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이찬희 준법위원장과 회동…독립 운영 약속

입력 2022-04-04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과 만나 적극적인 지원과 독립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사옥 집무실에서 이 위원장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삼성 측에 2기 준법위의 3대 중점과제인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등을 공유하고 준법감시위를 독립적으로 소신껏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에 공감의 뜻을 밝히면서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날 준법감시위 위원들과의 간담회 등 만남을 정례화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삼성 준법위는 2020년 2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권고에 따라 설립된 외부 독립 기구로 지난해 2월 공식 출범했다.

김지형 위원장(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이 이끌어 온 1기 위원회가 올해 활동을 종료한 뒤 지난 2월 이찬희 법무법인 율촌 고문 변호사를 새 위원장으로 한 2기 체제를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9,000
    • -0.38%
    • 이더리움
    • 2,524,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292,900
    • +1.21%
    • 리플
    • 1,659
    • -1.25%
    • 솔라나
    • 104,900
    • -1.04%
    • 에이다
    • 228
    • -2.56%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9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2.08%
    • 체인링크
    • 11,500
    • -0.95%
    • 샌드박스
    • 78.71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