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70㎜ '물폭탄'…하천 수문 관리 60대 여성 실종

입력 2023-06-28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우경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변의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우경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변의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간당 70㎜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함평에서 60대 수문 관리자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함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에서 A 씨(68·여)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남편인 B 씨와 함께 호우경보에 대응하기 위해 수문 확인 작업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농경지 부근에서 실족해 물살에 휩쓸려 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대원 15명과 함평군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실종 추정 지점에 투입해 A 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내륙, 경상권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라권, 경남지역 등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92,000
    • +2.87%
    • 이더리움
    • 3,124,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35%
    • 리플
    • 2,102
    • +3.04%
    • 솔라나
    • 134,300
    • +2.68%
    • 에이다
    • 401
    • +2.3%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55%
    • 체인링크
    • 13,750
    • +3.4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