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비보존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는 주요 정책으로 오바마케어의 전면 폐지 및 약가 규제 무효화를 내세운 바 있다. 약가인하 리스크가 축소되고 매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로써 비보존, 텔콘과 함께 추진 중인 제약, 바이오 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구조가 완성됐다.
케이피엠테크는 비보존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77만7166주를 취득해 텔콘에 이어 비보존 2대주주(지분율 18.1%)에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케이피엠테크와 텔콘은 55.7%의 지분을 확보해 비보존에 대한 안정적 경영권 지분 확보에 성공했다. 향후 상호...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기술이전 및 파이프라인 확장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은 최근 국내 및 미국에서 VVZ-149 임상 2a상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글로벌 임상 CRO 기업과 글로벌 임상 3상 승인 및 상업화 전략 등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축적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의향이 있는 국내 제약사들과의 협업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현재 엠마우스 USA 투자 결정을 포함해 모기업 텔콘 및 자회사인 비보존, 셀티스팜, 중원제약 등과 더불어 최근 바이오, 제약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ㆍ제약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엠마우스와의 상호 투자를 통해 모기업 텔콘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회사 셀티스팜, 건강기능식품회사 중원제약, 신약개발 회사 비보존 등과 더불어 희귀질환 치료제 및 신약 개발 회사 엠마우스까지 투자해 명실상부한 바이오·제약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겸상적혈구빈혈은 적혈구를 암호화하는 DNA서열 내에서 일어나 점돌연변이에 의해...
결정
△비보존, 3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화제약, 179억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디에스티로봇,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노와이어리스, 모바일 핸드오버 관련 특허취득
△유지인트, 162억 규모 휴대폰 제조장비 공급계약
△이매진아시아, 35억 규모 세원 지분 취득
△THE E&M, 양성휘 남득현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
△케이에스피...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기술이전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보존은 최근 국내 및 미국에서 VVZ-149 임상 2a상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글로벌 임상 CRO 기업과 글로벌 임상 3상 승인 및 상업화 전략 등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임상3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진행됐다”며 “향후 최근 인수한 케이피엠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비보존 지분을 추가적으로 취득해 우호적 지분을 51%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는 최근 텔콘의 바이오·제약 관련 핵심 자회사인 셀티스팜 및 중원제약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으며 텔콘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및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해 비보존 지분 취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번 신주 취득으로 비보존, 셀티스팜, 중원제약과 함께 바이오·제약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텔콘 역시 향후 사업 연계를 통해 케이피엠테크가 바이오·제약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케이피엠테크는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29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해 신규 사업 추진을...
바이오벤처 비보존 인수 완료 소식에 지분을 가진 환인제약과 에스텍파마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환인제약은 전일 대비 250원(1.53%), 에스텍파마는 550원(3.34%) 오른 채 장을 마쳤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바이오벤처 비보존의 지분 9.27%(57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에스텍파마는 비보존 지분 22.4%(139만2771주)를 보유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비보존 9.27%를 보유하고 있다.
이 날 비보존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임상 2a상을 끝낸 비마약성 진통제 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글로벌 임상3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텔콘, 한일진공, 환인제약, 고려제약 등이 상승세다.
향후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진행 시 특허 보유에 따라 기술 가치가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존이 특허를 바탕으로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면 미국 시장을 독점하는 권리를 갖는다.
비보존 관계자는 “미국 물질특허 등록 완료로 VVZ-149에 대한 독점적 판권 소유자로 기술이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텔콘이 최근 최대주주로 등극한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임상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음이 알려지면서 비보존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2a상 시험이 최근 완료돼 임상시험보고서를 준비 중으로, 최소한 기존의 소염 진통제 이상의 효능이...
영업익 39억원…흑자전환
△리드, 中 업체에 334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제이엔케이히터, GS건설과 89억규모 장비 공급
△이수앱지스, 이란업체에 30억규모 고셔병 치료제 수출
△텔콘, 한의약개발업체 비보존 인수…유증ㆍCB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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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은 ‘일라이 릴리’, ‘존슨앤존슨’, ‘암젠’ 등 미국 대형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이두현 박사와 미국 남가주 대학 화학과 정경운 교수가 2008년 공동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보존은 설립 1년여 만에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VVZ-149를 발굴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단기목표가는 3만원, 손절가는 2만2000원이다.
에스텍파마는 바이오벤처 ‘비보존’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진통제 신약의 임상 2상 시험을 이달 중 실시한다. 임상 2상이 완료되면 글로벌 제약사로의 라이센싱 아웃이 기대된다.
특히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흑자전환 및 엔저완화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량신약 부문에서는 에스텍파마가 2대주주로 있는 비보존이 글로벌 '비마약성 비소염 진통제 신약(VVZ-149)'을 개발 중이며 올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향후 이 신약은 암통증·신경병성 통증 등 만성통증과 우울증·치매치료제·비만증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CMO 사업은 현재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