 끌어들여 자신을 돋보이려 하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과거 연예인들은 정치적 권력에 의해, 일종의 정치적 ‘얼굴 마담’으로...
그의 트위터 계정에는 욕설과 함께 “시장 조작 트윗을 중단하라” “비윤리적인 쓰레기”라는 항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이렇다 보니 그간 머스크가 테슬라 전기차로 일궜던 ‘혁신의 아이콘’ 이미지마저 퇴색되고 냉소적인 비판과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소셜미디어 마케팅업체 어웨리오 분석에 따르면 머스크의 평판지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4개월 만에 25...
기사 댓글 외, '이슈토론' 코너에서는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 독자 여러분이 직접 찬반 투표와 함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의 뉴스 화면으로 들어오면 '제보하기' 코너를 통해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기자에게 바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이투데이를 만날 수...
네이버ㆍ다음은 지금도 대부분 실명 인증된 아이디로 댓글이 달리고 있는 데다 해외 소셜미디어(SNS)에는 애초에 적용 불가능한 법이란 점도 맹점으로 지적된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 “2007년 도입된 인터넷 실명제는 악플 방지 효과가 별로 없었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해외 SNS에는 아무런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도 컸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해 아울러 내달 2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호점 오픈 축하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을 선정해 5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2매와 NBB 시그니처 세트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메뉴개발, 인테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테슬라의 비트코인 처분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서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로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를 띄우면서 뒤로는 비트코인을 팔아 막대한 돈을 챙겼다는 비난이 거세졌다. 실적 발표 후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서 3% 넘게 빠지기도 했다. 미국의 스포츠·대중문화 전문매체 바스툴스포츠의 테이브 포트노이 대표는 트위터에...
정 부회장은 18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SG 랜더스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린 뒤 "핼러윈 의상이라는 이야기 듣고 좌절했다"고 썼다. 정 부회장은 유니폼 상ㆍ하의는 물론, 언더웨어와 양말, 야구화까지 착용했다.
이에 대해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댓글로 '지명타자입니까? 아니면 구원투수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정 부회장은 이에...
빙그레가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매운맛 아이스크림 ‘멘붕어싸만코’ 출시를 예고한 직후 롯데제과가 발 빠르게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는 먼저 출시하면서다. 멘붕어싸만코는 만우절을 앞두고 한정판 120만 개로 편의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신제품 경쟁도 뜨겁다. 롯데제과는 ‘메론먹죠스바’로 펀마케팅을 강화한 독특한...
현직 구청장이 소셜미디어에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26일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에 대한 성폭력 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장이 제출돼 조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피해자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다니던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