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5일 녹수 서초 사옥에서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고동환 녹수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Bio-balanced PVC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바닥재나 창호,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KCL은 1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QESG와 '중소·중견기업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 검증과 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CL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협약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과 검증 서비스,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위한 ESG 평가, ESG 교육과 홍보 마케팅 등이 담겼다....
게이츠 이사장은 2013년 방한 시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 이 부회장과 2시간 넘게 만찬을 함께하며 정보기술(IT)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삼성전자와 M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도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
19일 서초사옥서 정례회의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현재까지 7개 협약 관계사들이 사내식당에 경쟁입찰을 실시하고 개방을 이미 시작했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준법위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7개 협약 관계사에 사내식당 위탁운영 업체 선정 시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초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서초동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내달 1일 교체를 완료한다.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서식과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삼성 금융사들의...
네이버 D2SF는 28일 서울 서초구 D2SF@강남에서 ‘네이버 D2SF 밋업’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4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스타트업은 이날 신규 투자를 발표한 AI 기술 스타트업 ‘스퀴즈비츠’와 ‘젠젠AI’, 최근 추가 투자를 진행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세이프틱스’와 ‘플로틱’ 등이다.
신규 투자를 진행한 스퀴즈비츠와 젠젠AI는 모두 ‘AI를 위한 AI’...
이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로보라이드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를 알렸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가 8월부터 승객을 태울 예정이다.
자율주행 4단계 기술 적용…8월부터 강남 일대 누빈다
이날 첫 시동을 건...
이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도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 부당합병 의혹 사건) 재판부가 이 부회장의 재판 불출석 사유를 인정한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위원장은 3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최고경영진과 준법위 간담회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정치건 경제건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최고경영진이 재판 때문에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는 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삼성준법위 내에서도 이 부회장 사면에 대한...
이 부회장과 팻 겔싱어 CEO는 이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만나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설계)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PC·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겔싱어 CEO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MX 사업부 경영진과도 릴레이 미팅을 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17일 삼성 서초사옥서 5월 정기회의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개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기가 출범 4개월 만에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준법위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일정을 다음 달...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사옥 집무실에서 이 위원장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삼성 측에 2기 준법위의 3대 중점과제인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등을 공유하고 준법감시위를 독립적으로 소신껏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현대퓨처넷은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퓨처넷 사옥에서 미국 뉴욕 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텝인투시티(StepintoCity)’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와 강준환 스텝인투시티 대표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16일 오전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삼성전자노조 조정 결과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현국 전국삼성전자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2021년 임금복지교섭과 관련해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원한다”며 “아무도 파업을 원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원한다면 노조는 언제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노조가 언급한...
프롭테크빌리지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부동산원 사옥의 4층 전체 공간을 공유형 오피스 형태로 리모델링했고,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에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용 책상, 의자, 서랍으로 구성된 6개 구역 총 26개의 업무좌석과 4~16인 규모로 공간 분리 및 활용이 가능한 회의실 4개,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지, OA...
CU는 BGF사옥점, 역삼센타점, 위례35단지점, 마천파크점, 서초그린점 총 5개 점포에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고객 반응에 따라 서비스 점포와 대여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이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집 앞 편의점에서 원하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대여료로 즉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U는...
안 부사장은 2016년 9조4000억 원 규모의 미국 전장 업체 하만 인수를 담당한 바 있다
특히 사업지원TF는 수원사업장에서 서초사옥으로 자리를 옮기며 M&A를 비롯한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은 미래전략실 해체 후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 삼성물산 EPC(설계·조달·시공)경쟁력강화TF 등 계열사별로 별도의 TF를...
이 밖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삼척블루파워와 강릉에코파워가 전력거래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발전소의 모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을 규탄하는 집회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소아·청소년에게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데 반대하며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앞에서 행진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이에 조합은 다음 달 1일 현대건설 사옥 앞에서 집단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합 측 관계자는 “공사비 내역 공개도 안 하고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 해당 계약은 불공정 계약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사업비 대여를 중단한다고 하니 내일 시공단을 상대로 조합원들과 시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둔촌주공 조합은 일반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