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남북정상회담] 청와대 “美, 북미정상회담 성공시 北과 대규모 경제협력 의사 분명”

입력 2018-05-27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미정상회담,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믿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미국은 북한과 대규모 경제협력을 할 의사와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미국이) 몇 번이나 말한 적도 있었고, 예도 몇 가지 들었지만 현재 단계에선 발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그 회담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남북정상회담 사전협의가 이뤄졌느냐’는 질문에는 “미국하고는 언제든지 (소통이 가능하다)”며 “가장 가까운 동맹관계로, 최근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앞두고 긴밀히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어떤 채널로 회담 의사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소통 경로로 이야기했다”며 “그 중 하나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경로”라고 소개했다. 또 해당 관계자는 “우리 측 실무진이 김 위원장과 소통을 갖는 방안을 제시했고, (서 원장과 김 부장) 접촉과 관련 장관 협의를 통해 대통령께 건의를 드렸고,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남북미 정상회담’ 협의 진전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아직 합의 된 것이 없고, 실무차원에서 가능성 검토만 진행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0,000
    • -0.13%
    • 이더리움
    • 4,73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1.6%
    • 리플
    • 2,918
    • +0.34%
    • 솔라나
    • 198,600
    • -0.05%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61
    • -2.33%
    • 스텔라루멘
    • 320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60
    • +0.87%
    • 체인링크
    • 19,080
    • +0%
    • 샌드박스
    • 207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