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정오) 기준 주요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는 619명으로 3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2명 각각 추가됐다. 강남구 대우디오빌 사례는 과거 확진자 중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된 10명이 재분류돼 누적 24명이 됐다. 이 밖에 강남구 KT1Q(통신판매업)와 관련해선 14일 지표환자 발생 후 1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스포츠센터)와 관련해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서울 강남구 동훈산업개발(부동산관련업)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경기 고양시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과 관련해서는 5명이 앙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