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7대 특별종합대책은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교통 대책' △각종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폭설한파 대비 비상 체계 강화를 위한 '제설‧한파 대책' △모두가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 위한 소외이웃 '나눔대책' △설 주요 성수품에 대한 '시장 대책' △의료‧쓰레기 수거...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18일에 집중(56.1%)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인원은 설 당일(38.2%)과 다음날인 20일(37.5%)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7~22일) 동안 총 이동인원은 3354만명, 1일 평균 559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372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에...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에 국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직 의료 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하는 등 응급비상진료 체제도 가동한다.
정부는 설 연휴대책기간(2·17∼22)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편안한 귀성과 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별교통대책본부에 AI대책반을 추가로 편성·운영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여러분께서 설 연휴 귀경·귀성 시 저수지와 같은 철새 이동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검역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등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서울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 소방안전, 응급의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설 7대 특별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휴에 120 다산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내교통 △응급의료 △문화행사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명절 교통대책 등 생활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모바일앱(m.seoul.go.kr), 트위터...
정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열차 353량, 고속버스 1773회, 항공기 24편, 여객선 143회를 늘리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충한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전광판과...
정부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귀성 9일·귀경 10일 고속도로 혼잡 예상 = 고속도로 혼잡을 피하기 위해선 귀성 및 귀경길 차량 운행의 동향을 분석해야 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수요 조사 결과에...
아울러 짧은 연휴기간으로 인한 귀성, 귀경차량의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및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서민 불편사항 감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발생의 주된 원인이 전기히터, 난로, 가정용 보일러 등 계절용기기의 부주의한 사용”이라며 “기기사용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 안전관리에...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짧은 설 연휴기간 동안 국지적 트래픽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통화 채널을 증설하고 통화량 집중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역, 터미널 부근에 이동 기지국을 설치한다. 더불어 폭설 등 자연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4일간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한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총 20만명(일평균 3만3000명)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만2000명·4만4000명)에 비해 24%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설 연휴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 풍랑주의보 등 해상기상 불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설·추석 등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고속버스가 출발지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조해 고속버스 터미널, 환승 정류소 등에 현수막 게시, 고속도로 교통정보 전광판 및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 사이트 안내 등 사전 홍보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연휴 전인 20일(금요일)부터...
특히 정부의 설 연휴교통수요예측 결과, 특별교통대책기간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설 당일인 23일 최대 64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3088만 명) 대비 2.1% 증가하고, 1일 최대 이동인원은 작년 설(642만 명, 2월 3일)에 비해 0.8%, 평시(340만 명·일) 보다 90.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설...
오는 20일까지 가스ㆍ전기시설과 여객ㆍ운송ㆍ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설 성수품의 수입ㆍ유통ㆍ제조업소와 인터넷 제사음식 판매업소는 12일까지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감염병 관리강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응급 의료기관ㆍ종합병원을 연계 운영키로...
한국공항공사는 추석을 맞이해 가동한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75만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본사를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에 추석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했다. 이 기간중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는 530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75만2019명이 항공편을 이용한...
이는 설·추석 등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고속버스가 출발지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환승을 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을 대기해야 하거나, 휴게소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등 오히려 환승을 이용하는 불편이 크기 때문이다.
단, 올해 추석 특별수송대책 기간은 10일부터 4일까지 5일간이지만,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짧아 연휴 전 금요일부터...
이와 함께 이 기간 공항공사는 본사를 비롯, 전국 14개 공항에 ‘설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하고 설 연휴기간교통량 증가에 대비 상시 정상운영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한 교통안전 홍보에 주력, 대합실 LED 전광판 및 운항정보안내시스템(FIDS) 안전문구 표출 등 대국민 교통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설연휴 동안 특별교통대책도 마련됐다.
설 연휴기간에 열차는 평소보다 12.4% 증편 운행되고, 고속버스와 비행기, 여객선 운항 횟수는 각각 7.3%, 7.9%, 22.7% 증편한다.
고속도로는 완주~순천(신설), 논산~전주(확장) 구간(130.6km)이 조기 개통되는 한편 공사중인 신갈~호법과 양지나들목~용인휴게소 구간은 임시로 개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7일까지 '24시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통상황실은 1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되며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사고 긴급대응, 버스·지하철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서울시는 아울러 귀성객을 위해 1~2일 고속·시외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약...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기간을 맞이해 오는 2월1일부터 6일까지 본사를 비롯,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중 전국 14개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 평시대비 5.7% 늘어난 164편의 임시편이 증편되는 등 총 3041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그간 설 연휴 성수기에 대비해 김포ㆍ제주공항 등 공사가 운영하는 14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한진은 올 설 택배물량이 지난해 설에 비해 최대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한진은 설 연휴 전까지 선물 배송을 최대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로 택배예약 접수를 마감하고 연휴 전날인 2월 1일까지 정상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설 특수기간에도 최상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