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용정보가 부족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932만명 중 최대 317만명의 신용등급이 상승해 약 2조원의 대출이자 비용을 절감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금감원은 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대출자도 대출금을 성실히 상환하는 경우 신용평가 시 가점을 주는 방안도 시행한다.
이 중 햇살론은 2조5000억원(2015년 2조원), 새희망홀씨 2조5000억원(2조원), 미소금융 5000억원(3000억원), 바꿔드림론 2000억원(2000억원)을 공급한다.
또 중·저신용자의 대출 이용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등 다양한 공급 주체 육성과 보증보험을 연계한 중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키로 했다.
만기 2개월 전 은행이 연체 우려 고객을 선정해 맞춤형...
◇서민대출, 서민 금융상품 강화= 올해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기존 연 4조7000억원(47만명)에서 연 5조7000억원(약 60만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저신용자의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중금리 대출상품도 신규로 공급될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 등 다양한 공급주체를 육성하고 보증보험을 연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서민금융 지원 부문 포상은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자금 공급을 확대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한 신한은행과 지역특성에 맞는 서민금융 활성화를 추진한 대구은행에 돌아갔다.
우리은행은 사회적 기업 지원, KB국민은행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피해업종 지원, 부산은행은 관계형 금융 지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포함됐다.
이밖에 대리운전기사를...
올해 5월 기준 다른 서민금융 연체율(햇살론 12.2%, 새희망홀씨 3.2%, 바꿔드림론 25.7%)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실버론은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서민금융사업이다.
올해 책정한 270억원의 대부자금은 일찌감치 동나 보건복지부는 71억원의 자금을 추가...
2015년 5월 기준 다른 서민금융 연체율(햇살론 12.2%, 새희망홀씨 3.2%, 바꿔드림론 25.7%)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실버론은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서민금융사업이다.
실버론은 올해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책정한 270억원의 대부자금은 일찌감치...
이 상품은 서민대출상품을 성실히 상환한 서민들의 자금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이 공동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새희망홀씨’,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기존 4대 서민금융상품 중 하나를 3년 이상 거래하고 해당 대출을 전액 상환한 대출 신청일 현재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고객별로 최대 3...
하지만 연체율은 6.0%로, 2∼3%대를 유지 중인 새희망홀씨(정책금융)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난다.
2010년 84억9900만원에서 2012년 194억1600만원까지 치솟았던 잉여금은 지난해 68억9100만원까지 급감했다. 반면 비용은 2010년 128억400만원에서 지난해 20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가장 큰 운용 주체 중 하나인 은행권의 무관심에서 비롯됐다.
A은행...
정부지원대출인 징검다리론은 새희망홀씨·햇살론·미소금융·바꿔드림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을 3년 이상 이용한 후 해당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대출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 1~5등급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이며 금리는 연 4.51%~9.0% 수준이다. 상환방식은 원리금상환방식으로 기간은 1년 초과 5년 이내다.
전득표...
신용불량률이 CB 6등급 평균 불량률 이하인 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성실상환자에게 신용평가시 가점을 부여한다.
소액연체자의 신용등급 회복속도도 개선한다. 신용 불량률이 CB 7등급 평균 불량률 이하인 ‘30만원 미만의 소액 장기 연체자’에 대해서는 성실 금융거래시 1년이 지나면 연체 이전의 신용등급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달 말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이란 신용등급 5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000만원 혹은 3000만원에 못미치는 경우 최고 2000만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는 서민 금융상품이다.
2010년 11월 상품 출시 후 신한은행은 16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지원했다. 올...
2금융권이나 사금융,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저신용자라면 서민금융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신용등급 5~10등급,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자금대출을 도와주는 새희망홀씨대출을 비롯한 미소금융, 햇살론, 주거안정, 각종 지원제도 등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해도 좋다.
서민금융 상품 및 제도에 대한 자체 교육을 강화해 담당 직원의 상담능력을 기르고 새희망홀씨(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상품)를 이용할 수 없는 고객을 상대로 연계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그 결과 KB국민은행은 6월말 현재 새희망홀씨 누적 공급액이 1조2817억원에 달한다. 또 △바꿔드림론 4500억원, △대학생·청년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햇살론...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의 상반기 취급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213억원 증가한 1851억원으로 은행권 최다 금액이라고 14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대출은 2010년 은행권이 공동으로 출시했다.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 서민고객 전용 대출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최근 금융당국의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발표에 편승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불법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상 금융상품 불법·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해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정정을 요구하는 등 불법광고에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1일...
기업은행의 새희망홀씨 대출액은 8809억원으로 자산규모(208조원) 대비 4.2%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은행(7300억원)을 제외한 5대 시중은행의 지원액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15개 은행이 취급한 서민금융 규모는 3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 등 정책기관의 실적을 합하면 모두 11조2850억원이다.
은행별로 보면 기업은행은...
◇성실 상환자 긴급 생계자금 대출 = 8월부터 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과 같은 서민 정책금융 상품 이용자 중 1년간 성실상환자들에게 긴급 생계자금 대출이 지원된다. 금리는 기존 대출상품과 동일하며 500만원 범위에서 가능하다.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소액신용카드 발급 = 국민행복기금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24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
취약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의 경우 정부가 지원하는 근로장려금 매칭액을 더 늘리고, ISA와 연계할 때는 불입한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4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ㆍ새희망홀씨ㆍ미소금융ㆍ바꿔드림론의 공급 규모를 연 4조5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올해 종료되는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는 5년간 더 공급하기로 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꿔드림론은 2013년 말 연체율이 16.3%였다가 지난달 말에는 25.7%까지 치솟았고, 새희망홀씨는 지난달 말 기준 0.6%p 오른 3.2%를 기록했다. 2012년 말 4.3%이던 미소금융 연체율은 2013년 말 7.1%, 지난달 말 8.5%로...
◇ 서민대출 금리 낮추고 자금 공급은 늘린다
당정, 서민금융지원 방안
당정은 4대 서민금융상품(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바꿔드림론)의 연간 공급 규모를 기존 연 4조5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34.9%에 달하는 대부업 최고 금리는 29.9%까지 낮추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메르스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