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540를 기록하며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강성훈(30)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4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45위에 올랐다.
전역후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이날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최경주...
이날 배상문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를 308.5야드를 날렸으나 페어웨이 안착은 57.14%에 그쳤고,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61.11%, 퍼티 스트로크 게인드는 -1.950을 기록했다.
오전에 경기를 마친
김민휘(25)는 불꽃처럼 살아난 퍼팅에 힘입어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0계단 이상...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300.3야드로 41위에 올랐고, 노승열이 52위에 이름을...
이는 페이스가 더 높은 탄성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돼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최고치까지 증가시켰다. 실제로 아이언 3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는 반발계수(COR) 수치가 미국골프협회(USGA) 규정의 한계치에 도달한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설명이다.
여기에 캘러웨이의 핵심 기술인 360 페이스 컵이 캘러웨이 최초로 5번부터 SW까지 모든 클럽에 적용했다. 페이스 주변의 두께를...
특히 비거리면에서 더욱 뛰어난 AP1, AP3, T-MB 모델의 경우, 롱 아이언의 헤드를 중공구조로 설계하고 얇고 빠른 페이스와 낮은 무게중심을 줘 더욱 긴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힐과 토우에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만들어 역대 가장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완성했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측 설명이다.
샤프트는 롱아이언에서...
올 뉴 M1의 무게중심은 이전보다 더욱 낮아져 향상된 볼 스피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높아진 관용성과 완벽해진 셀프튜닝으로 비거리를 크게 개선했다.
M2 페어웨이우드는 지난해 선보인 제품으로 드라이버와 동일한 멀티 소재를 사용한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해 무게중심을 매우 낮은 위치에 설계해 최적의 탄도를 만들어 낸다. 더 유연해진 스피드...
헤드 내부에 설치된 두 개의 가벼운 티타늄 바가 임팩트 시 크라운과 솔 부분의 휘어짐을 줄여주어 페이스 전체에 전해지는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최고치까지 늘려준다는 것이 캘러웨이측 설명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가 솔과 크라운 부분에 적용돼 헤드 무게를 52% 감소시켰고, 여기서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18번 홀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샷 궤적과 볼 스피드, 비거리 등을 3D그래픽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갤러리플라자에 위치한 신한 FAN클럽존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VR골프온라인 가상현실 골프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 전문업체 가민(Garmin) 역시 별도 부스에서 클럽 샤프트에 부착된 센서의 일종인 트루스윙(TruSwing™)을 통해...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전보다 줄었나.
거리가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시합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거리가 다 나왔다. 아직 샷이 섬세해진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성장 중이라고 보시면 된다.
-내일 전략은.
내일은 ‘무빙데이’라 핀 위치가 조금 어려울 것 같다. 1, 2라운드 플레이가 잘 되었는데, 남은 라운드는 덤비지 않고 침착하게 잘 하고 싶다. 잘 되어서...
-오늘 드라이버 샷을 가장 멀리 보낸 비거리는.
첫 번째 홀(10번홀)에서 드라이버가 292m 정도 나갔다.
-지금껏 가장 멀리 날린 비거리는.
2013년 유럽의 프랑스에서 진행된 대회였는데 그 대회에서 435야드를 친 적 있다. 약간의 내리막이었고 약간의 뒷바람이 불기는 했다. 또한 페어웨이가 딱딱한 편이었다.
-경기 계획할 때 장타를 활용하나.
우선 좋은 성적을...
18번홀에는 대형LED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샷 궤적과 볼 스피드, 비거리 등을 3D그래픽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갤러리플라자에 위치한 ‘신한 FAN클럽존’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VR골프온라인’ 가상현실 골프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기기 전문업체 가민 역시 별도 부스에서 클럽 샤프트에 부착된 센서의 일종인 트루스윙(TruSwing™)을...
평균 퍼팅수 29.81타로 5위, 그린적중률 78.66%로 3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19야드로 16위, 페어웨이 안착률 77.32%로 19위에 올라 있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S-OIL 챔피언십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전날 동타로 공동선두였던 리디아 고와 톰슨은 마치 매치플레이를 하듯 경기를 벌였으나 비거리 싸움에서 톰슨에게 밀렸다.
리디아 고가 전반에 1타를 줄이는 동안 톰슨은 2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균형이 깨졌다. 리디아 고가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2타를 까먹는 동안 톰슨은 14번홀까지 2타를 더 줄였다. 이후 리디아 고는 버디를 1개 추가하는데 그쳤고...
캐나다 투어, 아시안 투어를 거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찬은 188cm의 큰 키와 300야드가 넘는 평균 비거리를 자랑한다.
고국팬을 처음 찾는 김찬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앞서 신한동해오픈에도 출전해 장타력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비거리도 늘었고, 퍼트감도 작년보다 더 좋은 편이다. 티샷 정확도도 많이 높아졌다.
-비거리가 얼마 늘었나.
10-15야드 정도 늘었다.
-비거리를 어떻게 늘렸나.
스윙의 큰 틀을 바꾸기 보다 볼에 힘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알게 돼서 손쉽게 거리를 늘릴 수 있었다.
-스윙 스피드가 늘었나.
늘었다. 원래도 느린편은 아니었고 평균 정도 였는데, 조금 더 늘면서...
유소연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0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0개, 퍼팅은 25개로 잘 막아았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 6월 숍라이트에서 컷오프된 뒤 두번째 컷오프를 당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이날 전인지는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49.5야드, 14개홀 중 12개홀에서 페어웨이를 골랐고, 18개홀에서 13개를 그린에 파온을 시켰다. 퍼트수는 25개로 막았다.
올 시즌 준우승만 4번한 전인지는 지난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선두에 나섰다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3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내주에 있을 에비앙...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 그는 “군대에서 몸쓰는 일이 많았다. 특히 훈련과 개인 정비 시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체중이 빠져 비거리와 체력적인 면에서 손실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근력이 늘고 체력적인 면이 보강되니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는 약간 더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비거리 늘리기 위해 무엇을 했나.
스윙 스피드를 늘리는 연습을 많이 했다.
-거리가 얼마 정도 줄었다가 다시 늘었나.
20야드 정도 줄었다가 30야드 정도 다시 늘었다. 지금은 평균 260야드 정도 나가는 것 같다.
-비거리가 줄었던 이유는.
정확성을 중요시 하다보니 스윙 스피드를 낮추고 맞춰치려고 했다. 그랬더니 거리가 많이 줄었다. 지금은 전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