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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도 ‘텍스트 SNS’ 출사표…트위터·스레드와 맞붙는다
    틱톡도 ‘텍스트 SNS’ 출사표…트위터·스레드와 맞붙는다
    틱톡은 “새로운 기능은 틱톡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댓글과 캡션에서 볼 수 있는 창의성을 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사진·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의 등장에 한물간 줄 알았던 텍스트 기반 SNS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시형 사진·영상 게시물이나 광고 피드 등 기존 SNS 방식에 염증을 느낀 이용자들이 많아지면서, 텍스트 중심으로...
    2023-07-25 16:26
  • [CEO탐구생활] 11만 명이 주목하는 '인싸' 정태영의 SNS 소통법
    [CEO탐구생활] 11만 명이 주목하는 '인싸' 정태영의 SNS 소통법
    유저들은 댓글과 ‘좋아요’ 누르기로 그의 게시물에 바로바로 반응했다. 현대카드가 Z세대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에 누구보다 크게 기여한 당사자다. 정 부회장이 국내 재벌가에서 ‘오너 마케팅’, ‘문화 마케팅’의 선구자로 불리는 배경이기도 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경영 철학을 표출하고 디자인 경영,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금융계 ‘혁신...
    2023-07-10 05:00
  • 메타는 '따라쟁이'?…직접 써본 ‘스레드’, 트위터와 같거나 다르거나 [이슈크래커]
    메타는 '따라쟁이'?…직접 써본 ‘스레드’, 트위터와 같거나 다르거나 [이슈크래커]
    메타가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앞서 스레드는 지난 주말 안드로이드용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깜짝 등장하며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는 사전 다운로드 예약도 받았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일 오전 8시 정각에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됐습니다. 애플·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 모두 이용할 수...
    2023-07-06 16:28
  • 머스크-저커버그 결투 시발점 스레드, 트위터와 먼저 맞붙는다
    머스크-저커버그 결투 시발점 스레드, 트위터와 먼저 맞붙는다
    소셜 네트워킹 앱이라는 설명이 함께 적혔다. 인스타그램 측은 “스레드는 오늘 관심 있는 주제부터 내일 유행할 주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논의하는 곳”이라며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직접 연결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세상과 공유하기 위한 충성도 높은 팔로워를 구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레드는 ‘좋아요’와 댓글...
    2023-07-04 14:34
  • 머스크, 저커버그에 꿰였다…‘현피’ 도발 속내 따로 있었네 [이슈크래커]
    머스크, 저커버그에 꿰였다…‘현피’ 도발 속내 따로 있었네 [이슈크래커]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설전은 22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시작했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트위터의 대주주인 머스크에게 메타의 새 SNS ‘스레드(Threads)’를 언급하면서 “트위터의 라이벌이 되겠냐”고 묻자, 머스크가 “무서워 죽겠다”고 조롱한 것이 발단이었죠. 이를 본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 위치를 보내라”고 했고, 머스크는 종합격투기...
    2023-06-26 16:31
  • 하나금융,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 실시
    하나금융,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 실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사내 게시판을 통해 ‘하나마켓’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부된 물품 중 일부를 선별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가 본인의 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2023-06-22 11:11
  • 링크트인 “중국 전용 앱 종료하고 717개 일자리 감원”
    링크트인 “중국 전용 앱 종료하고 717개 일자리 감원”
    공유·댓글 기능 없이 채용 공고에만 초점을 맞춘 ‘인커리어’ 앱으로 대체했다. 인커리어는 2021년까지 중국에서 5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며 미국, 인도에 이어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중국판 링크트인으로 불리는 ‘마이마이’와 같은 현지 업체에 뒤처졌다. 결국 링크트인은 중국 당국의 검열 강화 등쌀에 2021년 중국에서 소셜미디어(SNS)...
    2023-05-09 17:50
  •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 생긴다…SKT, 이프랜드에 ‘이프홈’ 도입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 생긴다…SKT, 이프랜드에 ‘이프홈’ 도입
    이프홈은 SKT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개인화된 3D 공간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홈에 관심사와 일상을 남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메타버스 경험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프홈은 새로 업데이트한 ‘이프랜드’에 접속해 지형 4곳과 건축물 6개 중 각각 하나씩을 선택해 총 24개의 조합으로...
    2023-05-03 10:48
  • 중국, 머스크 ‘우한 기원설’ 관련 트윗에 발끈...“밥 주던 손 물었다”
    중국, 머스크 ‘우한 기원설’ 관련 트윗에 발끈...“밥 주던 손 물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기원설 관련 트윗 댓글 논란테슬라 중국 사업에 타격받을 수 있다는 우려 나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중국으로부터 날 선 경고를 받았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관영...
    2023-03-01 11:01
  • 인도 총리도 '좋아요'…1억 조회수 돌파한 한국 대사관 영상
    인도 총리도 '좋아요'…1억 조회수 돌파한 한국 대사관 영상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된 지 하루 만에 4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사랑스럽다"고 평했다. 주인도 한국대사관은 26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에 53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지난해 인도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영화 'RRR(저항, 포효, 봉기)'의 주제곡 중 하나로 제80회 골든글로브상...
    2023-02-28 07:20
  • “한국가면 개 목걸이 건다”…중국에 퍼지는 ‘가짜뉴스’ [이슈크래커]
    “한국가면 개 목걸이 건다”…중국에 퍼지는 ‘가짜뉴스’ [이슈크래커]
    최근 중국의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한국의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졌는데요. ‘한국 정부가 중국인 코로나19 확진자를 온수도, 침대도 없는 암실에 가둔다’는 게 루머의 주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의 안전한 격리를 위해 인천공항 인근에 최대 205명이 입실할 수 있는 호텔 3개를 격리시설로 운영하고...
    2023-01-12 16:12
  • [관심法] “보험금 더 받아 드릴게요”…손해사정사 사칭 막아라
    [관심法] “보험금 더 받아 드릴게요”…손해사정사 사칭 막아라
    그러자 “저는 ‘민사 합의금의 30%’을 주기로 계약했는데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 “미등록 보조인을 조심하시라” 등 댓글들이 달렸다. 보험금 청구를 도와주겠다며 손해사정인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험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손해사정사 사칭 처벌 조항을 신설하는 등 국회도 법안...
    2022-12-29 16:03
  • [과학 놀이터] 안다는 것과 가르친다는 것
    [과학 놀이터] 안다는 것과 가르친다는 것
    한 소셜네트워크에서 ‘물리학’이란 그룹에 참여하고 있는데 가끔 이런 질문이 올라온다. “중학생인데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어떤 양자역학 책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한참 고민하다 댓글 달기를 포기했다. 이유는 지나치게 길고 ‘꼰대스런’ 말로 받아들여질 거 같아서였다. 내가 댓글로 달아주려던 건 ‘불확정성의...
    2022-12-16 05:00
  • [이법저법] 서비스 안 준다고 ‘허위사실’ 퍼뜨린 손님, 적절한 대응법은?
    [이법저법] 서비스 안 준다고 ‘허위사실’ 퍼뜨린 손님, 적절한 대응법은?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요?” 눈 뜨고 일어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사하기 힘들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추가 서비스나 가격 할인 등을 요구하는 일부 손님들이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해당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별점 테러를 가하기 때문이죠. 가게 현장에서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이럴 경우 적절한 대응법이 있을까요?...
    2022-12-10 08:00
  • 암 환자, ‘암 관련 정보’ 전문가·의사로부터 습득 44% 불과
    암 환자, ‘암 관련 정보’ 전문가·의사로부터 습득 44% 불과
    학회는 △네이버 블로그·카페 △다음 카페 △유튜브 댓글 등 최근 1년간 온라인 소셜미디어 상에서 3가지 키워드 ‘암’, ‘항암’, ‘환자관리’에 대한 16만9575건의 언급량을 수집·분석했다. 암 환자들의 암 관련 정보 습득 채널에 대한 언급량 1661건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의사 44% △환우 24% △온라인 커뮤니티 18% △유튜브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임주한...
    2022-11-24 05:00
  • 러시아, 중간선거 앞둔 미국 여론조작 나서
    러시아, 중간선거 앞둔 미국 여론조작 나서
    SNS서 현지 계정으로 위장, 유권자 여론 몰이미국 내 우크라 지원 반감 극대화해 전세 역전 노리는 듯우크라 지원 적극적인 민주당 폄하하기도 러시아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SNS)에서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가짜 계정을 통해 유권자들 사이에 분노를 불러일으키거나 선거제도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글이나...
    2022-11-07 16:32
  • 이태원 파출소 경찰, 입장 밝혀…“안전 문제로 기동대 요청했지만 외면”
    이태원 파출소 경찰, 입장 밝혀…“안전 문제로 기동대 요청했지만 외면”
    이 글에는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동료들을 감찰이라는 사지로 내몰지 말아라”라거나 “총체적 책임은 지휘부에 있으니 일선에 책임 묻지 말고 지휘부가 책임져라”는 등 호응하는 댓글이 달렸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찰청장을 비판한 현직 경찰 간부도 있었다.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한 경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청장이 현장 책임론만...
    2022-11-03 14:13
  • “끌려나갔다?”...중국, 후진타오 퇴장 모습 인터넷서 완전 사라져
    “끌려나갔다?”...중국, 후진타오 퇴장 모습 인터넷서 완전 사라져
    내 소셜미디어와 언론 등 인터넷상에서 해당 영상과 사진이 완전히 삭제됐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후 전 주석의 이름이 포함된 게시물과 댓글이 검색되지 않기 시작했다. 로이터는 "당초 웨이보에서 널리 공유됐던 영상을 이제는 찾을 수 없다"면서 "일부 웨이보 사용자들이...
    2022-10-24 08:15
  • SK케미칼 ‘치매 예방’ 중요성 알린다…댓글 기부 행사 진행
    SK케미칼 ‘치매 예방’ 중요성 알린다…댓글 기부 행사 진행
    SK케미칼이 댓글을 단 1인 당 1만 원을 기부하는 형태다. 펀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목표금액 500만 원을 달성하면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구매해 노인 치매 예방 사업 우수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2022-09-28 11:05
  • “카카오톡, 메신저 너머로 갈 수 있을까”...다올투자 “소셜미디어로 확장 가능성은 충분”
    “카카오톡, 메신저 너머로 갈 수 있을까”...다올투자 “소셜미디어로 확장 가능성은 충분”
    그는 “소셜미디어로 확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시기와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인 기반이라는 폐쇄성을 유지한 기능들이 추가 될걸로 본다. 위챗(Wechat)의 모멘트와 같이 지인들만 게시물·댓글·좋아요. 등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고 특정 피드백에 대해서는 특정인만 볼 수 있는 기능 등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메신저 내 투트랙...
    2022-09-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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