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셀린느의 새로운 수장으로 합류하며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스타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첫 의류 제품이 국내에 공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25일 신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첫 브랜드 데뷔작인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부터 70년대...
셀린느의 신규 핸드백 컬렉션이 국내에 공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유통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신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첫 작품인 19SS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타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은 올 초 셀린느에 합류하며 브랜드 로고 교체와 컬렉션 전반의 디자인 변화를 주도해왔다.
이번 19SS 핸드백...
분더샵 여성은 베트멍, 셀린느, 클로에, 크리스챤루부탱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더샵 남성에선 베트멍 스웻셔츠, 메종마르지엘라 니트, 알렉산더맥퀸 스니커즈 등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컬렉션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안비토로시, 르네까오빌라, 아쿠아주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대표...
그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끌로에와 지방시, 셀린느, 돌체앤가바나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에 의존한다는 인식이 컸다. 하지만 정 총괄사장이 2011년 스튜디오톰보이를 인수해 주력 브랜드로 키운 결과 작년 국내 매출만 1000억 원을 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1997년 인수한 보브 역시 10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효자 브랜드로 부상했다.
화장품 분야의 성과도 돋보인다....
‘지방시’, ‘셀린느’, ‘끌로에’ 등 해외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판매와 운영에도 강점을 가진 SI 역시 1조1000억 원대 매출로 두 회사 다 1조 원을 넘는 규모다.
다만 한섬과 SI가 백화점 채널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공한 만큼 롯데 역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와 브랜드를 유치한다면 영향력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 업계...
LVMH는 루이뷔통뿐 아니라 지방시, 셀린느 등을 갖고 있고, 케링그룹은 구찌 외에 발렌시아가, 생로랑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유명 브랜드를 거느리면서 세계적인 명품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사명 변경에 따라 증시 종목코드(티커)도 ‘COH’에서 ‘TPR’로 바뀐다. 새 웹사이트 ‘태피스트리닷컴’은 이미 문을 열었다. 다만 코치라는 별도의...
LVMH 산하에 있는 명품 브랜드로는 지방시, 겐조, 펜디, 디올, 셀린느 등이 있으며 케링그룹은 구찌, 입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이 있다. 프랑스가 마련한 법률은 프랑스 내에서만 적용되는 것과 달리 두 그룹은 이탈리아, 영국, 미국에서 자사가 고용하는 모델들에게도 일괄적으로 이 헌장 내용을 적용키로 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5월 지나치게 마른...
신세계의 분더샵은 지방시, 셀린느, 끌로에, 발망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한 3층에 자리잡고 직접 기획한 모피, 캐시미어, 향수 등 2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편집숍이 자체상품을 제작해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례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의 ‘오프닝세레모니’, 프랑스의 ‘꼴레뜨’, 이탈리아 ‘10꼬르소꼬모’ 등 해외 유명 편집숍도...
LVMH그룹은 루이비통뿐 아니라 디올·지방시·셀린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화장품 겔랑, 유통 브랜드 세포라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명품 업체다. 국내 면세업계에서 루이뷔통은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면세 고객 집객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3대 명품으로 꼽힌다.
박서원 전무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회장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지난해 하반기 티파니, 불가리 등의 입점과 함께 매출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월에는 버버리와 토즈가 문을 열었고 다음달 끌로에, 셀린느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으로 모든 브랜드의 입점이 완료되면 일 매출 40억원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8월 사이트 오픈 당시 일 3~4억원에 불과했으나 2월...
더불어 이달 버버리와 토즈 영업을 시작으로 3월에는 끌로에, 셀린느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잇달아 문을 열 예정이어서 올 상반기 계획했던 일 평균 매출 4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매출 역시 신규 사업자 중 최단 기간 1조 원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함께 바라보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이 단순한 쇼핑 장소가 아닌 ‘명소(landmark)...
지난 7월에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크리스토퍼 베일리 최고경영자(CEO)를 내보내고 경쟁 브랜드 셀린느 CEO 출신인 마르코 고베티로 CEO를 교체했다. 버버리의 주가는 지난 6월 중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3분의 1 정도 회복한 상태다. 현재 버버리의 시가총액은 62억 파운드다.
반면 코치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치의 주가는 올해 11% 올랐으며 현재...
지난 7월에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크리스토퍼 베일리 최고경영자(CEO) 대신 경쟁 브랜드 셀린느 CEO 출신인 마르코 고베티로 CEO를 교체했다.
이와 관련해 WSJ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물리적인 사업 확장을 중단하고 기존 매장을 최대한 활용하되 새로운 저성장 환경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휴고보스는 마진이 높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겹치는 만큼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지방시, 셀린느, 오설록 등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180여개 브랜드를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 연시, 명절 등 어느 때보다도 행사 내용이 풍부하다"며 "연중 최대 소비 특수를...
LVMH는 셀린느와 지방시 등 기존 패션 브랜드가 더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인식으로 도나카란을 정리한 것 같다고 WSJ는 풀이했다. 이는 LVMH 입장에서는 보기 드문 후퇴다. 뉴욕타임스(NYT)는 브랜드를 정리한 것이 지난 2005년 크리스티앙라크르와 매각 이후 30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도나카란은 미국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지난 1984년 자신의 회사를 설립, 12년...
6월 중순 오픈한 발렌시아가(BALENCIAGA)를 시작으로, 국내 면세점 처음으로 듀베 다운 재킷으로 유명한 몽클레르(Moncler)와 프라다의 자매 브랜드인 미우미우(MiuMiu)가 연달아 문을 열었고, 7월 8일 셀린느(Celine)와 펜디(Fendi),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동시 오픈했다. 이는 모두 인천공항에 신세계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오픈한 브랜드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또한 △셀린느 트리오백 90만원 대, △골든구스 스니커즈 24만원 대 △이로 티셔츠 10만원 대 △인케이스백팩 8만원 대 △멜리사(MELISSA) 키즈 샌들 3만원 대 등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방시, 이퀩먼트, 마이클 코어스, 토리버치, 캘빈 클라인, 버켄스탁, 나이키, 레녹스, 존바바토스, 순수, 코니쉬웨어 등의...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던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루이뷔통 모회사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산하의 셀린느 최고경영자(CEO)인 마르코 고베티를 새 CEO로 영입한다고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날 버버리는 성명을 통해 고베티가 내년부터 CEO로 회사에 합류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버버리의 CEO직과 최고창의책임자(COO) 직을 겸직하고...
LVMH 그룹은 세계 3대 명품 중 하나인 루이비통뿐 아니라 디올ㆍ지방시ㆍ셀린느ㆍ펜디 등 패션ㆍ잡화 브랜드와 태그호이어ㆍ쇼메 등 시계ㆍ보석 브랜드, 겔랑ㆍ메이크업포에버 등의 화장품 브랜드에 세포라 등의 유통 브랜드까지 거느린 세계 최대의 명품업체다.
LVMH을 비롯해 명품 화장품들이 국내에서 연중 행사처럼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리면서 항상 내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