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관계자는 이날 "어제 오후 석모도와 교동도에서 각각 2발의 목함지뢰를 추가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석모도에서 발견된 2발 중 1발만 지뢰로 확인됐고 나머지 3발은 빈 상자였다"면서 "이로써 북한제 목함지뢰를 모두 90발 수거했다"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는 "큰 비로 하천변 갈대숲에 걸려 있거나 모래밭에 묻혀 있어 발견되지 않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경기도 강화군 소재 미법도, 교동도, 석모도에서 목함지뢰 4발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4발 중 3발은 폭발 처리했고 1발은 비어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제부터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총 33발"이라고 덧붙였다.
합참은 북한으로부터 하천이 흘러드는 10여 곳에 인접한 군부대의...
실제로 중부발전은 대우건설 등과 손잡고 2014년 완공 예정으로 인천 석모도에 세계 최대 규모인 812㎿급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도 최근 시험가동하고 있는 조류발전소의 설비 효과가 검증될 경우 울돌목(48㎿)·장죽수도(150㎿)·맹골수도(250㎿) 등 조류발전소를 2015년까지 모두 건설할 계획이다.
다른 RPS 대상기업들도...
효과가 예상돼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경기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조력발전사업은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경기도 안산시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사업( 25만4000kW)를 비롯해 충남 서산시 및 태안군 일대의 가로림만 조력사업( 52만kW), 인천광역시 석모도 일대 강화 조력사업( 84만kW)등이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강화도 전역은 물론 석모도, 교동도 일원, 경기 서부 수신품질이 개선되며, 용인 지상파 DMB 방송보조국을 통해 용인시 처인구 일원, 용인IC, 용인 종합운동장, 용인시청 등 수신품질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 조순용 위원장은 “이번 용인, 하점 방송보조국 설치에 이어 다음달 중 파평(파주시)에 보조국 준공이 예정 돼 있다”며...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을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은 강서구 개화동, 서초구 우면동, 용산구 용산동 등 433만8천㎡, 경기는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 파주시 캠프 하우즈, 고양시 풍동지구, 과천시 과천동 일대 등 6천940만㎡, 인천은 서구 마전동, 오류동 일대, 강화군 삼산면(석모도) 일대 등 6천778만3천㎡이다.
경남은 창원시 서상동, 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