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 삼성물산 서초사옥, 하나금융투자빌딩 매입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 국내 리츠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윤 본부장은 “안정된 임대수익의 기반 위에 지역 거점 주유소를 활용한 모빌리티 리테일 플랫폼(Mobilty Retail Platform)으로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한 리츠”라며 “수익성을 바탕으로...
5일 박원순 시장은 페이스북에 “서울시는 5월 6일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착공을 승인했다”며 “GBC는 현대자동차의 통합사옥인 동시에 호텔과 공연장, 전시장과 대규모 회의 시설을 갖추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멋진 공간이 생기는 것이니 당연히 기쁘고 환영할 일이지만...
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서초사옥 매각때처럼 두산건설 사옥 매각전 역시 우선매수권이 인수전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면서 “우협은 선정됐지만 결국 우선매수권을 가진 두산건설이 자사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곳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3월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매각전에서는 해당 사옥을...
서울스퀘어ㆍ강남N타워ㆍ삼성물산 서초사옥ㆍ삼성SDS타워 등 4개 건물 사무실의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갖고 있다.
농협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현재 NH프라임리츠 편입 자산의 공실률이 평균 1%대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NH프라임리츠의 추가 자산편입 결의도 이뤄졌다. 추가 자산 목록을...
현대제철은 3월 서초구 잠원동 사옥을 중견 시행사에 483억 원에 매각했으며, 한국타이어는 부산 영도 물류센터 부지 등 국내 유휴 부지 매각에 나섰다. 이마트는 3월 서울 마곡지구 부지를 8158억 원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고, 아모레퍼시픽도 논현동 성암빌딩을 1520억 원에 매각했다. LG하우시스는 630억 원 규모의 울산 신정 사택 부지를 처분했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사옥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타이어 부회장을 비롯해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ㆍ기아차 상품본부장(부사장),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가...
통해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스타트업이나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도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더벤처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 삼성 서초사옥 인력이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로 이동하면서 수원시 영통구 일대 상권이 활성화됐다.
앞으로 분양할 상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GTX-B 송도역 예정지 인근에서는 SD파트너스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선다.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2월부터 시행 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과 연계해 폐페트병을 의류용 재생섬유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내 페트병 분리 배출...
사실상 지난 2018년 삼성물산 서초사옥이 기록한 최고 매각가를 경신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2018년 9월 삼성물산 서초사옥은 NH투자증권-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에 3.3㎡당 3050만 원(총 7484억 원)에 매각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3.3㎡당 3000만 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해상 강남사옥이 이처럼 높은 예상 매각가를 형성할 수 있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최 전무는 지난해 △롯데마트 4개 점포(용인수지, 서울 도봉, 부산 사상, 전북 익산) △남산센트럴타워 △부영을지빌딩 및 금년 △CJ제일제당 서울 강서구 가양동 부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SEI타워/글라스타워 △남산스퀘어 등 수천억 원 단위의 딜을 총 11건을 진두지휘했다. 액수로만 따지면 총 3조3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거래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