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개 브랜드 TV모니터 제품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결과,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TV수신 기능, 자막기능 등에서 표시된 성능(스펙)보다 미흡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험대상은 △HOOK(HT240LED) △젠티뷰(CN-F2410HL) △주연테크(D24HBFNA) △스마트라(SHE-320XQ) △엑사비오(X2700EWT) △야마카시(T320UF) △LG(24MT48DF) △삼성...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커피음료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 판매하는 19개 커피음료의 영양성분과 안전성 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7일 밝혔다. 커피음료는 식품유형이 ‘유음료’인 컵커피 12종, 식품유형이 ‘커피’인 캔커피ㆍ뉴보틀 커피 7종으로 총 19종을 선정했다.
조사결과 커피음료 200ml 1개당 평균...
‘국민들의 의식주는 건들지 맙시다‘ ’KC인증을 반대합니다‘온라인에서는 전안법 폐지를 위한 시민들의 반대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전안법에 반발하는 인터넷 카페 전안법 폐지를 위한 모임(전폐모)은 청와대를 비롯해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죠.
결국 전안법은 헌법재판소로 향할 전망입니다.일부 소규모 유통업자들이...
공병을 모았다가 들고가기 번거롭기도 하고 일부 유통업체들은 환급에 미온적이라는 시각 때문이다. 또 편의점에서 일부 품목은 보증금 인상 폭보다 판매가 인상 폭이 더 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해 10월 전국 451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빈 병 보증금 환불 관련 모니터링을 한 결과 77개(17.1%) 매장은 빈 병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도시락 20종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 평균은 1366.2㎎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1일 섭취 권고량의 68.3%에 이른다.
시는 "편의점 도시락 한 끼만으로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3분의 2 이상을 먹는다는 뜻"이라며 "나트륨을...
시민단체나 소비자모임에서 식품의 안전기준을 제시하고 유통 중인 제품의 광고가 소비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조회사 스스로 ‘진실의 밥그릇’을 내놓아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련 규정과 법적 테두리가 소비자의 피해를 그나마 막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법이라는 것은 누가 해석하느냐에 따라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화훼단체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과 꽃 소비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화훼류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방편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달 양재공판장의 절화와 분화 거래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24.9%, 29.3% 감소했다. 우리나라는 꽃 소비량의 85% 이상이...
지원단은 문화예술 관련 인력풀을 운용해 이들을 필요로 하는 문화시설과 매칭하고, 모임·축제·대관 등 정보를 총괄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SNS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공유한다. 다양한 생활예술 축제를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 역할도 맡는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이 문화 소비자이자 창조자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추가 의견수렴을 위한 예고 고시 기간은 7일부터 60일간이다.
국표원은 “개정안을 확정하면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차양산업협회, 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등 관련 기관ㆍ협회 등과 함께 사전적 차원의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실시해 소비자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용량이 최대 40% 정도 더 늘어나는 만큼 올여름과 같은 ‘전기요금 폭탄’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요금제도도 달라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누진제 요금 폭탄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불투명한 전기 요금 결정 구조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1년 KBS 1TV 소비자 고발 '물티슈의 두 얼굴 편', 2013년 머니투데이 소비자시민모임 & 중소기업진흥공단 '물티슈 14개 제품의 안전성 비교 시험 및 주요 성분표시 실태 조사', 2014년 MBC 불만제로 UP '물티슈 긴급 안전 점검', 2014년 시사저널 '물티슈 유해 보도기사' 등 유해 물티슈 제품들의 실태가 꾸준히 보도되어 왔던 터. 지난 6년 간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함과...
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백화점 등 유통업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농ㆍ수ㆍ축산물 1차 식품 세트류를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 여부 실태도 점검한다.
앞서 환경부는 1차 식품 세트류의 간소한 포장의 유도를 위해 2013년 9월에 국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협회 등과 ‘1차식품 친환경 실천협약’...
공감, 정직, 공헌 등 핵심가치도 마련했는데, 사회공헌을 의미있는 가치로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전 세계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발족한 모임이다. 기업, 정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윤리경영에 관심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이 대상이다.
옥시의 도덕성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난은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져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약사들까지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 옥시의 일반의약품을 팔지 않겠다고 나서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을 위해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을 포함한 26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오후...
서 의원과 환경운동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비자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관련 법 도입을 주장했다.
서 의원이 지난 2014년 대표 발의한 소비자집단소송법은 소비자가 기업의 불법행위로 손해를 입은 경우 일부소송 승소로도 모든 관련 소비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인정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는 22일 담배소송 제8차 변론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단체는 성명을 통해 “담배에는 화학 물질 4800여종, 발암물질 69종이 함유돼 있어 흡연자의 암 발병률이 최대 6.5배 증가한...
소비자시민모임은 31일 이런 내용의 '패스트푸드 아침메뉴' 가격ㆍ품질 비교정보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9종)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90.11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59.5%를 차지했다.
즉, 아침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세트메뉴를 먹는 경우 나트륨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셈이다.
제품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제22대 회장에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YWCA 강당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등을 역임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해왔다.
그는 특히...
페도라 S9화이트 유모차는 2014년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국산 제품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6년형 페도라 S9 유모차는 멜란지 원단 소재를 이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내구성도 높였다. 주요 부분에 인조 가죽을 사용해 마모로 인한 손상도 방지했다.
쁘레베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CJ몰에서 오는 17일까지 단독 할인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