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금융지주회사 예비인가 취득

입력 2010-12-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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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부산은행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지주사 설립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의 금융지주사인 BS금융지주(가칭)는 부산은행과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내년 1월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을 승인한 뒤 내년 3월께 금융위원회로 부터 본인가를 얻어 금융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BS금융지주는 출범 이후 IT 관련 자회사와 자산운용사 등도 추가로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성세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그룹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자회사간 고객정보의 공유가 가능해져 교차 판매와 통합 마케팅 추진 등으로 수익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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