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이리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초 패션브랜드 파슨스,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첫 스마트 웨어 브랜드 ‘아발란치’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대표 IT벤처기업인 아이리버가 SK텔레콤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참여한 사업인 만큼, 관련 업계는 향후 국내 스마트 웨어 시장이 한층 달궈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리버가 아발란치 개발...
동탑산업훈장은 탁월한 브랜드 기획 능력으로 패션업계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패션트렌드를 선도한 위비스 도상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근간이 되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여 FTA 등 글로벌 경쟁 환경을 극복하고...
대구경북 지역에는 섬유관련 전문연 등 5곳(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에는 조선관련 전문연 등 3곳(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소재하는 등 전국에 산재해 있다.
그동안 전문연은 숱한 비리에 휘말리며 ‘비리연구소’라는 오명을...
앞서 열린 섬유패션업계 최고 경영자 간담회에선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정부에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성 회장이 섬산련 회장직을 처음 고사할 때 ‘해외 공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회장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선진시장 수출에 올인하고 있는 중”며 “성...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섬유패션업계 간담회를 통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우려하지 말고 오히려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개성공단 활용 등을 통한 비용 혁신과 고부가가치화를 주문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당부했다.
그는...
화학섬유협회, 의류산업협회 등 31개 섬유ㆍ패션단체를 회원사로 둔 거대 경제단체의 수장으로 올라선만큼, 성 회장은 향후 국내 섬유패션업계를 이끄는 ‘큰 형’의 역할을 맡게될 전망이다. 그동안 외부 노출을 꺼리며 ‘은둔형 경영자’로 불리던 성 회장이 섬유패션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입’이 될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김창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전 대표이사
‘고부가 제품’ 승부수… 수익성 대폭 끌어올려
코오롱그룹 계열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지난해 고부가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워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4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0.5% 오르는 데 그쳐 선방하는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2월에는 소재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패션사업부를 삼성에버랜드로 이관했다.
제일모직의 모태는 1954년 9월에 세워진 제일모직공업이다.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제일제당 설립 후 2년 만에 모직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국내 섬유산업은 여명기로 월급쟁이 봉급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쌌다. 이 회장은 수입의존도 80%인...
지속적 R&D 투자로 화학섬유업계 특허보유 1위 자리도 굳건하다.
코오롱은 1988년 국내 처음으로 정보기술(IT) 소재 필름을 생산했다. 1993년 세계 3번째로 머리카락 1000~1만분의 1 굵기의 초극세사를 이용하는 섬유소재 ‘샤무드’를, 2002년에는 액정표시 장치용 광학산 필름과 프리즘 필름을 각각 개발했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대비, 섬유와...
섬산련 회장 추천위원회는 20일 제3차 회장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노 회장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섬유패션업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노 회장이 2008년 3월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연임이다.
1943년생 경북 영천 출신인 노 회장은 영남대 화공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1972년 삼일염직, 1983년...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국회 서상기 정보위원장, 이완영 의원, 이현재 의원, 전순옥 의원, 홍의락 의원을 비롯해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기술력 세계 4위, 수출 세계 8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이 올해 글로벌 경제 회복의 불씨를...
아울러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양주공장 준공으로 원사(김천공장)부터 직물가공(대구공장), 니트가공(양주공장)에 이르는 섬유소재 전 영역의 개발 및 생산 기지를 확보하며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양주공장은 니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 양성뿐 아니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 소재 개발로 한국 고기능성 니트 원단 산업을...
이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한·중·일 3국 패션산업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 패션쇼, 전시회, 심포지엄 등 공동 협력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도 진행했다.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한·중·일 3국 섬유업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라면서 “향후에도 한·일·중...
△GS홈쇼핑 -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GS홈쇼핑 -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GS홈쇼핑 -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현대홈쇼핑 -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된 바 있어, 낮은 기저효과에다 지난 3월부터 패션잡화 및 렌탈사업의 비중확대와 모바일 커머스 부문의 강화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3/4분기에는 외형 및 수익증대로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 올해 연초에 패션잡화와 렌탈사업에 대한 비중을 강화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 -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된 바 있어, 낮은 기저효과에다 지난 3월부터 패션잡화 및 렌탈사업의 비중확대와 모바일 커머스 부문의 강화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3/4분기에는 외형 및 수익증대로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 올해 연초에 패션잡화와 렌탈사업에 대한 비중을 강화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가운데...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천년학'의 한국적인 정서와 꽃잎이 흩날리는 돌담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티브로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Re Edit: HAN(리 에딧 한)'의 스테이지에 전혜정 총장이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졸업패션쇼는 패션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디자인 업계에 첫 발을 내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