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일회용품·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모든 제도와 정책은 ‘시민 참여’를 밑바탕으로 실현되므로 시는 기업·대학·종교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시는 일회용품·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모든 제도와 정책은 ‘시민 참여’를 밑바탕으로 실현되므로 시는 기업·대학·종교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플라스틱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늦춰선 안 될 도시와 인류 생존을 위한 당면 과제”라며 “플라스틱을 비롯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도시 서울이 되고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높은 기술 수준, 편리한 서비스, 국가 안전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빨아들이고 있다. 성형외과, 피부과를 찾는 젊은 외국인 여성이 많기는 하지만, 실제 가장 높은 진료 과목은 대학병원 중심의 중증 치료다. 지난해 외국인환자가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목은...
이번 행사에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제12회 대학생건축과연합(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3가지 전시도 다음 달 29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문화 투어 △오피스 커밍데이 △건축문화 포럼 등을 진행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결국 ‘2020 사이배슬론 동메달’을 받은 대학생 이주현 씨 등 총 16명이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25일 서울시는 장애인, 문화, 환경, 디자인 등 각 분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제6기 서울시 명예시장’ 16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달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집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경제 과목 선택자가 1.5%에 그쳤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날이었다.
“지대추구 몰두, 불공정한 시스템에서 비롯…시장경제 순·역기능 이해 필요”
박 회장은 경제 교육을 사회 인식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꼽았다.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인식이...
한 20대 대학생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이 위협적일 수도 있지만, 지금껏 많이 발사했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또 이 신문은 서울시청 지하철역에서 서울시여성회가 전쟁 식량을 맛볼 수 있도록 나눠주고 있었다면서도 “한국 국민이 전쟁의 위협에 대해 다시 인식하게 하려면 단순히 전시 식량을 맛보는 것...
고인은 최근 노환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공주 출신인 윤 교수는 공주농업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67년에는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 1호로 선발돼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에서 유학했다. 이후 1968년부터 1997년까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하철 탑승 투쟁에 힘들어봤다면 ‘장애시민 불복종’
대학 입시, 어학 공부, 취업 준비 등 요즘 젊은 세대의 통과의례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구글코리아 인턴을 경험한 저자는 모종의 계기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으로 일하게 된다. 신간 ‘장애시민 불복종’은 어린 시절 의료사고로 척수 공동증이라는 희귀병을 얻어...
한화손보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달 초까지 한 달간 학교 캠퍼스와 서울시내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보행안전, 여성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등의 문제들에 대해 논의한다.
4월 말 발대식을 가진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10개 조로 나뉘어 2개월간 아이디어를 모았다. 자발적인 캠페인 기획을 위해 비정부기구(NGO) 기관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는...
천하의 계란을 모두 던져도 바위는 그 모양 그대로 있지 깨지지 않는다[以其言非吾言者 是猶以卵投石也 盡天下之卵 其石猶是也 不可毀也].”
☆ 시사상식 / 반려식물병원
병든 반려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사후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는 공간으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 올해 개원했다. 진단실, 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시민들이 가정에서 지속해서...
안심동행키트 제작은 지난 5일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게층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는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 1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시민과 분야를...
민간 기업부문이 주도하고, 대학, 연구기관, 시민사회, 정부, 국회 부문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등 6대 그룹 대표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업집단의 국내 산업혁신투자 촉진 방안이 적극 모색됐다. 우리 경제는 무역적자의 장기화 및 국제직접투자 수지 적자폭이 갈수록 커지는 등 산업혁신생태계가 갈수록 활력을...
지난 제6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는 양한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생명존중상), 오윤덕 재단법인 사랑샘재단 이사장(사회공헌상), ㈜토닥, ㈜케어닥, ㈜헬스맥스(창의혁신상)이 선정된 바 있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라이나50+어워즈가 우리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벌써 7회를...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되새겨 시민에 헌신하고 의료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백병원의 설립이념은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 세상을 구한다)’, ‘인덕제세(仁德濟世·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다.
서울백병원은 서울 중구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한국 최초의 현대식 민간병원이다. 민간병원 최초로 혈액은행을 운영했고,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
교육 단체들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의 개통 초 오류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배제로 인한 혼란에 교육부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7개 교사·학부모·교육시민단체들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이주호...
배달음식점, 대학 등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면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서울시는 규제만 하는 정책을 벗어나 다회용기 대여와 세척 서비스 등 시민의 일상 속에 제로웨이스트를 반영한 삶의 방식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이날 해커톤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8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라온로드 ‘스마트교차로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상세한 도시교통정보와 교차로데이터 등 시민들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대응 솔루션과 운전취약계층 주행보조 서비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