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선 최소 100만 원, 최대 900만 원의 희망회복자금이 지원된다. 1차 추경의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비교해 최대 지원액이 400만 원 늘어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금지·제한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소기업 113만 명이다.
지원금액은 방역수준, 방역조치 기간, 규모...
관련해 박 의장은 “소상공인 지원은 손실보상 법제화에 따라 향후 방역손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보완해 희망회복자금을 지원하고, 24개 경영위기업종 113만 명은 기존 버팀목 플러스 자금 대비 매출 감소 비중을 폭 넓게 인정해 단가도 기존 500만 원에서 대폭 상향키로 협의했다”며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등 5조 원 재도약 패키지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는 전 국민의 집단면역 형성 등 코로나 19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도록 피해 지원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출자금 지원 확대, 백신 접종 우선 지원 등 적극적 대책을 지속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sto.or.kr) 내 전용 웹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된다.
조미숙 관광정책과장은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이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의 시련을 이겨낸 관광‧MICE 업계가 재도약 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신청하지 못한 서울 관광‧ MICE 소상공인들은 남은 일주일간 잊지 말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희망 회복을 해 노력하겠다”라며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당일 신청, 당일 입금을 원칙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상공인 경영과 상권 회복 △혁신 벤처 및 스타트업의 선도형 경제 주역 육성 △전통 중소기업...
코로나 19 피해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빠른 경영정상화와 회복을 위해 추경예산안 6조8450억 원을 투입한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추경예산안을 통해 ‘버팀목 자금 플러스’ 예산이 새희망자금(3조3000억 원), 버팀목자금(4조1000억 원) 보다 대폭 확대된 6조7350억 원이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집행하고 있는 버팀목자금을 개선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은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원하면서
아침에 신청하면 오후에 입금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K행정력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도
그렇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최우선으로 서울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민주당과 원팀이 되어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9일 오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소진공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인사말을 통해 “소진공은 273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지원하고 긴급대출을 지원하면서 정책집행의 일선에서 사력을 다해 온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는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기본법을 시행(2월 5일)...
포용적 회복을 위해 위기 속에서 격차가 더 커지지 않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적극적인 고용유지 정책과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으로 고용 충격을 완화했고,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늘려 재정을 통한 분배 개선 효과를 높였습니다.
3차에 걸친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저소득층 소비쿠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더...
18일부터는 영업제한 소상공인 30만 명에게 보증료를 감면(1년차 면제, 2~5년차 0.6%)하는 등 3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의 재기·판로·매출 회복 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융자·보증 지원도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재기·판로·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재도전장려금, 희망리턴패키지, 온라인 판로지원, 시장경영바우처...
또한, 긴급복지지원 생계급여 등 다른 정부 지원금과 중복해 수급할 수 없고,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환수 대상자,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수급을 위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반납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6일부터 안내 문자 발송…본인 인증 후 계좌 정보 입력·확인하면 신청 끝
소상공인 새희망자금·2차...
희망적인 경제전망과 뜨겁게 달아오른 자산시장과 달리 아직 경제 저변은 암울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이 증발해 버린 소상공인은 고사 직전에 놓여 있다. 긴급자금 대출과 재난지원금으로 가까스로 연명하고 있는 대다수 소상공인은 경기 회복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절멸의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해 9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중개지원대출의 규모를 대폭 늘렸으며 회사채·CP 매입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유례없는 조치들도 시행하였습니다.다행히 정부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에 힘입어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실물경제도 하반기 들어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습니다.금년에는 세계경제와 국제교역이 점차 개선되고 국내경제도 완만하게 회복될...
소진공은 중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4.6조 원대의 융자금과 3조 원 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5000억 원대의 국고보조금 등 금년 기준 약 9조 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약 3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대출'을 긴급지원해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와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그간 대한민국동행세일(6월), 새희망자금(10월), 코리아 세일페스타(KSF, 11월) 등 민관의 단합된 노력으로 코로나19 적응력을 높혀가고 있다.
최근까지 소비심리와 기업 활동 등이 점차 회복는 추세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내수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을 계속하고, 2차 고용안정지원금은 신규 신청자도 11월 말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고용보험 확대 적용방안과 대상별 소득정보 파악체계 구축방안 등을 담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은 연내 수립한다. 돌봄서비스와 택배, 보건의료 등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도 구성해 지원방안을 연내...
25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조3000억 원 지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우선 지급(1차 지원금 수령자, 인당 50만 원),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특별돌봄 우선 지급(1조2000억 원) 등이 실행 중이다.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1000억 원) 지원은 오늘 시작되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진다.
그는 또 "보건의료·돌봄...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4차 추경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이들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최근 경제동향과 관련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큰 폭의 경기 위축을 경험했던 우리 경제는 4월 이후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7월 이후 수출 부진이 크게 완화되면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피해가 집중된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육아부담가구를 대상으로 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아동 특별돌봄 지원 등 주요사업은 추석전 지급개시를 목표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10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