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장 착공 이후에 세포배양 독감백신 및 다가 백신, 치료용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는 동사는 곧 세포배양 백신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 제약사업부가 2010년부터 약 3년의 집중 투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2014년 이후 제2의 성장을 위한 준비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음
-SK건설에 대한 SK그룹 계열사들의 지분율 변동은 조용히...
김 연구원은 “올해 뇌수막염(Hib)백신, 2012년 하반기 5가 백신, 2013년 세포배양 독감(Flu)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WHO의 소아마비(Polio)백신 생산파트너로서 2014년 이후 해당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mAb 시밀러 사업의 경우 현재 3개의 관절염항체치료제 바이오 시밀러를 비롯해 항암제, 바이오베터,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해 핵심기술인 배양세포주를 확립한 세포배양 독감백신은 이르면 201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세계 백신제조사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약 3조원 규모의 수두백신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신의 수율 ,생산성 향상과...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배양백신 생산시설 구축으로 세계 4대 세포배양백신의 공급사로 우뚝 설 것입니다”
SK케미칼의 연구개발(R&D)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봉용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이같이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백신사업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소장은 “독감 이외에도 소아장염, 폐렴 등 비임상 단계에 진입한 백신과 백신...
녹십자는 자체 개발중인 세포배양 독감백신이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녹십자가 각각 90억원을 출자해 6년간 총 180억원이 녹십자가 추진하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개발 및 상용화에 투입된다.
녹십자 측은 "응모기업 중 유일한 유정란...
'세포배양독감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백신1팀 신덕향 선임연구원을 비롯,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2팀 임옥재 선임연구원과 'EGFR(표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 항체'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1팀 허민규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또한 10년 간 장기 근속해온 단백질공학1팀 김성근...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에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는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로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예상치 못한 신종 인플루엔자나 사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유행 시에도 긴급생산시설로 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백신생산에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 등...
올해 출시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나 현재 개발중인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 배양세포주 교체가 진행중인 수두백신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녹십자는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이머징 마켓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도 진입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녹십자는 현재 총 7건의...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초석으로 WHO 산하기관 등의 대규 모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향후 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 확대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녹십자는 이미 세계적인 세포배양독감백신 콘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해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이르면 2014년에 출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만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만3361㎡(4000평) 규모로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독감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유정란 방식과 함께 향후 세포배양 방식이 병행되는 TWO-SYSTEM 백신 생산방식을 계획해 대만 백신 전문기업인 메디젠의 협력을통해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광견병, 뎅기열 등의 각종 세포배양백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유정란 방식과 함께 향후 세포배양 방식이 병행되는 TWO-SYSTEM 백신 생산방식을 계획해 대만 백신 전문기업인 메디젠의 협력을 통해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광견병, 뎅기열 등의 각종 세포배양백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관계당국은 일양약품 백신공장을 위해 적극적 지원으로 도움을 준것으로 밝혀졌다.
정도언...
박스터 계절 독감 백신은 베로 세포 기술을 이용해 제조된 것으로 기존의 부화달걀배양법을 이용한 제조방법에 비해 혁신적인 백신 제조방법을 제공해준다.
박스터 계절 독감 백신은 2010년과 2011년도 독감 유행 시기에 호주와 체코공화국에서 사용됐으며 오스트리아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허가상호인증이 승인됨에 따라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여러...
일양약품은 앞으로 조류독감을 비롯해 계절독감,수족구병 등 세포배양백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LG생명과학이 눈에 띄는 것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노바백스가 미국에서 세포배양 부문 선도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라 국내 임상개발과 함께 충청북도 오송캠퍼스에 세포 배양기를 사용한 대규모의 차세대...
LG생명과학이 미국 노바백스(Novavax)와 세포배양 기반의 차세대 독감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첫 상업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이번 기술협력에 따라 한국내 임상개발과 함께 충북 오송캠퍼스에 세포 배양기(Single-use bioreactor)를 사용한 대규모의 차세대 독감백신 설비 구축에 나선다.
세포배양 기반 VLP(Virus-like-particle : 바이러스...
두 회사는 앞으로 조류독감,계절독감,수족구병 등 세포배양백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매출 기대치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SK케미칼도 이날 경상북도 안동시와 백신단지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기존 백신생산에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 등 유정란의 외부 오염 원인에서 자유로운 획기적인 생산 시설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세포 배양 방식의 백신 공장을 자체 기술로 구축해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진출의 기반 확립효과는 물론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백신공장의 신설 의의를 밝혔다.
일양약품측은 "이번 메디젠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유정란배양방식의 계절독감백신 뿐만 아니라 세포배양 방식의 계절독감, 조류독감 백신 등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백신사업을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입증된 유정란 생산 방식의 설비완공과 함께 세포 배양 방식의 공동 기술개발로...
Bioreactor, 세포배양기)’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있어 초기투자 비용 및 운용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게 되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제품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녹십자는 지난해 말 WHO 산하기관 PAHO(범美보건기구)와 올해 660만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조류독감 백신은 소수의 특정 조류독감 변종(Clade)만을 방어하는데 비해 VGX-3400은 고병원성(H5N1) 조류독감과 변종들까지도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입증됐다.
또한 기존 백신은 유정란 또는 세포 배양 방식으로 생산되는데 비해 DNA백신인 VGX-3400은 미생물 배양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현재 최소 3~6개월 가량 소요되는 생산기간을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