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토마스↑, 2.존슨↓, 3.스피스↑, 6.파울러, 7.데이, 42.김시우↓, 80.우즈↑, 85.안병훈↑

입력 2018-05-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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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14일)

1.저스틴 토마스(미국) 9.18(+1)

2.더스틴 존슨(미국) 8.93(-1)

3.조던 스피스(미국) 8.08(+1)

4.존 람(스페인) 7.33(-1)

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33

6.리키 파울러(미국) 6.95

7.제이슨 데이(호주) 6.93

▲저스틴 토마스(사진=PGA)
▲저스틴 토마스(사진=PGA)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20

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94

10.토미 플리트우드(미국) 5.39

18.버바 왓슨(미국) 4.53(+1)

19.필 미켈슨(미국) 4.52

42.김시우(한국) 2.73(-2)

80.타이거 우즈(미국) 1.73(+12)

85.안병훈(한국) 1.61(+3)

▲타이거 우즈(사진=PGA)
▲타이거 우즈(사진=PGA)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저스틴 존슨(미국)이 세계랭킹에서 자리바꿈을 했다. 토마스가 존슨을 밀어내고 랭킹 1위에 올랐다.

토마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 올라 공동 17위 그친 존슨을 따돌리고 ‘월드 톱’에 올랐다.

타이저 우즈(미국)은 공동 11위에 올라 12계단을 뛰어 올라 80위에 랭크됐지만 2연패를 노린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공동 63위로 밀려나 2계단 내려가 42위에 머물렀다.

PGA투에서 4ㅕㄴ 6개월만에 우승한 웹 심슨(미국)은 41위에서 20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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