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10-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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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OCI -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4분기부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분기 실적 저점 확인 이후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등 신규 사업인 발전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SK하이닉스 - 우호적인 수급여건에 힘입어 메모리 업황의 상승 사이클 진입. 설비투자 경쟁 마무리로 DRAM업종의 변동성 완화 및 현금창출 능력이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 우시화재의 여파로 4/4분기 실적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나 메모리산업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정책금융공사 지분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주가할인 요인 제거된데다, 2014년 PER은 7배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현대위아 -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중국사업 강세, 기계부문 호전으로 OPM(8.2%) 시장 기대수준 상회. 4/4분기는 국내 완성차 생산정상화 및 중국 증설효과 등 자동차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계부문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2015년까지 서산부지를 활용하여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설 예정. 신규 사업부문의 실적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업황개선으로 기존 부품사업부문의 추가적인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긍정적.

△GS홈쇼핑 -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6.7%)에 달하며 급성장중인 점에 주목. 또한 SO 수수료 협상이 홈쇼핑업체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현대모비스 - 3/4분기에는 현대·기아차 생산 감소에 따른 모듈부문 영업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의 부품 매출 비중 확대로 제품 Mix가 개선되며 호실적 기대. 이에 따라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1000억원(yoy,+9.2%), 영업이익 6814억원(yoy, +5.9%)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4년 친환경차 핵심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 스마트카 부품 등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매출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될 전망.

△대우조선해양 - 8월 말 기준 동사의 2013년 누계신규수주금액은 91억 달러(당사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의 67%에 해당하는 수준)를 기록했으며, 연내에 3-4 척의 드릴쉽, 수척의 LNG 선 및 특수선, 해양 플랫폼 1-2 척의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상선부문의 신조가격 상승 및 발주 규모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매크로 리스크 완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진행중. 신규수주 부문 회복 지속 및 2014년 마진 개선 가시화 등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롯데케미칼 -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 또한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7000억원(+5.17%, YoY), 4554억원(+22.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 C&C - 동사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98억원(8% y-y), 588억원(16.7% yy) 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중고차 사업부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IT서비스(OS와 SI사업부)도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 수준의 성장이 예상. 중고차 사업부는 업계 1위임에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5%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엔카, 인포섹 등의 M&A를 통해 시너지 있는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의 효과 기대.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상용화가 연내 혹은 2014년 초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음. 기존 게임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해외 모멘텀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모바일게임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은 연내 공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자회사를 통한 캐주얼 게임들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 하반기 모멘텀 확보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신규종목- OCI

△제외종목- 두산인프라코어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세실업 -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에 휴대폰 키패드 및 부자재, 플립커버 등의 액세서리, 2차전지 보호회로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9.7%를 달성한 바 있음. 동사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2/4분기부터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11.9%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매출 확대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22억원(+51.4% y-y), 377억원(+158.2%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에스엠 - 동사는 최근 SM Town in Beijing 콘서트에서 7만명 수준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확인. 특히 EXO라는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에 이은 흥행성 높은 아티스트 라인업 발굴도 긍정적. 3/4분기 실적은 동방신기의 일본 돔투어 70만명, 슈퍼주니어 일본 돔투어 10만명, EXO의 앨범 판매량 45만장 등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여기에 4/4분기는 샤이니 미니 5집, 동방신기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15만명) 등으로 하반기 실적개선세 지속할 전망.

△한미반도체 - 최근 비메모리 수요 확대 지속에 따라 TSMC, UMC 등 글로벌 비메모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장세가 이어지며 올해부터 5%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IFRS 별도기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6억원(+17.4% y-y), 312억원(+29.5%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경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어 있어 타사대비 실적안정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함께 전일 종가기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약 4%에 달하는 등 배당매력 또한 높다는 점이 강점.

△국제엘렉트릭 - 동사는 반도체 전공정 관련 산화 및 증착장비 전문 제조업체로서 향후 모바일기기 시장확대에 따른 DRAM 및 AP 수요 증가 수혜 기대. 동사는 주요고객인 삼성전자로의 매출비중이 80% 수준에 달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이후 DRAM 공정미세화 투자 및 Xian NAND Fab(VNAND 라인) 증설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

△켐트로닉스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LCD 식각 및 OLED 패널 식각 담당. 7월말 Capa 증설이 완료되면서 OLED 및 태블릿PC 식각 증가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해져,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4/4분기부터 이익 성장 모멘텀 확보. 2014년 TG(Thin glass)부문의 구조적인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선충전 흡수체와 디지타이져용 Absorber Sheet등 EMC사업 부문 매출 본격화가 추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2014년 실적기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PER 약 5.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세코닉스 - 모바일렌즈 사업 부문은 13M렌즈가 7월들어 증가세로 전환되며 월별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에 중국로컬업체에 공급할 예정에 있어 고객다각화로 안정화 추세 진입한 것으로 판단.차량용 카메라렌즈 또한 차량모델의 연식변경에 따라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아우디향 조도인식용 렌즈 공급 예정에 있는 등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12억원(+50.2%, YoY), 291억원(+89.0%, YoY)을 달성하는데 이어 2014년에는 각각 2932억원(+32.5%, YoY), 400억원(+3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매일유업 - 분유 가격 인상 및 분유, 발효유, 커피부문 마케팅 비용 하락 등에 힘입은 수익성 향상도 두드러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046억원(+30.9%, YoY), 386억원(+46.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중국 분유 수출은 기존에 예상했던 연간 목표 300억원을 달성할 전망. 분유는 기본적으로 고 마진제품이어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출용 분유는 뉴질랜드산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난 8월 실시한 국내 원유 인상으로부터도 다소 자유롭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에도 중국 분유 성장은 대리점 증가 및 점당 매출액 확대, 신제품 효과를 통해 견조한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

△윈스테크넷 - 모바일 트래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각 연평균 66%,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IP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 현재 테스트 중에 있는 40기가바이트 IPS는 2014년부터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납품 단가 개선과 IPS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에도 호실적 전망.

△신규종목 - 한세실업

△제외종목 - 평화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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