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성과물을 온・오프라인 홍보, 정책자료, 작품 전시회(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다양하게 활용해 모아타운에 대한 시민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대학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이번...
서울시는 2021년 7월 견인제도를 시행하고 주차위반구역을 지정해 무단방치된 기기들에 대한 견인 규제를 시작했다. 이외 지역이라도 민원이 발생한 기기에 대해 유예시간 후에도 PM 운영사들이 위반사항을 해소하지 않으면 견인업체에 의한 조치가 이뤄진다.
통행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자블록 보도 등에 잘못된 주차‧반납에 대한 견인이 발생하면, 마지막...
한편 시는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앞, 대학가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기후동행카드) 장학퀴즈’도 진행한다. 퀴즈는 모두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문제로 정답을 맞히게 되면 추운 겨울 시린 손을 녹일 수 있는 핫팩을 받을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1월 23일 카드 구매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개혁신당은 아울러 지방거점 국립대에 예산을 획기적으로 투자해 교육 수준을 서울 최상위권 대학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 인재를 지키고 수도권 인재가 지방으로 오도록 한다는 게 요지다.
천 위원장은 "개혁신당은 교육개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길러내고, 저출산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겠다"고...
이후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 활동에 나선 의인 윤도일 씨, 운영하는 안경원 밖에 쓰러져 있는...
서울지역 대학 법학 교수 7명은 해직교사 특채 사건과 관련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이라는 헌법상 기본권”과 관련이 있다“며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과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금지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만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을 엄격히 제약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바르고 정당한 행정행위를 이유로...
고려대 서울캠퍼스 공학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고려대 이해근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년 새 학기부터 배터리소재 석·박사 과정 ‘e-Battery Track’을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포스코퓨처엠 주요 사업장 방문, 공동연구 과제 수행,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수한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서울시립대는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설립 이후 교육 분야의 ODA 사업을 활발하게 참여해 왔으며 서울의 대학에서 세계 속의 대학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립대가 서울시와 개도국 해외도시 간의 동행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며 세계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검찰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5년 구형 정당한가?’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연다.
김원식 미국 조지아주립대 객원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인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삼성의 기업합병과 경영승계’에 관해 주제발표를...
두 지도를 통해 덕수궁 내 있었던 총해관(조선해관본부, 오늘날 관세청)의 영역과 그 자리에 들어선 돈덕전(2023년 복원 개방)과 2017년 시민들에게 공개된 영국대사관 남서쪽 도로의 폐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대 박물관은 한국과 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지리학자 Dege의 카메라’ 전시를 오는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시민단체를 법원행정처가 형사고발한 조치에도 질의를 이어갔다.
조희대 후보자에게도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과거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게 친구로서 100만 원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전날 조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정부 관계기관 외에도 정책금융기관과 시민이 직접 나서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기 위한 노력도 한창이다. 하지만 ‘밑바닥부터 훑어도’ 한계는 여전하다. 이에 본지는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서금원 ‘불법사금융 우리동네지킴이’ 활동기도로 옆 상가ㆍ빌라 등 일상 속 불법대부 광고‘공식등록업체’ㆍ태극마크 표기 있지만 ‘불법’
11월...
진로지도역량 함양을 위한 학부모‧시민 대상 진로직업체험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체‧유관기관‧대학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진로직업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취업과 진학 관련 빅데이터 구축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존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장애학생 학부모의 학교...
의료봉사상 우석정 롱안 세계로병원장…22년간 베트남서 인술 펼쳐사회봉사상 이정아 물푸레나무 대표…돌봄 소외된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8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진보 교육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전면 절대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0일 교육부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교육부는 2025년부터 내신 5등급제에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기하고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8...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장년,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 내 주택을 제공하고 기존 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에 재공급해 소멸위기 지역 활성화와 서울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SH공사는 이달 8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골드시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10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교통 편의를 지원하겠다”며 “수험생 가족 및 지인분들 모두 정숙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용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일반 시민들도 출근 시간 조정, 대중교통 이용 등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쎈(SEN)진학 나침판’은 서울교육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시각화 자료를 통해 시민의 관심이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앱은 고 1~3학년 학생·학부모·교사를 주요 대상으로 진로 탐색·성적 관리·과목 선택 안내·대학 진학 정보 탐색 등 학생의 자기주도적...
김주현 서울대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 교수는 2020년 논문을 통해 국내 빈대가 피레스로이드 계통 살충제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이에 빈대가 내성을 가지고 있는 피레스로이드 계열 살충제보다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의 ‘이미다클로프리드’와 페닐피라졸 계열의 ‘피프로닐’이 빈대 방제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추천했습니다.
또한, 빈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