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올해 4월 베트남 제약사 OPC 파마슈티컬 JSC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완제 의약품은 물론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 대표 품목의 현지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트남 제약시장에서 수입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65%로 수입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는 물론 신뢰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1인당 의약품 지출 규모는 적지만, 장기적으로...
SK케미칼과 한미약품, 삼진제약, HK이노엔 등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로 5종류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12개 후보물질을 연구 중이다.
추 대표는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스탠다임 애스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암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아직 초기 단계지만, 그들이 타깃이 있다면 새로운 물질을...
유한양행, 삼진제약 등 전통제약사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파트너링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바이오기업을 홍보할 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 한국관 참가기업으로는 △강스템바이오텍...
펜타닐의 경우 2018년 89만1434건에서 2020년 148만8325건으로 3년간 6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는 날록손염산염 성분의 전문의약품만 허가된 상황이다. 삼진제약, 부광약품, 하나제약, 이연제약, 비씨월드제약 등에서 허가를 받았다. 해당 치료제는 모두 정맥이나 근육 또는 피하주사하는 방식이며, 현재 국내에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치료제는 없다.
거래계약을 체결한 전국 371개 농약ㆍ비료ㆍ농자재 도소매 사업자에도 자신이 정한 판매가격을 준수하도록 의무화했다.
특히 같은 해 8월부터는 지정 판매점들의 저가 판매 여부 등을 조사해 ‘삼진아웃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유통단계의 가격경쟁을 제한해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판매가격 유지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나갈 계획이다.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대화제약(Daehwa Pharmaceutical)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을 발굴 및...
삼진제약은 대화제약과 16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 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한다. 대화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약효 및 독성시험을 수행하게 되며 도출된...
언젠가 우주에 완전식품 중 하나인 어묵을 들고 갈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회에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제조사가 직접 판매에 나서자 소비자가 어묵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부산 지역 내 다른 업체들도 바뀌게 됐다. 선의의 경쟁이 지역을 바꿨고 회사 성장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투자로 트래픽을 모아서 언젠가 수익화를 꿈꾸는 스타트업도, 대를 이어 수십 년간 내공을 쌓아온 일반 기업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회사가 된다면 배달의민족과 삼진어묵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전에 실패를 맛보고 만다. 연구개발(M&A) 시장이 성숙하지 못한 국내의 경우 기업공개 기준으로 스타트업의 성공확률은 0.2%에 불과하다. 유통...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백현진은 2020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모범택시’, ‘악마판사’,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그중에서도 자신 있게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최근 2~3년의 활발한 활동으로 비로소 배우로서의 정체성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그는 이날...
삼진제약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성분명:마시텐탄)’의 식약처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마시텐 정’은 출시 후 9개월간 독점적 영업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제네릭 시장의 빠른 선점을 위한 출시 절차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서영이앤티는 1992년 금속가공과 기계제작을 목적으로 세운 삼진이 모태이며 2000년 1월 맥주 냉각기 제조와 판매업 등을 목표로 한 삼진이엔지로 거듭났다. 이후 2007년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로 편입됐고 2010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재계에서는 서영이앤티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지주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의 2대주주(27.7%)인 데다...
에버랜드처럼 빨강, 초록, 노랑 등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특선메뉴 28종을 맛볼 수 있다.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아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제약이 베트남 제약사 OPC Pharmaceutical JSC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제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베트남 현지 유통 및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OPC Pharmaceutical JSC는 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 GLP(우수실험실관리기준), GSP(유통품질관리기준) 등 국제 표준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베트남의...
삼진제약(Samjin)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현장진단 검사기기 ‘아피니온2(Afinion2)’의 국내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피니온2는 4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애보트의 아피니온2가 당뇨·심혈관 및 감염성 질환 검사를 개인의원, 보건소, 요양원,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서도 손끝 채혈로 검사가 가능하며...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진제약, 삼일제약, 환인제약 등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본격적으로 동물의약품 및 동물 건강기능식품에 도전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동물 약품, 동물 건강기능식품, 동물사료 제조 및 도·소매업’,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서울산업진흥원은 대중제약, 삼진제약 등과 함께 ‘2023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마곡산업단지 내 연구개발(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이오 외에도 친환경경·ESG, 헬스·뷰티케어 등 미래산업 13개 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한림제약·셀트리온...
삼진제약은 24일 오전 서울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삼진제약은 2022년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전년과 같은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