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에는 부천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이어 올해 부천에서만 2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 ~ 지상 12층, 아파트 1개 동 10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 기간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집중된다. 이에 따라 전셋값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6개 단지, 총 3만5748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예정 물량은 2만5096가구로, 전체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수도권...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전날인 15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252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서울 등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hausD)...
수도권에선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1차 재건축,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 등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신탁방식의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정비계획과 사업계획을 통합해 사업 기간을 3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했으며,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주민과 신탁사...
신축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 59㎡의 경우 약 3억7000만 원, 전용 84㎡의 경우 약 5억 원으로, 가구별 평균 분담금도 1억40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돼 주민 부담도 덜하다.
부산부암의 지구를 포함해 전국에 현재 총 9개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있다. 그 중 부천원미 지구는 설계공모도 완료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부암을 비롯한 다른...
이번 사업은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도급공사다. 경기 부천시 고강동 292-6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 1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동양에 따르면 이 일대는 서해선 원종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다. 경인고속도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장기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단지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주변 아파트 단지의 단지 내 상가 이용도 쉽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6억4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3억136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29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38763.
부천시(-1.04%)는 중동과 상동 일대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내림세가 계속됐다.
지방 아파트값은 지난주(-0.40%)보다 더 떨어진 –0.40%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0.47%)보다 0.03%p 더 내린 –0.50%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선 서구(-0.94%)와 송도신도시가 속한 연수구(-0.92%)의 집값 약세가 이어졌고, 경기지역에선 부천시(-0.95%)와 의왕시(-0.93%), 안양 동안구(-0.92%)의 하락 폭이 확대됐다.
지방 아파트값도 지난주(-0.32%)보다 더 떨어진 -0.37%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값 모두 하락 폭이 가팔라지면서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0.39%)보다 0.08%p 더 내린 -0.47...
‘옥길 센트리뷰’ 전용 84㎡ 2.6억 뚝
‘이제는 부천도 못 가고, 망설이면 인천도 못 간다’는 뜻으로 새롭게 회자된 부천 아파트값이 9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4일 기준) 경기 부천시 아파트값은 0.21% 내려 9년 8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경신했다. 부천시 아파트값이 0.2%대 내림세를...
다음 달 전국에 6만13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선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예정 아파트는 전국 89곳, 총 6만1312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계획대로 분양한다면 2015년 이후 동월 대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3만413가구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상동역과 부천시청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상동역 상권의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쇼핑시설과 다양한 규모의 공원, 굴포천 등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상동로 및 송내대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중동IC 방면...
국토교통부는 경기 부천 원종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66가구 다세대주택이 지상 13층, 137가구 규모 아파트(조합원 분양 65가구·일반분양 44가구)로 재탄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임대주택을 가구 수의 20%로 계획해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상향하는 특례를 적용받아 사업성을 높였다.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복지 실현에...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인천(-0.08%) △부천시(-0.08%) △안양시(-0.08%) △수원시(-0.07%) △의정부시(-0.05%) △김포시(-0.03%) △용인시(-0.03%) 순으로 하락했다.
여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 단행 이후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심화하는 분위기"라며 "재건축 기대감에 단기적으로 호가 상승의...
△성남시(-0.09%) △김포시(-0.08%) △화성시(-0.06%) △인천(-0.04%) △부천시(-0.04%) △수원시(-0.04%) △의정부시(-0.04%) 순으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7% 하락했다. 갱신 계약과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매물이 쌓이면서다.
지역별로 강동구가 전주 대비 0.28% 하락하면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강동구에 이어 △송파구(-0.20%) △금천구(-0....
경기 부천시 상동 397 반달마을 1808동 3층 3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3월 준공된 8개 동, 912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56㎡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1호선 송내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송내역 인근 상권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먼저 △이천시(14.24%) △안성시(6.33%) △여주시(4.97%) △평택시(3.38%) △군포시(2.44%) △파주시(1.97%) △부천시(1.89%) △포천시(1.82%) △고양시(1.52%) △안산시(1.05%) △성남시(0.21%) △김포시(0.15%) △안양시(0.08%) △남양주시(0.03%) 등 14곳에서는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일 년 전 대비 아파트값이 10% 이상 오른 지역은 이천시 한 곳뿐이다. 이천시는 지난주 조사에서도...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떨어졌다. △인천 -0.18% △성남시 -0.14% △부천시 -0.11% △고양시 -0.08% △군포시 -0.06% △수원시 -0.06% 등 순으로 떨어졌다. 다만 △의왕시(0.01%) △이천시(0.01%) 등은 상승했다. 인천은 송도동 송도웰카운티 1단지, 주안동 주안더월드스테이트, 구월동 롯데캐슬골드 2단지, 동춘동 인천연수 서해그랑블 등 대규모...
경기·인천은 △고양시 -0.21% △인천 -0.13% △부천시 -0.09% △시흥시 -0.06% △안양시 -0.06% △김포시 -0.04% △수원시 -0.04% 순으로 떨어졌다.
전셋값 역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계약 갱신과 월세 선호로 거래가 부진하면서 전주 대비 0.09% 하락했다. 이는 주간 기준 2019년 3월 1일(-0.11%)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구역별로 송파구가 전주 대비...
우선 지역별로는 최근 3개월(6~8월) 기준 전세가율은 아파트 기준 △전국 74.7% △수도권 69.4% △비수도권 78.4%로 집계됐다. 연립·다세대(빌라)는 △전국 83.1% △수도권 83.7% △비수도권 78.4%로 아파트에 비해 높았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기면 깡통전세 위험이 큰 주택으로 분류된다. 수도권 내 빌라에 거주하는 세입자는 본인 주택의 깡통주택 위험성을...