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은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 KIT(안전성평가연구소)와 이종이식제제 비임상을 위한 산학연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보건산업진흥원 국책 과제를 통해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해 한층 개선된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달 말 재현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실험에 착수해 종전 실험과 유사한 결과가 나온다면 이종 신장의 임상 가능성이 한층 커질...
이어 “회사는 지난해 ISU203 비임상 시험을 개시해 현재 원숭이와 쥐를 대상으로 GLP-Tox(독성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조직 검경 결과에서 특이적 독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올해 비임상 시험의 성공적인 종료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팜젠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P-CAB ‘RD1305’의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1위(No. 1) 소화기 신약 전문기업’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팜젠사이언스는 소화기 주요 질환인 상부 위장관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RD1304, RD1305), 하부 위장관의...
인벤티지랩이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전일보다 805원(29.93%) 오른 3495원에 마감했다. 필리핀 니켈광산을 추가 확보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JW중외제약은 2024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현재 비임상시험규정(Good Laboratory Practice, GLP)에 따른 독성 평가를 글로벌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임상용 약물 생산과 경피용 제제 최적화 연구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혁신 신약 후보 물질인 JW0061의 특허가 세계 시장에서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JW0061을 기존...
개발 착수된 점에서 본 공동연구의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면서 “특히 개량신약 개발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아직 없으므로 현재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증례 방식을 넘어, 빠르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개량신약 개발에도 본 연구결과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는 RD1401에 대해 비임상을 거쳐 2024년부터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EDGC는 지난 6월 해당 물질을 특허 출원하고 해당 항암용 조성물에 대한 비임상/전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DGC 신약개발연구소 김연정 소장은 “액체생검 기반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신약개발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항암 물질들의 적응증을 탐색하고 있다”며 “항암제 효율을 극대화하고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항암 신약을...
통해 결과적으로 주변 면역세포(T세포, NK세포 등)도 활성화돼 항종양 효과가 더욱 커진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기술이전 추진 시 비임상 단계보다 임상 1상 단계에서 계약 규모 대비 계약금이 훨씬 높다”라며, “이에 글로벌 유사 파이프라인 중 개발 단계가 빠른 103 치료제의 임상 1상 가속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BN501은 CLDN3 표적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회사는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비임상 개발을 진행중이다. 에이비온은 다양한 암세포에서 ABN501의 항암효과를 평가한 연구결과를 올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발표했으며, 논문으로도 게재 한 바 있다.
에이비온은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신규...
임재홍 메디프론 중앙연구소 소장은 “메디프론은 치매치료제 개발 청사진을 확립했고, 이에 따라 특허가 확보되어진 신약물질들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을 강력히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임 소장은 “올해 국내 특허를 취득한 OGA 저해제의 비임상 시험이 준비중이다. OGA 저해제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의 저해를 통해 치매 마커 감소를 실험 데이터로...
타깃에 대한 항체치료제 개발을 통해 CNTN4-APP 축(axis)에 대한 새로운 기전의 면역항암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의 CNTN-4 항체인 ‘GENA-104’도 지난해 KDDF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사업’ 비임상단계 과제로 선정됐으며, 회사는 올해 하반기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추가로 확보한 비임상연구 및 생산·개발 관련 자료는 고바이오랩에 귀속된다.
KBL382는 고바이오랩의 스마티옴(Smartiome) 기술을 통해 도출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다. 고바이오랩에 따르면, KBL382는 인체 상주균 유래의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며, 염증성장질환 및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 질환 모델에서 뛰어난 효능을...
김봉태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소장(상무)은 “양사 간 강점이 있는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빠른 시간 내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을 도출해 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 대표이사는 “양사의 특화된 연구역량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단시간 내에 우수한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할 것”...
또한, 만성 C형 간염 치료를 위한 복합제를 개발할 때, 개별 약물의 비임상 또는 임상자료를 확인하여 복합제에서 심각한 독성학적 우려가 없는 경우 독성시험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만성 C형 간염의 표준치료법이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병용하던 것에서 직접 작용형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표준치료법 정보도...
인벤티지랩은 이번 1·2상을 통해 비임상에서 확인된 IVL3003의 서방형 약물방출 특성을 임상시험에서 증명하고, 2024년 상반기 내로 결과를 확인해 최적 용량을 확정할 예정이다.
IVL3003은 약물의 초기 과다 방출을 제어하고, 목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인벤티지랩의 IVL-DrugFluidic®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기존 치매...
△FDA의 비임상 의무화 제외! 생체모사칩, 오가노이드의 부상에 대한 팩트정리! 등의 세션을 통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현안들을 논의한다.
한편, 기조세션 및 전문세션 이외에도 후원 기업세션과 기업발표 등 주요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한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은 현재 사전등록 중이며, 티켓 구입 및 주요 정보는 행사...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기술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에 대한 기업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에서부터 인허가까지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공공직업교육훈련 기관으로서 융합형 기술·기능 인력 교육을 통해...
대웅펫은 주관연구개발기관에 비임상 독성 시험 자문을 지원하며, 근감소증 치료용 약물 전달체 최종 후보 물질의 비임상 유효성 시험을 수행한다. KIST와 성균관대학교는 각각 반려동물 근감소증 치료용 약물 전달체 개발과 약물 전달체 성능 검증을 위한 비임상 연구실험을 진행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는 대웅펫이 반려동물 근감소증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백신 단독 혹은 백신과 면역관문억제제 2개 병용으로 항암 효과가 일부 유도되지만, NT-I7이 함께 사용된다면 항암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최근 다수의 회사들이 항암 백신 개발에 뛰어 들고 있는데, 당사가 가지고 있는 임상·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USA 기간 다수의 암 백신 개발 회사와 미팅을 진행해 NT-I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