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계·비수도권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유지하면서, 설 명절 기간 고향·친지 방문 자제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
전 대중교통 수단에 ‘비대면’ 예매…창가 좌석 우선 ‘판매율 50%’ 제한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합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설 연휴인 11일부터 13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부과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우선 정부는 명절 때마다 3일간 면제했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고, 해당...
한국철도(코레일)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을 설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철도 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열차는 연휴 전날인 10일부터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5일 동안 평소 주말 수준인 3590회, 하루평균 718회 운행한다.
특히 전체 171만석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창 측 좌석 86만4000석만 판매(하루평균...
설 연휴기간에 119에 신고하면 서울시 전역에 배치된 119생활안전대 143개 대, 119구급대 163개 대가 현장에 출동해 수습한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육상접근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헬기 3대도 비상대기한다.
119신고를 접수하는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평소 28명...
한국교통연구원의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설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2192만 명,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이동량 기준으로 작년 설 대비 32.6% 감소한 것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수는 1일 평균 401만 대로 지난 설 대비 14.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이동을 자제한 결과다.
다만 지난 추석에도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늘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은 바 있어 4일로 비교적 짧은 연휴에 얼마나 통행량이 감소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특별방역대책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주간이다. 설 연휴는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다.
정부는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한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유료 전환을 검토키로 했다.
연안 여객선의 승선 인원도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도 혼잡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내 취식을...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제가 중국진출 주요 기업에 전화하기도 했다"며 "선제대응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달 말 내놓기로 한 종합대책에 대해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임대료·세금 부담 완화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설 연휴에 비해 6.1% 정도 증가한 규모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27일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공사는 이날 25만5259명이 전국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이 27일(7만5246명), 김해공항은 26일(5만2944명), 제주공항은 27일(9만1206명)에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동안 한국공항공사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결과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예상 이동 인원은 총 3279만 명이고 설날에 최대 인원인 82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이어 "명절이면 먼저 생각나는 게 어려운 이웃"이라며 "정부는 민생안전과 서민지원 등 이미 발표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교통·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특별 교통 대책을 빈틈없이 시행하고 연휴기간 의료 서비스 이용에도...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ㆍ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19일 서울시는 “심야 귀성ㆍ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한다”며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고속버스 통합예매 사이트나 시외버스 통합예매, 출발 터미널 매표소에서도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가 가능하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교통특별대책기간 원활한 운송을 위해 공동운수 협정차량(관광버스)이 투입될 수 있다"며 "특히 이 기간에는 터미널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버스 출발시간보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30분 이상)를 갖고...
이 밖에 연휴를 안전히 보내기 위해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산재·자살) 관련 예산을 1분기 중 81% 조기 배정하고, 설 명절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의료·아이돌봄 등 핵심 공공서비스 공급체제를 유지한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주요 성수품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대책으로...
아울러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별수송대책반을 운영한다. 여객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12월 중 범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해양안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 간 654만 명, 하루 평균 21만 1000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성수기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하계 성수기 기간 중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은 654만 1421 명, 일평균 여객은 21만 1014 명으로, 전년도 하계 성수기(2018년7월21일...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올해 하계성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하는 등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대중교통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간 총 141만441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작년 설 연휴(19만377명) 대비 약 6.1% 증가한 20만2060명을 기록했다.
명절(추석, 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여객이 2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 설 연휴가 처음으로 이번 설 연휴는...
국토교통부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4895만 명이고 설 당일(2월 5일)에 최대 88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그러면서 “올해 설 연휴 이동 인원은 매일 700만 명, 특별교통대책 기간 7일 동안 5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동 인원이 많은 데다 장시간 운전, 또 음주운전 등의 사고 발생 요인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사고 위험 안내,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단속 등 특별대책을 위해 드론과 헬기, 암행순찰차 운행 등 가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